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광약품 계열회사인 안트로젠(대표 이성구·사진)은 최근 크론씨병 치루염 치료제를 개발,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임상시험 승인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독자적인 연구기술을 바탕으로 줄기세포치료제로 개발해 이번에 임상시험을 신청했다며, 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로 개발된 아디포셀에 이어 세포치료제 연구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특히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지방줄기세포의 조직재생능력이 확인된다면 뚜렷한 치료제가 없는 치루염 질환에서 획기적인 치료방법으로 주목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안트로젠은 지난해 지방세포치료제인 아디포셀에 대한 제품 허가를 획득, 함몰된 흉터나 피부결손부위, 피하지방조직 재생 등에 사용하는 세포치료제인 아디포셀(제품명 퀸셀)을 출시한 바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08.11 00:00
-
녹십자는 최근 임직원들의 연구과제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포스터데이(Poster Day) 행사를 진행했다. 녹십자(대표 허재회)는 최근 임직원들이 연구과제 프로젝트를 이해하고 R&D구성원들과 연구·개발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는 포스터데이(Poster Day)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녹십자 연구·개발 부문인 녹십자 개발본부와 종합연구소, 목암생명공학연구소 연구팀들이 참여해 각 팀별 연구과제를 그림과 도표, 간략한 설명으로 포스터를 통해 소개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뇌경색 치료를 위한 세포치료제 연구" 과제를 소개한 줄기세포팀, "Magic bio bullets to disease" 제목으로 항체치료제 과제를 소개한 항체공학팀 등 총 19팀의 포스터가 전시됐으며 연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08.11 00:00
-
대웅제약은 지난 2003년부터 지역 사회 발전과 봉사하는 기업이 되자는 취지로 영월군 농산물 구입과 판로개척을 통한 지원 등으로 우리 농촌을 살리기 활동을 펼쳐 영월군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회사측은 올 3월 영월군 도원1리와 일사일촌 자매결연을 맺기도 했다며, 의약품 지원, 공장견학, 지역 농산물 구입 등 농민과 우리 농가에 희망을 심어주는 활발한 활동에 대한 감사의 인사라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우리 농촌과의 교류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형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08.11 00:00
-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생물의약품분야 규제 개혁 과제로 선정한 2개 과제에 대해 해당 규정인 생물학적제제 등의 품목허가·심사규정 개정 전에 우선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우선 시행의 내용은 수입 생물의약품의 기준 및 시험방법 심사자료의 간소화 과제로 지금까지 국내에서 수행한 3회 이상의 자가시험성적서를 제출토록 한 규정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으며, 혈장분획제제 등 제조·수입 제한 합리화 조치의 경우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2008년 4월 18일)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정하도록 한 수입혈장분획제제의 허가 기준을 구체화했다. 이는 대한적십자사에 품목허가를 위탁해 혈장분획제제를 수입했던 수입자가 앞으로는 직접 수입품목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변경된 것이다. 식약청 생물의약품국 관계자는 이번 규제개혁 과제는 지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8.08.11 00:00
-
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는 경구용 레닉억제계 항고혈압제인 라실레즈(성분 알리스키렌)의 장기보호 효과에 관한 임상연구 프로그램인 ASPIRE HIGHER가 세계 최대 규모의 심장·신장 outcome 임상연구로 실시된다고 밝혔다. 또 총 14개 임상시험에 3만5000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연구에 한국도 참여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라실레즈의 ASPIRE HIGHER 임상연구 프로그램은 2건의 장기간 임상연구가 새로 추가되어 14개 임상시험으로 행되며, ALTITUDE, ATMOSPHERE, APOLLO 등 3개의 outcome 연구를 포함하고 있다. ALTITUDE 연구는 심혈관계 및 신장 질환 합병증 발생 위험도가 높은 제2형 당뇨병 환자 약 8600명을 대상으로 기존 치료제에 라실레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08.11 00:00
-
LG복지재단이 청소년들의 의료복지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LG생명과학의 성장호르몬제 유트로핀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LG복지재단(대표 구자경 LG명예회장)은 최근 경제적 여러움을 겪고 있는 저신장 어린이들을 위해 LG생명과학의 성장호르몬제 유트로핀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LG복지재단은 청소년들의 의료복지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5억 4000만원 상당으로 지원 규모를 늘렸으며, 최근 강유식 LG부회장, 김인철 LG생명과학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60명의 저신장 어린이들에게 성장호르몬제 전달식을 가졌다. LG는 지난 1995년부터 소아내분비 전문의들의 추천을 통해 저소득층의 저신장 어린이들 가운데 지원대상 어린이들을 선정 14년째 성장호르몬제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380명의 어린이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08.11 00:00
-
조아제약(대표 조성환)은 최근 중남미 국가인 과테말라에 코감기약 콜콜코정을 14만달러 수출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 5월초 최초로 콜콜코정 1만 케이스(4만5000달러 상당)를 과테말라에 수출한 이후, 이번달에도 2차 선적분인 3만 케이스(13만5000달러)를 수출해 콜콜코정 단일품목으로 총 18만 달러의 누적 수출실적을 기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콜콜코정만으로 과테말라에 최소 40만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을 올릴 수 있다"며 "내년에도 최소 50만달러 이상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조아제약은 1995년 베트남에 의약품을 수출한 이후 2000년 볼리비아, 2001년 카자흐스탄 등 해외 수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며, 지난 2004년 과테말라에 진출,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08.11 00:00
-
한림제약(대표 김재윤)은 최근 일회용 인공눈물 히아루론(성분 히아루론산 나트륨) 점안액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일회용 점안액의 안전성과 편리성 등을 위해 유럽의 생산설비를 도입해서 생산하게 됐다며, 히아루론 점안액은 방부제가 없어 점안 시 자극성이 없고 눈의 상피세포 독성이 적으며 일회용 점안제로서 휴대가 편리하다고 했다. 또한 용기를 차별화해 소프트한 재질로 점안 시에 손쉽게 사용이 가능한 장점을 살렸다고 덧붙였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08.11 00:00
-
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은 이달부터 자사의 경구용 복합 혈당강하제 아마릴-M의 1mg/500mg 제형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그동안 글리메피리드 1mg과 메트포르민 250mg을 함유한 아마릴-M 1mg/250mg과 글리메피리드 2mg, 메트포르민 500mg을 각각 함유한 아마릴-M 2mg/500mg 두 가지 제형에서 아마릴-M의 1mg/500mg을 새롭게 출시 다양한 처방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실제 임상에서의 처방 패턴 다양성에 대한 요구를 받아들여 새로운 제형을 선보이게 됐다며, 아마릴-M 1mg/500mg의 발매로 더욱 섬세한 혈당관리가 가능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새로운 아마릴-M 1mg/500mg 제형은 기준 약가가 214원으로 아마릴-M 1mg/250mg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08.11 00:00
-
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이 최근 식후혈당강하제 파스틱 소형화정을 개발한데 이어, 이달 초 인슐린저항성개선제 그리타존(성분 피오글리타존)을 출시했다. 그리타존 발매를 통해 당뇨병 치료제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오리지널제품인 속효성식후혈당강하제 파스틱(나테글리니드)과 혈당강하제인 글리팜(글리메프라이드), 메토폴(메토폴민), 당뇨병성 신경병증치료제 치오큐 및 치오큐오디(치옥트산), 그리타존(피오글리타존) 등 다양한 제네릭 제품군으로 당뇨치료제 시장의 막강한 제품라인을 형성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그리타존은 피오글리타존제제 퍼스트제네릭제품으로 일동제약의 자체 합성기술로 개발에 성공, 고순도-고품질의 제품이라며, 강력한 혈당강하작용과 전반적인 지질 개선을 통해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계 질환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08.11 00:00
-
환인제약(대표 이계관)은 최근 선보인 정신분열증 치료제 쿠에티아핀푸마르산염의 퍼스트제네릭인 쿠에타핀정 25mg 및 200mg에 이어 이달초부터 쿠에타핀정 100mg도 발매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쿠에티아핀은 Dopamine type-2(D2) 수용체와 Serotonin type-2(5-HT2)수용체에 대한 길항작용을 통해 항정신병 작용을 나타내는 약물로, 정신분열증의 급성악화와 양성·음성증상 등 다양한 증상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또 항정신병 약물의 가장 주요한 부작용인 추체외로 부작용 발생률이 낮아 노인 환자 치료에도 적합하고, 혈중 프로락틴 농도에도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아 프로락틴과 관련된 부작용 발생률도 낮아 여성 환자의 치료에도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08.11 00:00
-
명문제약(대표 이규혁·우석민)은 최근 항혈전제인 명문염산사포그릴레이트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명문사포그릴레이트정 발매를 계기로 2007년 기준 3400억원인 항혈전제 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진출을 선언한 것이라며, 기존 순환기 관련 의약품과의 판매 시너지 효과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명문염산사포그릴레이트정은 혈액이 응고할 때 혈소판으로부터 방출되는 혈관 수축작용물질인 Serotonin을 선택적으로 차단, Serotonin에 의한 혈관 평활근 수축을 억제함으로써 혈관 확장작용을 유도하는 제품이다. 회사관계자는 적혈구막을 유연하게 함으로써 좁아진 혈관을 쉽게 통과할 수 있도록 해 적혈구의 유연성 개선효과를 나타낸다며, 타 항혈소판제제와 같은 출혈부작용이 거의 없어 안전하게 투여가 가능하다고 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08.11 00:00
-
PACS전문기업 인피니트테크놀로지(대표 이선주)가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 유럽, 아시아 등 해외 시장에서 꾸준히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피니트는 지난달 이탈리아 로마의 움베르토 프리모 병원(Umberto 1 Policlinico di Roma)과 PACS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이 병원은 800병상 규모의 대형병원으로, 인피니트는 독일 기센대학병원에 이어 유럽에서 또 하나의 고객병원을 확보하게 됐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더 많은 계약을 따냈다. 내년 1월에 개원하는 일본 고베에 위치한 왕자회 병원(OUJIKAI Clinic)에 PACS를 공급하기로 했는데, 일본 로컬 PACS 업체를 제치고 계약을 따낸 것으로 의의를 더했다. 특히 지난 6월 개설한 오사카 지사에서 처음 수주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08.08.11 00:00
-
2800여개의 병·의원 전자차트에서 약품정보 서비스가 제공, 사용자들에게 편의를 더하게 됐다. 대한민국의약정보센터 KIMS(대표 이영택)와 포인트닉스(대표 정좌락)는 최근 상호간 이익 증대를 위해 의약품 정보 제공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KIMS가 보유하고 있는 약품명, 약효, 효능, 부작용, 분류 등의 의약품 기본정보를 비롯해 축약허가정보, 상세허가정보, 임부투여안전성, 복약지도, 성분정보, 대체의약품정보, 보험심사기준 등을 포인트닉스가 설치한 병·의원 전자차트 2800여개에서 일제히 검색이 가능하게 된다. KIMS는 보다 많은 사용자의 니즈(Needs)를 파악해 새로운 모듈에 대한 전략을 세우는 동시, 배너 노출로 KIMS 인지도 제고, 향후 광고 효과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의료기기
김수미 기자
2008.08.11 00:00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진료비 전자심사방법"이 일본 특허청에 등록됐다. 지난해 11월 남아프리카공화국 특허 등록 결정에 이어 두 번째이다. 진료비 전자심사방법은 요양기관으로부터 진료비 청구내역을 전자문서교환방식(EDI:Electronic Data Interchange)을 이용한 자료로 송·수신, 수가·약가를 비롯한 필수 기재사항 등의 점검, 심사지침 및 사례 등의 기준을 전산점검을 통해 화면으로 심사할 수 있도록 개발한 종합 정보시스템이다. 특히 2005년 품질경영시스템(ISO9001)을 도입, ISO9001에서 요구하는 문서화 및 업무절차를 국제적 수준으로 향상됐으며, 2006년에는 국내 특허를 획득한 바 있다. 심평원은 "이번 국제특허 획득으로 우리나라 건강보험 심사처리 프로세스에 대한 국제적 위
의료기기
김수미 기자
2008.08.11 00:00
-
메드트로닉은 김충호 총괄 사업부서장을 8월 1일자로 메드트로닉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임명했다. 김 대표는 2003년 신경외과질환 사업부 부서장에 임명된 후 3년간 3배 이상의 괄목할 만한 매출신장을 이끌어낸 바 있으며, 신의료기술 제품 출시와 관련한 시술방법과 임상효과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행해왔다. 김 대표는 동아제약 의료기기사업부 외과부서담당자로 의료기기업계와 인연을 맺은 이후 1998년에 메드트로닉코리아 총괄 사업부서장을 역임했다. 한편, 메드트로닉은 최근 리스토어메디칼의 인수합병 작업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리스토어메디칼의 대표 제품인 수면 무호흡과 코골이 환자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최소침습적 치료재료 이다필라시스템(Pillar Palatal Implan
의료기기
김수미 기자
2008.08.11 00:00
-
씨젠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사망률을 최대 50%까지 낮출 수 있는 패혈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하는 검사 제품이 국내에서 개발됐다. 씨젠(대표 천종윤)은 최근 동시다중검사(DPO Multiplex PCR) 기술을 이용해 패혈증의 원인균을 검사하는 제품인 "Seeplex Sepsis DNA Test"를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 2008 AACC(American Association for Clinical Chemistry)에서 공개해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고 밝혔다. 씨젠이 국내 병원을 통해 307명의 패혈증 의심 환자를 대상으로 혈액 배양과 Seeplex Sepsis DNA Test를 이용해 비교 임상 시험을 실시한 결과, 혈액 배양에서는 32명만이 양성(감염) 결과를 보인 반면, Seeplex 검사
의료기기
김수미 기자
2008.08.11 00:00
-
동아제약 동아제약(대표 김원배)이 개발한 발기부전 치료제 자이데나가 최근 1700억원(1억6800만 달러 상당) 가량의 수출 계약을 체결해 눈길을 끌고 있다. 회사측은 최근 브라질, 콜롬비아 등 남미 11개국과 싱가포르, 필리핀 등 총 16개국과 자이데나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수출 계약으로 전문의약품 누적 수출 계약 체결 규모가 총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동아제약은 현재 브라질 버가모(Bergamo)社와 단일 의약품으로는 최대 규모인 1억 9백만 달러, 콜롬비아 프로캡스(Procaps)社와 2천 800만 달러, 말레이시아 파항파마시(Pahang Pharmacy)社와 1천 500만 달러, 파키스탄 메트릭스파마(Matrix Pharma)社와 830만 달러, 필리핀 마크로파마(Macropha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8.07.25 00:00
-
명문제약(대표 이규혁·우석민)은 최근 식약청으로부터 원료합성공장에 대한 BGMP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2006년 11월 착공한 원료합성 공장이 올해 초 원료의약품 제조업 허가에 이어, BGMP 인증을 통해 합성연구팀에서 개발한 과제를 중심으로 전문적인 생산 체계를 갖추게 됐다며, 1988년 취득한 KGMP 시설과 더불어 원료의약품을 자체 합성할 수 있는 BGMP 시설을 인증 받음으로써 원료의약품부터 완제의약품까지 고품질의 의약품을 제조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수입에 의존하던 원료의약품의 국산화로 수입대체 뿐만 아니라 경쟁력 있는 원료의약품을 개발, 차세대 제약기업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07.25 00:00
-
최근 한미메디케어 후원으로 "2nd HAL/RAR Non-Invasive Treatment" 심포지엄이 전문가들의 큰 관심 속에 열렸다. 통증과 출혈이 없는 새로운 개념의 치핵 수술법인 HAL&RAR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미메디케어 후원으로"2nd HAL/RAR Non-Invasive Treatment" 심포지엄이 열렸다. 한솔병원 박응범(전 대장항문학회 회장·이사장) 원장이 좌장으로 진행한 이날 심포지엄에는 제조사 A.M.I.의 Walter Egle 대표가 참석해 제품을 소개했으며, 이대목동병원 정순섭 교수는 HAL&RAR(Hemorrhoidal Artery Ligation and Rectoanal Repair)의 국내 임상 경험을 발표했다. Walter Egle 대표는 HAL&RAR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07.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