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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피부과학회(회장 노병인)는 `제4회 피부 건강의 날`을 맞아, 피부건강주간(5월 15일~20일)동안 대국민 피부건강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캠페인 주간에는 자외선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대비책을 알리는 썬 킥(Sun Kick) 캠페인을 시작으로 시청 앞 광장에서 피부검진캠페인을, 백범기념관에서 아토피피부염학교를 개최한다. 또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탈모 탈출 성공수기를 공모, 당선작은 오는 17일 개최되는 피부건강의 날 선포식장에서 시상한다. 노영석 홍보이사는 "피부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자외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하여 기상청과 협력하여 자외선지수 따라 적절한 상황별 대비책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썬 킥 캠페인은 올 최대 관심사인 월드컵과 연계해 대국민 피부 건강을 지키기 위
보건복지
송병기
2006.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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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에 대한 각 분야 연구자들간의 정보 교류와 이를 통한 신약 개발을 위한 아시아 태평양지역 국가간 협의를 모색하는 국제학술대회가 오는 24일부터 나흘간 제주에서 열린다. 제1회 아태지역 국제약물학회(ISSX)학술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심창구 서울대약대 교수)가 주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청·국립독성연구원·한국응용생물학회가 주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후원하는 제1회 아시아·태평양 국제약물학회 학술대회(APISSX 2006)가 24일부터 27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신약개발을 위한 대사와 생체막 수송 연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미국과 유럽 등에서 20여차례 학술대회 활동을 펼친 국제약물학회(ISSX)의 성과를 아시아지역에 전파하고,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도 신약개발을 위한 다양한
보건복지
송병기
2006.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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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의학원(원장 이수용)은 지난 27∼28일 협력병원인 미국 뉴욕의 메모리얼 슬론케터링 암센터(MSKCC)와 공동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공동 컨퍼런스는 부인암, 폐암, 유방암, 대장암을 주제로 Thomas J.Fahey 수석부원장을 비롯, 산부인과 Dennis S.Chi 박사, 방사선종양학과 Kenneth E. Rosenzweig 박사 등 국내외 연자 17명이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보건복지
송병기
2006.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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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의료자원팀장 전공의 수련 보조 수당 대상인 9개과의 재조정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복지부 신의균 의료자원팀장은 지난달 27일 열린 전국중소병원협의회(회장 김철수) 정기이사회에서 `보건의료 정책 방향` 특강을 통해 보건의료자원분포의 불균형 및 병목현상이 내재돼 있다며, 전공의 수련보조수당 지급대상(흉부외과 등 9개 과목)과 관련 이들 과에 대한 지원 동향과 변화를 면밀하게 분석해 대상과를 재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했다. 그는 이날 "보건의료정책추진에서 공공성·형평성 추구와 경쟁력·형평성 중시의 두관점은 균형과 조화가 중요하다"며, 보건의료분야에 있는 일부 과도한 규제와 비효율적인 제도로 인해 이 부분이 선진화·효율화 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적인 시각도 정책 추진에
보건복지
송병기
2006.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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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암정복 10년 계획 종합적 암관리를 통한 암발생·사망 최소화를 목표로 한 제2기 암정복 10개년 계획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는 1996~2005년까지 제1기 암정복 10개년 계획이 종료됨에 따라 지난 3월 31일 국가암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2기 계획을 최종 확정, 지난달 25일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제2기 계획에 따르면 8개 추진 목표를 통해 암 예방강화, 전국민암조기검진 달성, 암 보장성강화, 재활·완화의료지원, 인프라구축, 암연구비 투자 등으로 암 사망률을 인구 10만명당 2005년 116.7명에서 2015년 94.1명(19.4%)으로 낮추고, 암 생존율도 2005년 45.9%에서 2015년 54.0%로 높여 추진하게 된다. 유시민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Ŗ차계획에는 3조9000억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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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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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최근 전남대학교와 여수대학교가 국립대 통합양해각서에서 한의과대학 및 한방병원을 신설할 것을 합의하고 설립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결과를 초래할 우려가 있으니 전면 수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담은 반대 의견서를 교육인적자원부, 보건복지부, 전남대학교 총장에게 전달했다. 이 의견서에서 "한의학이 의학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객관성과 안정성, 효용성이 먼저 입증돼야 한다"고 지적하고 "관련단체의 이권과 대학발전이라는 논리에 편승해 국가가 한의대 신설에 앞장서는 것은 시대흐름에 역행하는 처사"라고 비난했다. 또 "중국과 일본에서조차 현대의학의 범위 내에서 전통의학을 현대화, 과학화해 계승, 발전시키고 있다"고 설명하고 "한의학의 발전을 위해서는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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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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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유전적 특성에 맞는 약물유전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해 약물부작용을 줄이고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는 `한국인 약물유전정보 DB구축 사업`이 본격 실시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 산하 국립독성연구원(원장 최수영)과 약물유전체연구사업단(단장 신상구 서울의대 교수)은 지난 달 28일 한국인 약물유전정보 데이터베이스(DB)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DB구축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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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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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 `성분명 처방` 전쟁으로 번져 생동성 시험기관의 데이터 조작 파문 후폭풍이 거세다. 복지부와 식약청의 관리부실 지적과 의-약계의 대립으로 번지고 있는 것이다. 건강세상네트워크는 지난달 27일 성명서에서 년부터 생동성시험이 시작됐으나 식약청은 이들 시험기관에서의 약효조작을 단 한차례도 적발한 사례가 없었다"며, 정부당국의 관리소홀에 따른 결과라고 지적했다. 또 제약사가 시험기관을 선정하고 결과를 식약청에 제출하도록 돼있으며, 여기에 식약청은 생동성 시험기준을 완화해 시험기관의 난립을 부추겼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단체는 감사원이 복지부와 식약청에 대한 특별감사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대체조제와 제품명 처방의 성분명 처방 전환을 두고 대립하고 있는 의협과 약사회는 이번 `파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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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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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병원 하이프 암치료센터 한성태·정승은(진단방사선과), 한준열·조세현(소화기내과) 교수팀은 지난 1월 17일부터 4월 5일까지 25명의 암 환자에게 칼을 대지 않고 하이프 나이프로 치료, 이중 23명의 환자에게서 우수한 효과를 얻어 암 치료에 초음파를 이용한 시술법이 본격적으로 개막됐다고 밝혔다. 이 팀은 "지난 3개월여 동안에 원발성 간암(간 세포암) 14명 및 전이성 간암 4명(대장암 2명, 위암 및 신장암 각 1명) 등 간암환자 18명과 췌장암 3명, 복벽전이암 2명, 유방암 1명, 근육종 1명 등 25명의 암환자에게 이 신 치료법을 시술했는데 간암 치료결과 14명의 환자의 종양이 완전히 괴사 된 것을 확인했고 4명의 환자는 추적 관찰 중에 있으며 이중 1명은 종양의 크기는 작아졌으나 살아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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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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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위 통한 임원선출에 `씁쓸`장동익 회장 청사진에 희망걸어유 태 욱동대문구의사회장 / 서울시각구의사회 회장단 협의회 간사 처음으로 참석하는 의협 대의원 총회인 만큼 기대가 컸다. 이번 총회는 의협 대의원회 의장선거가 있어서 총회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되었다. 벌써부터 아는 선생님들이 눈에 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의 아침인사다. 총회장은 코엑스 본관 4층 그랜드 컨퍼런스 룸이다.`의료와 사회 포럼`에서 부스를 차려놓고, 김재정 대한의사협회장과 한광수 전 서울시의사회장의 면허취소에 대하여 `전국의사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 기꺼이 강력한 항의의 뜻을 담아 서명운동에 동참을 하였다. 외빈으로 당연히 축사를 담당해야할 보건복지부 유시민 장관의 얼굴은 보이지 않는다. 이석현 국회 보건복지분과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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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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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정회는 지난 22일 코엑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지난해보다 1억 3천여만원이 증액된 9억6천여만원을 새 예산으로 정했다. 또 의료계의 정치 세력화 및 의료일원화 추진 등을 사업 계획으로 확정했다. 특히 5·31 지방 선거를 의료계의 정치세력화의 기반을 다지는 기회로 삼기로 하고 각 정당과의 유대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박희백 회장은 "그동안 음으로 양으로 대정부, 대국회 활동을 하며 의사들의 정치력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고 말하고 "의사출신의 국회의원이 4명으로 늘어나는 등 조만간 의사 정치 세력화를 통해 의료계의 발전이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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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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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최영렬)는 국민 건강증진과 건전한 기증 문화의 정착을 위해 국가적 차원의 제대혈 활용 사업을 전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산부인과 의사들도 이에 적극적으로 참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난치병 해결을 위한 제대혈 공여 활성화는 국가 재산의 활용이라는 측면에서 장려돼야 함은 물론 공익 사업으로도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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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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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쉬운 분야까지 포함…동네의원 위기감 대한의사협회가 `전문병원제 도입`안에 맞서 `전문의원제 도입`을 정부측에 건의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의협은 "전문 병원제는 의원이나 중소병원이 쉽게 치료할 수 없는 특정 질환을 대상으로 도입돼야 하는데 현재 진행 중인 안은 전문의라면 누구나 쉽게 진료할 수 있는 질환도 포함돼 있어 본래의 전문 병원제 도입 취지와 다르게 전개되고 있어 전문의원제 추진을 건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현재의 안대로 전문 병원제가 시행된다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의원들의 어려움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지적하고 "특수 질환이 아닌 것으로 전문 병원제를 실시하는 것은 이 제도 도입의 의미를 퇴색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의협은 전문 병원제가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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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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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회장 김승호 사진왼쪽)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최근 전립선 건강강좌와 무료 진료사업을 해오고 있는 한국전립선관리협회(회장 권성원)에 앰뷸런스 1대를 기증했다. 이 엠뷸런스는 전립선관리협회의 도서벽지 무료진료 사업 및 보건소 순회검진 사업을 위한 차량으로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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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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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을 앓거나 장기간 입원이 필요한 학생들이 병원에서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단국대병원(원장 장무환)과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오제직)은 최근 건강장애학생들도 특수교육대상자에 포함하도록 하는 법령 개정에 맞춰 학령기 학생들이 병원에서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병원학교를 설립 본격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병원측은 장기 입원과 진료가 필요한 학생들의 경우 수업 일수 미달로 또래 학생들과 달리 유급되거나 휴학, 자퇴 등을 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었다며, 이번 병원학교 개교로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단국대병원에 설치 운영되는 병원학교(학교장 이미정 소아과 교수)에는 특수교사 1명, 보조교사 1명이 각 학년별 수준에 맞는 정규 교육을 실시하며, 언어·미술치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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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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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원장 강흥식)이 전직원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해외 배낭여행`을 추진하고 있어 화제다. 병원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해외배낭여행 지원 프로그램은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도전의식 고취, 해외 선진의료 벤치마킹, 글로벌 시대에 적합한 국제 감각을 갖춘 인재양성을 통한 직원들의 복리후생 증진 차원에서 마련했다고 밝혔다. 첫해인 올해는 100명을 선발케 되며, 매년 점진적으로 대상자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경비는 항공·철도·선박·버스 등 운임은 실비의 50%, 숙박비와 일비는 하루 50유로(하루 체제비 약 6만원)를 지원하며, 최대 14일까지 여행이 가능하다. 오늘(1일) 첫 배낭여행을 출발하게 되는 인공신장실 박혜영씨는 "생각만 있었고 실천에 옮기지 못했던 배낭여행을 병원의 배려로 가능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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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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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삼선병원은 지난 20일 심혈관(관상동맥), 대혈관, 말초혈관 등 주요혈관의 이상 유무 진단과 병변이나 병소의 위치, 병의 진행정도를 판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최첨단 디지털 심혈관조영촬영장비(Digitex SAFIRE)를 도입했다. 이 장비는 세계최초 직접방식(Digital)의 이미지 디텍터를 사용해 최상의 고화질 영상을 얻을 수 있으며, 작은 혈관과 카테터(혈관에 들어가는 가는 관 - 2mm 내외)의 구분이 뛰어나 효과적인 시술이 가능하다. 또한 환자의 움직임에 영향을 받지 않아 환자가 편안히 시술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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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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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의협 58차 대의원 총회에서 앞으로 3년간 의료계를 이끌어 갈 주요 임원들이 선출됐다. 의장은 유희탁 분당제생병원장이 216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110표를 얻어 김승완 외과의원장을 5표차로 누르고 선출됐으며 부의장은 김익수 서울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최종상 대한의학회 부회장, 김병천 전 대한내과학회 인천시지회장, 변영우 전 경상북도의사회장이 선임됐다. 감사는 김완섭 전 대구시의사회장, 이원보 전 경남 의사회장, 김학경 전 전북의사회장, 조국현 현 감사가 선출됐으며 중앙윤리위원장에는 김동준 전 서울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이 뽑혔다. 부회장은 김성덕 대한의학회 부회장, 경만호 서울시의사회장, 이현숙 전한국여자의사회장, 박희두 부산시의사회장, 홍승원 대전시의사회장,이용재 대구 경북 개원내과의사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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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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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대의원회 58차 정기총회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는 지난 22일 코엑스에서 58차 정기총회를 열고 고유사업 예산 116억3천여만원 등 226억4천여만원의 새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또 사이비 의료·불법의료 척결, 의료일원화 추진, 건강보험체계 개편, 노인요양보험대책 수립 등 사업 계획을 정했다. 또 이날 총회에서는 오는 10일 의사면허가 취소되는 김재정 의협회장과 한광수 전 의협회장 직무대행에 대해 3년간 1천만원씩 위로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하고 이들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내려진 지난해 9월 29일을 잊지 않기 위해 이날을 기념일로 제정하기로 했다. 의협회장 선거권 완화 등 선거관리규정 개선방안도 차기 집행부에서 마련, 다음 대의원총회시 제출하도록 했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김재정 협회장과 한광수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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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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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최영렬)는 국민 건강증진과 건전한 기증 문화의 정착을 위해 국가적 차원의 제대혈 활용 사업을 전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산부인과 의사들도 이에 적극적으로 참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난치병 해결을 위한 제대혈 공여 활성화는 국가 재산의 활용이라는 측면에서 장려돼야 함은 물론 공익 사업으로도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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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5.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