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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제약(대표 이계관)은 최근 신임 생산본부장에 이상철 상무이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상철 상무이사는 서울대약대를 졸업 했고, CJ, 동국제약, 한국롱프랑로라, 유유 등에서 품질 관리, 생산분야 업무를 담당해왔다. 이 상무이사는 환인제약이 추진하는 혁신적인 변화를 위해 높은 생산성과 우수한 품질 수준을 맞추기 위한 다양한 생산·품질관리 업무를 담당하게된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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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업체들이 신성장동력을 찾아 의료산업에 진입하면서, 병원경영지원회사(MSO) 설립에도 뛰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업체들은 그동안 축적해온 뛰어난 IT기술 기반의 경영지원뿐만 아니라, EMR 업그레이드 서비스까지 노리고 있다. 인터넷 전자투표 등 정부기관을 중심으로 IT시스템을 구축해온 포스닥은 지난 10일 전문 의료진과 공동으로 MSO인 루센다빈치메디칼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의료기기 및 의약품공급, 관리정보시스템공급, 병원임대, 의사·직원 교육서비스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포스닥 측은 "우리나라의 신성장동력이 의료산업에 있다고 판단해 사업을 시작했다"며, "인터넷 예약 등 IT와 관련된 경영지원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루센다빈치메디칼은 21일 창립식을 갖고, 이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08.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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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컴퓨터(대표 조현정·전진옥)가 Global market, Service market, Consumer market의 "GSC 시장"을 중점 공략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전진옥 대표는 지난 15일 창립 25주년을 맞은 자리에서 "그동안 준비한 성장 동력을 중심으로 매년 25% 성장을 통해 10년 후 10배의 매출 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GSC 시장을 중점 공략, 제2의 도약을 위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먼저 Global market을 목표로 기존에 일본, 태국, 우크라이나 등의 해외시장 진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목표다. 또 기존에 가지고 있는 기술 중심의 솔루션에서 Service market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의료기관의 정보 서비스 요
의료기기
김수미 기자
2008.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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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인사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최초로 여성을 국장과 지방청장에 발탁하는 인사를 지난 13일 단행했다고 밝혔다. 최초의 여성 국장에 임명된 김승희 생물의약품안전국장은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독성연구원 생화학약리과장 및 독성연구부장을 역임했으며, 전은숙 신임 대전청장은 고려대 화학과 졸업 후, 식품안전국 식품안전과 및 유해물질관리단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밖에 윤영식 신임 의약품안전국장은 중앙대 약대를 졸업하고 의약품안전국 의료기기과장, 의약품안전과장을 역임한 뒤 정책홍보관리본부 고객지원팀장, 대구식약청장을 거쳤다. 식약청은 "능력 있는 여성공무원의 발탁과 함께 지방청에 식품분야 전문가를 배치함으로써 정부정책의 효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에도 여성의 적극적인 공직 진출을 도모하고, 능력과 성과
의료기기
김수미 기자
2008.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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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TECT 시험 메드트로닉의 엔데버 약물방출스텐트(Endeavor Drug-Eluting Stents)와 존슨앤드존슨의 사이퍼 약물방출스텐트(Cypher Drug-Eluting Stents)의 안전성 비교 임상시험이 미국에서 시작됐다. PROTECT로 명명된 이번 임상시험은 전세계적으로 총 88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되며 미국을 제외한 세계 각지에서 지난달까지 60%가량이 진행됐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해 7월부터 프로텍트 임상시험이 시작됐으며, 현재 140여명의 환자가 임상시험에 참여했다. 미국 내 프로텍트 임상시험은 지난 2월 1일자로 美FDA 승인을 받은 엔데버 약물방출스텐트의 허가 후에 진행되는 임상연구 데이터로서 FDA에 제공된다. 올해 말까지 환자등록이 종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의료기기
김수미 기자
2008.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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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피부관리실에서 불법 문신행위가 행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불법 "의료용표시기(문신기)"를 이용한 문신행위가 행해지고 있는 것과 관련, 자치단체와 합동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서울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피부관리실과 미용실 등 총 64개소에 대해 문신 행위에 사용되고 있는 의료용표시기의 의료기기 허가 여부와 함께 그 유통실태를 중점 점검한 것. 이들 중 전체의 20.3%에 해당하는 13개소에서 허가받지 않은 "의료용표시기"와 "침"이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적발된 무허가 제품인 "의료용표시기" 99개, "침" 1만2036개 총 1만2135개를 모두 봉함·봉인 조치해 사용을 중지시켰다. 또한 위반업소에 대해서
의료기기
김수미 기자
2008.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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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품의약국(FDA)은 최근 칼슘채널차단제인 암로디핀(amlodipine)과 안지오텐신수용체차단제(ARB)인 발사르탄(valsartan)의 병용복합제인 "엑스포지(Exforge)"와 하이드로클로로티아자이드(hydrochloro-thiazide)와 발사르탄의 병용복합제인 "디오반 HCT(Diovan HCT)"에 고혈압 1차치료제로 적응증 추가를 허가했다. 이제까지 많은 연구들이 병용요법의 효과를 강조했음에도 1차치료제로는 단일요법이 사용되어 왔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이번 승인의 의미는 가볍지 않다. 두 제품의 제조사인 노바티스(Novartis)사의 문델(Trevor Mundel) 박사는 "FDA가 병용치료제의 가치를 인정한 것"이라고 말하며 "이번 승인은 병용치료제에 대한 신뢰도를 보여주는 것"이라
제약단신
임세형 기자
2008.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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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질환 위험도 증가를 원인으로 시장에서 철수당한 로페콕시브(rofecoxib)와 발데콕시브(valdecoxib)는 뇌졸중 위험도를 더하게 됐고 심혈관질환 경고 라벨이 붙은 셀레콕시브(celecoxib)와 비콕시브(coxib) 계열 비스테로이드성항염증제(NSAIDs)의 뇌졸중 안전성은 일부 보장받았다. 밴더빌트대학(Vanderbilt University)의 로우미에(Christianne Roumie) 교수팀은 COX2 억제제와 다른 비콕시브 계열 NSAIDs의 뇌졸중 안전성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 7가지의 NSAIDs 약물 중 로페콕시브와 발데콕시브를 복용한 환자들의 뇌졸중 발생률이 높게 나타난 한 편 셀레콕시브와 다른 비콕시브 계열 NSAIDs는 뇌졸중 위험도를 크게 높여주지 않았다는 내용으로 NS
제약단신
김수미 기자
2008.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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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료계, 연구 타당성 문제제기 불임치료에는 경구용 약제인 클로미펜(clomifene)이나 자궁내 인공수정이 적용되고 있지만 원인불명 불임증(unexplained infertility)에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코틀랜드 에버딘대학(University of Aberdeen)의 바타챠라(Siladitya Bhattacharya) 교수팀은 원인불명 불임증을 앓고 있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관찰한 결과 클로미펜이나 인공수정을 통한 불임치료가 치료하지 않은 그룹과 비교했을 때 임신율 향상에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580명의 원인불명 불임증을 앓고 있는 여성들을 무작위로 무치료군(193명), 경구용 클로미펜(194명), 인공수정(193명)군으로 나눠 6개월 동안 관찰했다. 이들은
제약단신
김수미 기자
2008.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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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품의약국(FDA)은 최근 Ⅳ칼슘채널차단제인 클레비디핀(clevidipine, Cleviprex)을 고혈압 치료제로 승인했다. 제조사인 메디슨즈(Medicines)사는 클레비디핀은 주사용 제제로 경구용 치료가 적당하지 않거나 효과가 없는 환자에게 사용허가가 난 것으로 고혈압 치료에 있어서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메디슨즈사는 클레비디핀이 주사타입이기 때문에 혈액에 빨리 스며들고 신장, 간 등 내장에 부담을 적게 줘 말기 환자들에게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혈압조절의 적정성을 향상시켰다는 점을 강조했다. 허가 용량은 0.5mg/ml로 6개의 3상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승인을 얻었다. 임상에서 나타난 부작용으로는 2% 미만의 환자에게서 두통, 메스꺼움, 구토가 나타났
제약단신
김수미 기자
2008.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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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에이즈학회, HIV 치료 가이드라인 제안 지난 3~8일 맥시코 시티에서 열린 제17차 국제에이즈학회(International AIDS Conference)에서 국제 패널들은 최근 연구자료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HIV의 치료 가이드라인이 업데이트 되야한다고 발표했다. 제안된 업데이트 부분은 항레트로바이러스 병합치료(Antiretroviral Therapy, ART)로 국제에이즈협회(International AIDS Society, IAS) 임상치료 전문가 14명의 검토를 거쳤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미국 콜롬비아대학(Columbia University)의 해머(Scott M. Hammer) 교수는 치료방법 및 선택의 개선은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문제라고 말하며 이 업데이트 안이 현재 세계 HIV 감염 인구
제약단신
임세형 기자
2008.08.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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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립보건원(NIH) 산하 미국립노화연구소(NIA)는 기온이 상승하는 요즘 고령인구의 열관계질병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대해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연령이 높을수록 열에 대한 저항성 및 적응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고체온증은 일사병, 고온 피로, 실신, 경련 등 열관계 질병들의 입구와도 같기 때문에 이에 대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응급처치를 받을 것을 권하고 있다. NIA는 고령인구의 고체온증이 단순히 외부의 열로 인해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일상의 건강상태와 생활습관에 대한 관리가 여름철 건강의 위험도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 NIA는 고온 관계 질병의 위험도를 높이는 건강사항들로 ▲ 나쁜 혈액순환, 불충분한 땀 분비 등 피부노화로 인한 변화 ▲ 심장, 폐, 신장질환 등 신체약화
제약단신
김수미 기자
2008.08.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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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과 폐렴 예방책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하지만 건강상태가 취약하거나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까지는 그 효과가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애틀 보건연구센터(Group Health Center for Health Studies) 잭슨(Michael Jackson) 교수팀은 이전의 인플루엔자 백신 연구가 효과를 입증하기는 했지만 대조군 간의 건강상태에 대한 부분이 누락되었을 수도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연구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65~94세의 2000~2002년 인플루엔자 시즌에 폐렴에 걸린 1173명과 걸리지 않은 2346명의 환자를 비교했다. 폐렴군에서 904명(77%), 비교군에서는 1838명(78%)이 백신을 접종했다. 나이, 성별, 폐기능 등을 조정해 비교한 결과 백신접종 후
제약단신
김수미 기자
2008.08.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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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시간이다. 빠른 처치가 뇌의 손상정도를 낮춰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처치가 정확하지 않다면 오히려 환자의 상태를 더 나쁘게 할 수도 있는 일. 캘리포니아대학 샌디에고의료센터(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Medical Center) 메이어(Brett C Meyer) 교수팀은 이 문제에 대한 답으로 원격진료(telemedicine)를 제시했다. 뇌졸중 치료에 혈전용해제가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3시간안에 사용되지 못하면 대뇌 출혈, 심하면 사망에 이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요구된다. 하지만 뇌졸중 치료팀, 혈관신경전문의 등 전문가가 없는 지역에서는 이를 위한 정확한 판단이 힘든 실정이다. 원격진료의 효용성에 대한 논
제약단신
김수미 기자
2008.08.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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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올 상반기 실적(3월결산 법인은 1분기 실적)을 발표한 주요 제약업체들의 성적표가 전반적으로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매출 기준 상위 20개 업체중 올 상반기 실적을 발표한 12개 업체에 대한 분석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증감률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우선 국내 제약업체 매출 1위인 동아제약은 최근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 1,743억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206억원, 당기순이익 107억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동아제약은 이로써 상반기 매출은 3298억원(전년대비 7.87% 증가), 영업이익 355억원(14.83%), 당기순이익 157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255억원의 당기순이익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선 점이 눈에띈다. 한미약품은 올 상반기 매출 집계 결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8.08.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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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얀센은 이달 1일부터 자사의 골수이형성증후군 치료제 다코젠이 5일간 저용량 투여법으로 보험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다코젠에 대한 이같은 보험고시가 이달부터 실시된다며, 골수이형성증후군에 이전까지 사용해오던 치료제인 아자시티딘(Azacytidine)보다 치료 반응률이 3배 이상이어서 골수이형성증후군 환자의 치료에 큰 전환점이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코젠은 Decitabine을 주성분으로 DNA의 메칠레이션(Methylation)을 억제해 치료효과를 나타내는 DNA 메틸화 억제제(DNA Hypomethylating Agent)다. 회사측은 지난해 3월 미국암학회誌(Cancer)에 실린 미국 MD앤더슨암센터의 하곱 칸타지안(Hagop Kantarjian) 박사팀이 진행한 연구에 따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08.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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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계열회사인 안트로젠(대표 이성구·사진)은 최근 크론씨병 치루염 치료제를 개발,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임상시험 승인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독자적인 연구기술을 바탕으로 줄기세포치료제로 개발해 이번에 임상시험을 신청했다며, 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로 개발된 아디포셀에 이어 세포치료제 연구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특히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지방줄기세포의 조직재생능력이 확인된다면 뚜렷한 치료제가 없는 치루염 질환에서 획기적인 치료방법으로 주목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안트로젠은 지난해 지방세포치료제인 아디포셀에 대한 제품 허가를 획득, 함몰된 흉터나 피부결손부위, 피하지방조직 재생 등에 사용하는 세포치료제인 아디포셀(제품명 퀸셀)을 출시한 바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08.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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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는 최근 임직원들의 연구과제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포스터데이(Poster Day) 행사를 진행했다. 녹십자(대표 허재회)는 최근 임직원들이 연구과제 프로젝트를 이해하고 R&D구성원들과 연구·개발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는 포스터데이(Poster Day)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녹십자 연구·개발 부문인 녹십자 개발본부와 종합연구소, 목암생명공학연구소 연구팀들이 참여해 각 팀별 연구과제를 그림과 도표, 간략한 설명으로 포스터를 통해 소개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뇌경색 치료를 위한 세포치료제 연구" 과제를 소개한 줄기세포팀, "Magic bio bullets to disease" 제목으로 항체치료제 과제를 소개한 항체공학팀 등 총 19팀의 포스터가 전시됐으며 연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08.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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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은 지난 2003년부터 지역 사회 발전과 봉사하는 기업이 되자는 취지로 영월군 농산물 구입과 판로개척을 통한 지원 등으로 우리 농촌을 살리기 활동을 펼쳐 영월군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회사측은 올 3월 영월군 도원1리와 일사일촌 자매결연을 맺기도 했다며, 의약품 지원, 공장견학, 지역 농산물 구입 등 농민과 우리 농가에 희망을 심어주는 활발한 활동에 대한 감사의 인사라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우리 농촌과의 교류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형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08.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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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생물의약품분야 규제 개혁 과제로 선정한 2개 과제에 대해 해당 규정인 생물학적제제 등의 품목허가·심사규정 개정 전에 우선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우선 시행의 내용은 수입 생물의약품의 기준 및 시험방법 심사자료의 간소화 과제로 지금까지 국내에서 수행한 3회 이상의 자가시험성적서를 제출토록 한 규정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으며, 혈장분획제제 등 제조·수입 제한 합리화 조치의 경우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2008년 4월 18일)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정하도록 한 수입혈장분획제제의 허가 기준을 구체화했다. 이는 대한적십자사에 품목허가를 위탁해 혈장분획제제를 수입했던 수입자가 앞으로는 직접 수입품목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변경된 것이다. 식약청 생물의약품국 관계자는 이번 규제개혁 과제는 지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8.08.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