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제20회 심평포럼을 18일 오후 3시 심평원 제1별관 평화빌딩 15층에서 개최한다. 건강보험 약제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다.1부에서 장선미 연구위원(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주제발표를 하며 2부 자유토론에서는 서창진 교수(한양대 경영대학), 권순만 교수(서울대 보건대학원), 권용진 교수(서울대의과대학), 김진현 교수(서울대 간호대학), 류양지 과장(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 배은영 교수(상지대 의료경영학과), 신성식 선임기자(중앙일보), 이상일 교수(울산의대 예방의학)가 참여해 자신의 견해를 밝힌다.
보건복지
하장수
2011.03.11 00:00
-
서울대병원 파킨슨센터 백선하 교수는 살짝 달뜬 모습이었다. 연구자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열정 같은 것이었다. 6년 동안 파킨슨센터 식구들과 동고동락하며 고생한 결과물을 최근 언론에 발표한 것에 대한 여운이 아직 남아 있는 듯했다.최근 백 교수가 발표한 것은 퇴행성 뇌질환인 파킨슨병을 치료하는 뇌심부자극술의 전극위치 추적 시스템인 DELAS(DBS Electrode Location Analysis System)다. 이 시스템은 지난 6년간의 연구를 통해 개발한 파킨슨병 치료 모델로, 파킨슨병 환자의 뇌심부 자극 수술 전의 MRI 영상과 수술 1달 후의 CT 영상을 합성해 뇌심부 자극 전극의 위치를 확인하는 시스템이다. 공동연구의 플랫폼 될 것백 교수는 DELAS가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시
순환기/뇌혈관
박선재 기자
2011.03.11 00:00
-
당뇨병 전단계 관리 강조…임신성 당뇨병·합병증 예방 및 관리 등 내용 개정- 미국당뇨병학회 2011년 가이드라인 업데이트[Diabetes Care. 2011;34:S11] 올해 ADA 가이드라인 업데이트는 진단, 치료 등 대부분 크게 변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 가운데 임신성 진성당뇨병(GDM)의 진단-검사, 고혈압 및 혈압관리, 당뇨병성 신장증의 검사 및 치료, 소아청소년에 대한 A1C 타깃 등의 내용 개정을 통해 당뇨병으로 발전하기 전 단계를 비롯 초기에 검진·치료를 시행하겠다는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다. ▲임신성 진성당뇨병 ADA는 이번 가이드라인에서 ADA는 출산 전 제2형 당뇨병이 진단이 확인되지 않은 여성이 위험요소들을 가지고 있을 경우 표준 진단기준에 맞춰 진단하도록 했다. 임신 24
내분비/신장
임세형 기자
2011.03.11 00:00
-
ACCORD 연구종료 후 21% 증가…5년 째 표준치료군 보다 19% 높아- 공격적 치료전략의 한계 재확인, 하지만 아직 연구 가치 있어 ADA 가이드라인과 별도로 당뇨병 치료전략과 위험도에 대한 다양한 연구들도 최근 많이 발표됐다. 특히 ACCORD 연구에 대한 후속 분석연구와 작년 당뇨병 치료약물 논란의 중심에 서있던 로시글리타존(rosiglitazone)과 그 대안으로 제시됐던 피오글리타존(pioglitazone)의 장기복용 관련 부작용 연구는 당뇨병 치료전략 선택에 있어서의 신중함을 요구함과 동시에 또 다른 논란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ACCORD 연구그룹, 계획 기간 종료 후 분석연구[N Engl J Med 2011; 364:818-828] 최근 ACCORD 연구팀은 공격적인 A1C 조절의
내분비/신장
임세형 기자
2011.03.11 00:00
-
한국병원약사회가 오는 16일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가톨릭의과학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패혈증 및 성인 중환자 치료에서의 약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2011년도 춘계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연에는 서울아산병원 중환자실장 고윤석 교수가 나와 ‘의사가 바라는 중환자약료 약사’와 ‘패혈증과 다장기 부전’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김은영 교수는 ‘성인 중환자 치료의 약물요법’을 주제로 각 약물의 치료 기전 및 용법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약사회 측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병원약사들이 패혈증 및 다장기부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모하고 중환자 치료의 약물요법에 대한 지식과 치료 사례를 접함으로써 중환자약료 측면에서 병원약사들의 전문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3.11 00:00
-
혈액 내의 특정 염증 반응지표를 통해 항염증제를 복용할 때 결장암 발생이 감소하는 효과가 있는 환자를 가려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의 Andrew Chan 연구팀은 염증 반응지표의 수치에 따라 아스피린과 NSAID의 결장암 발생 감소의 효과가 차이가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 간호사 건강 조사(Nurse health study)에 1989년과 1990년에 등록한 3만2826명 중 2004년 결장암이 발생한 280명의 염증지표를 결장암이 발생하지 않은 연령 일치 대조군과 비교했다. 그 결과 C반응성단백(CRP)과 인터루킨(interleukin-6, IL-6), 가용성 종양괴사인자 수용체(sTNFR-2) 중 sTNFR-2 수치가
제약단신
김미리
2011.03.10 00:00
-
대한의학회(회장 김성덕)는 제7회 바이엘쉐링임상의학상 수상자로 방영주 (57세, 서울의대 내과학)교수를 선정했다. 방영주 교수는 지난 25년간 암환자 진료와 새로운 암 치료법의 연구개발에 기여하며 종양학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것으로 평가돼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방영주 교수는 특히 위암 세포들의 암화 과정 중 일어나는 유전자 변화와 관련해 놀라운 연구성과를 나타냈으며 여러 위암억제 기전에 대한 연구를 통해 새로운 항암제 개발에도 뛰어난 연구 역량을 보여주었다. 또 다양한 임상연구와 새로운 치료법 개발뿐 아니라 신약개발을 위한 글로벌 임상시험을 주도, 국내 항암제 임상시험 기반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려 놓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 외에도 활발한 학회활동을 통해 암진료 관련 국가정책 수립에도 크게 기여했
의대병원
하장수
2011.03.10 00:00
-
한방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해서는 한의사의 의료기사 지도권 부여 및 진단기기 사용을 보장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서울대 간호대학 김진현 교수는 최근 윤석용 의원실이 주최한 한방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김 교수는 "한방은 의료계와의 경쟁이 제도적으로 제한돼 있는 경우 많다"며 한의사의 의료기사 지도권과 치료용 첩약의 급여화 제한 등을 대표적으로 꼽았다.현행 "의료기사등에관한법률"은 의료기사에 대한 지도권을 의사와 치과의사에게만 부여할 뿐 한의사는 배제하고 있다는 것이다.김 교수는 "소비자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의료기사등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한의사의 의료기사 지도권을 인정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진단기기 등의 의료기기의 공유를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 한
보건복지
최홍미
2011.03.10 00:00
-
논란이 돼왔던 의사들의 강연료와 자문료 문제가 사실상 허용됐다. 이에 따라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제약사들이 진행하고 있는 세미나와 심포지움 참석도 자유로울 전망이다. 복지부는 최근 대한의사협회가 제시한 강연료, 자문료 허용여부에 대한 질문회신에서 "의약품 채택, 처방전 발행등의 판매촉진을 목적으로 하지 않은 경우 전문가로서 강연·자문·연구교수 등에 응하고 이에 대한 대가를 받은 것은 의료법 및 약사법에 위반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유권해석을 내렸다.다만 부당한 경제적 이익을 제공받기 위한 빌미로 강연 등을 이용하는 경우는 의료법 및 약사법에 위반되는 것으로 판단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대한의사협회 송우철 기획이사는 "이번 복지부의 유권해석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강연 및 자문료는 허용한 것으로 보면된다"면서
보건복지
박상준 기자
2011.03.09 00:00
-
계철승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두 곳인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후 (Marquis Who"s Who) 2011년판(2011 Edition of Who"s Who in the world)과 영국의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가 발간하는 "21세기의 우수지식인 2000인(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 2011년판에 동시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계철승 교수는 2005년 11월부터 국내에서 가장 먼저 토모테라피 치료를 시작한 후, 토모테라피 관련 학술 심포지움을 주관한 바 있으며, 국내외 학회 및 학술지에 수 차례에 걸쳐 관련 논문을 발표하는 등 학술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알림
하장수
2011.03.09 00:00
-
환자 자신의 세포를 이용해 손상된 세포를 대체하는 요도를 생성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어 세포 치료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는 Lancet지 온라인판에 게재된 것으로 웨이크포레스트뱁티스트의대 연구팀은 소년 5명의 손상된 요도관을 대체해 생성한 장기를 이식하고 요류와 요도 직경을 통해 측정한 결과 6년의 추적 관찰 기간 동안 성공적으로 기능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구의 선임 저자인 Anthony Atala 교수는 "다양한 조직과 장기에 조직 공학을 적용할 수 있다는 하나의 예를 보여준 연구 결과"라며 "이를 통해 실패율이 높은 현재의 요도재건술을 대체할 수 있는 성공적인 치료의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연구의 의미를 밝혔다. 연구팀은 1998년 세계 최초로 9명의 소아에게 실험실에서 배양한 장기
제약단신
김미리
2011.03.09 00:00
-
인천, 부천지역에도 첨단 로봇을 이용, 수술하는 시대가 열렸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인천, 부천지역 최초로 다빈치 로봇 수술시스템의 최신기종인 Da Vinci si Surgical System을 도입하고 첫번째 수술에 성공하면서 로봇 수술의 시대를 활짝 열었다.첫번째 수술은 40대 초반의 여성으로 갑상선에 종양이 있다는 판정을 받은 후 로봇수술이 안전하고 흉터가 거의 남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여 로봇수술을 선택하게 되었고 수술 후 회복 속도 역시 매우 빨랐다이번 수술을 집도한 외과 최훈 교수는 "그 동안 복강경을 이용해 수백 번 했던 수술이라 크게 무리가 없었다"며 로봇수술에 자신감을 보였다
의대병원
하장수
2011.03.09 00:00
-
화순전남대병원(원장 송은규)은 최근 독일 라이프치히 소재 "프라운호퍼 세포치료 및 면역 연구소(소장 프랭크 엠리히 교수)와 양 기관의 공동연구 등에 대한 협력관계를 발전 증진시키기 위해 상호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화순전남대병원은 앞으로 △공동 또는 협력 연구 수행 △연구 인력 교류 △매년 공동 심포지엄 교차 주관 등에 대해 협력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또 국내의 국제협력사업 및 독일 등 유럽 정부가 지원하는 연구개발사업에 공동으로 활발하게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날 열린 국제 공동 심포지엄에서는 암 면역치료 및 재생의학 연구에 대한 라이프치히 대학과 화순전남대병원의 연구진간에 활발한 토론 및 발표의 장으로 진행됐다.프라운호퍼 연구소는 세포공학, 면역학, 세포치료 및 진단 분야에서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1.03.09 00:00
-
이진수 국립암센터 원장은 16일 오전 8시 원내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김영길 한동대총장을 초청, "21세기 인재상" 주제로 특강을 갖는다.김 총장은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 RPI 공과대학에서 재료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항공 우주관리국(NASA)연구원, 한국 과학기술원(KAIST) 재료공학과 교수를 거쳤다. 현재 한국 대학교육협의회 제 17대 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알림
손종관 기자
2011.03.09 00:00
-
면연학 교과서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THE IMMUNE SYSTEM의 한글번역판 면역학 3판이 출판됐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정대철 교수를 비롯 3명의 기초과학자(생명과)들과 여의도성모병원 혈액종양내과 한치화, 부천성모병원 혈액종양내과 진종률 교수가 공동 번역했다이번 3판 번역은 2005년에 이뤄진 Peter Parham의 면역학 1판의 경험과 역자들이 직접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느꼈던 부분을 기술해 보다 충실한 요약된 교과서라는 평을 받고 있다.또 우리말의 의학 및 생물학 용어가 충분히 정립되지 못한 상황에서 새로운 학문에 사용되는 새로운 용어들을 최대한 의미를 살려 정확하게 전달했다는 평가다.정 교수는 "공동번역이긴 하지만 오랫동안 다져진 일체감으로 언어와 문장 등의 흐름이 일관성을 유지하고
의대병원
하장수
2011.03.09 00:00
-
4기 폐암판정을 받은 환자에게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폐를 이식, 건강을 되찾은 사례가 보고됐다.서울대병원 흉부외과 강창현 교수팀은 지난해 7월 4기 폐암 판정을 받은 58세 여성 환자를 폐이식을 통해 치료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폐암에서의 폐이식"이라는 새로운 치료방법 가능성을 제시하게 됐다.이 여성은 1B기의 폐암 소견을 받고 2006년 10월 27일 서울대병원에서 좌하엽 절제술을 시행 받았다. 이후 별다른 문제없이 지내다가 2007년 6월 양측 폐에 다발성 전이 소견을 보여 조직검사 결과 폐암의 재발로 폐암 4기 진단을 받았다. 치료를 위해 혈액 종양내과에서 2007년 6월부터 2008년 10월까지 표적치료제를 비롯한 여러 종류의 항암제를 사용하였으나 병의 진행을 멈출 수는 없었다. 이런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1.03.08 00:00
-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는 8일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이현구 대통령과학기술특별보좌관을 초청 "미래의 꿈과 희망, 과학기술과 과학기술인재"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이 특보는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대에서 화학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미네소타대 교수를 거쳐 1973년부터 2004년까지 서울대 교수를 지냈고 2002년에는 한국화학공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이사장으로 재직중이다.
알림
손종관 기자
2011.03.08 00:00
-
IBM이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세빗(CeBIT)에서 환자 안전성 및 기능 강화한 헬스케어 포털시스템인 "IBM 페이션트 임파워먼트 시스템(IBM Patient Empowerment System)"을 공개했다. 이 시스템은 가천의과대학교 길병원 의료진 및 연구팀이 참여해 주목을 끈바 있다. 차세대 환자용 포털로 불리는 이번 시스템은 환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단순히 진료를 예약하거나 개인진료기록을 열람하는 수준을 뛰어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환자 개인이 의료상 필요에 따라 자신의 헬스케어 자료를 통합, 관리할 수 있고, 더 안전한 진료를 위한 맞춤형 권고와 경고를 받을 수 있으며, 제3의 헬스 포털, 병원 전자진료기록 시스템, 센서, 가정용 건강진단장치, 미 식품의약국(FDA) 경고, PubMed를 포함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3.08 00:00
-
순천향대 부천병원 산부인과 김태희 교수와 충북대 수의학과 정의배 교수팀이 공동으로 ‘자궁내막 내에서의 생리 주기에 따른 칼슘 채널 변화’에 대한 논문을 집필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논문은 그동안 동물 체내의 실험 외에는 알려진 것이 거의 없었던 여성 인체의 자궁 내막 내에서의 칼슘 이동경로 변화에 대하여 소견을 확증한 연구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세포 내에서 칼슘 항상성을 유지시키는데 있어 나트륨과 칼슘의 교환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이때 NCKX3(gene SLC24A3)와 NCX1(gene SLC8A1) 유전자가 칼슘과 나트륨이온의 교환자로서 두 이온의 이동을 돕는데, 그동안 뇌와 근육 등 여러 장기에서도 NCKX3와 NCX1 발현 사실이 확인돼 왔지만 여성의 자궁내막
의대병원
박상준 기자
2011.03.08 00:00
-
새빛안과병원(원장 박규홍)은 5일 전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오리엔테이션 및 비전 선포식을 갖고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2011년 새빛안과병원의 역점 사업인 △병원 증축 △전문진료 센터화 △의료정보화 혁신 △성과관리체계 개선 등에 대한 부서별 연간 사업계획 및 목표를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Aim High, Saevit!"이라는 비전 슬로건 선포는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원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번 비전 슬로건은 ‘정상을 향한 지속적인 도전’을 의미해 향후 새빛안과병원이 나아갈 바를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병원은 2월 고객 편의를 위한 엘리베이터 1기 증설을 포함한 8층 증축 공사에 돌입했으며 오는 7월 증축 완료와 동시에 망막센터, 녹내장센터,
의대병원
하장수
2011.03.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