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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확보·다양한 임상경험은 긍정적 보건복지부, 대한병원협회,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지난 22일 개최한 병원군별 총정원제 최종 공청회에서 주제 발표자와 대부분의 토론자들은 이 제도에 대해서는 찬성을 하지만 소속감과 책임감 결핍 등의 문제는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성훈 강남성모병원 교육수련부장은 병원군별 총정원제 시범 사업에 대한 평가 및 향후 적용 방안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이 제도의 긍정적인 면은 전공의 확보에 유리하고 다양한 임상 경험을 할 수 있지만 소속감과 책임감이 저하되며 병원 배정에 대한 불만과 순환교육 일정에 따른 부작용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또 "수련병원간 전공의 수급과 교육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서 혼합군 모형의 병원을 구성하고 전공의에게 주 지도병원을 배정하면서 참여 병원의 교
보건복지
하장수
2007.05.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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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의사회(회장 박귀원)가 지난 21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07년도 제1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에 박차를 가했다. 2007년 사업계획을 주 안건으로 다룬 이사회에서는 내년에 처음 실시되는 금연교육심포지엄과 오는 7월 가나에서 열릴 제28차 국제여자의사회 박경아 회원(연세의대 해부학교실 교수)의 회장 당선 지원 등 지난 4월 정기총회에서 인준된 사업의 구체적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5.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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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도입된 의학전문대학원 수시전형에서도 여학생이 우세를 보였다. 의·치의학입시전문학원 PMS가 발행한 메디칼저널 5월호에 따르면 가천의과학대와 건국대, 부산대, 경북대, 이화여대, 충북대, 포천중문의대 등 7개 대학에서 실시된 수시전형에 합격한 99명의 학생 중 여학생이 57%를 차지해 의료계의 여풍현상을 이어갔다. 합격한 학생 중 50%가 23~25세로 일반전형보다 낮은 연령대를 기록했으며, 이는 졸업생에 비해 MEET 시험 준비기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낮은 연령의 재학생들이 MEET 점수의 영향을 덜 받는 수시전형을 활용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합격생들의 출신대학은 연세대가 17%로 가장 높았으며, 고려대가 14%, 서울대와 KAIST가 11%, 이화여대가 10%로 뒤를 이었다. 출신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5.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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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병상 미만 의료기관 가운데 미즈메디·우리들·정읍아산병원·지방공사대구·홍성의료원 등이 우수한 기관으로 밝혀졌다. 복지부는 23일 2006년도에 실시한 260병상 미만 중소규모 종합병원 118곳(300병상 이상 6곳 포함)에 대한 평가결과를 발표했다.감염관리, 환자편의, 중환자서비스 등 12개 부문에 관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는 것.이들 기관은 100점 만점에 평균 95.3점을 얻어 모든 평가부문의 기준을 대부분 충족했으며, 특히 감염관리, 질향상체계, 중환자 서비스 등 의료의 질과 관련성이 큰 항목의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평균점수는 73.8점으로 2005년 76.4점보다 낮게 조사됐다.평가결과에 따르면 진료설명의 충실도 등 환자의 권리 및 편의는 홍성의료원, 정읍아산병원,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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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의료기관 평가에 임상질지표가 도입된다.보건복지부는 지난 18일 의료기관평가위원회를 열어 2주기 의료기관평가(2007~2009)에서 평가대상 병원과 기준 등을 담은 2007년도 평가계획을 확정 발표했다.올해 평가대상병원은 종합전문요양기관 43개소와 500병상 이상 종합병원 43개소. 500병상 미만인 동국대일산병원, 국군수도병원, 국군대전병원은 병원의 요청으로 대상에 포함됐다.복지부는 23일 브리핑에서 1주기 평가시 의료서비스 수준을 직접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기능이 미흡했다는 지적과 관련 2005년 10월부터 실시된 시범평가와 관련학회 대표들로 구성된 임상자문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도출된 14개 임상질지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임상질지표는 도입 초기인 점을 고려 폐렴, 수술시 예방항생제사용, 모자보건·신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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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보건복지부 장관에 변재진 복지부차관이 내정됐다. 청와대는 23일 유시민 전장관의 후임으로 변차관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변재진 장관내정자는 참여정부의 보건복지 행정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행정의 연속성"과 "조직의 안정성" 측면에서 적임자로 거론돼 왔다. 지난 2006년 2월 17일 복지부 차관으로 임명된 이래, 지난 1년4개월 동안 무난하고 안정적으로 업무를 처리해 왔으며, 특히 국민연금법 개정, 의료법 개정 등 중요한 보건복지 현안을 처리하는데 있어서 적합한 인사로 평가받고 있다.변 장관내정자는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으로 관계부처와 대외관계 협조를 원활히 이끌어낸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복지부 근무 경험이 오래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복지부의 역할과 업무에 대해 정확히 인식, 직원들의 역할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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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이 22일 이임식을 갖고 당으로 복귀했다.유장관은 21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사직의견을 밝힌데 이어 22일 이임식을 가졌다. 열린우리당으로 복귀한 유장관은 당분간 보건복지부장관의 경험등을 바탕으로 저술활동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유장관은 이임사에서 더 지혜롭고 강해지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말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특히 자기가 하는 일을 통해 자신의 지적·정서적·신체적 발전을 추구해야 하며, 똑똑하고 강인하고 소신있고 헌신적인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스스로는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는 사명감에서 하루도 벗어난 적이 없고 취임시 약속을 실현하기 위해 현안 해결에 집중했다고 자평했다. 또한 사회투자 정책에 이어 건강투자를 "국가 미래전략 비전 2030"의 중요한 실행계획으로 삼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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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혈액종양내과 방영주교수가 프랑스 리옹에서 9~11일 열린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 집행위원회에서 임기 4년의 학술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 방 교수는 이번 9인의 학술위원회에 포함됨에 따라 향후 4년간 국제암연구소에서 이뤄지고 있는 암 연구 및 평가, 연구 방향을 관장하게 됐다. 방 교수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대한항암요법연구회장과 서울대병원미래전략기획단장을 맡고 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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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대 예방의학교실 손명세 교수가 1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WHO 세계보건총회(5월 14~23)에서 임기 3년의 WHO 집행이사에 피선됐다.WHO의 집행이사회는 1월과 5월에 스위스 제네바의 WHO 본부에서 열리는 회의로 사무총장 선출, 지역사무처장 선출의 인가 등 중요 직위의 선출 업무와 WHO의 예산과 결산, 주요 사업 전략, 운영방안을 마련하고 검토하는 등 WHO의 운영을 관장하는 핵심 위원회이다. 손 교수는 이번에 뉴질랜드의 Pete Hawgson 보건부 장관과 함께 WHO의 서태평양지역에 할당된 집행이사 5인중 2인으로 피선됐다.손 교수는 1980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연세대 보건대학원 석,박사를 거쳐 1991년 미국 존스홉킨스대 보건대학원을 수료했다. 2005년 세계의료법학회 조직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7.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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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환자 대규모 항고혈압제 임상시험Lancet 4월호 "Jikei Heart" 연구 발표 아시아 환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항고혈압제 관련 임상시험에서 ARB 계열의 발사르탄(디오반)을 기존 치료법에 병용할 경우 뇌졸중 발생률이 40%, 심혈관계질환은 3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끌고 있다. "Lancet" 4월호에 발표된 "Jikei Heart" 연구로, 일본인 환자 3000여명을 대상으로 발사르탄을 투여해 이같은 결과를 얻어냈다. 해당 약물을 판매하고 있는 노바티스 측은 일본과 한국인의 고혈압 및 이로 인한 합병증 발생경향이 비슷하다는 점에서 이번 연구성과가 국내 환자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의미를 밝혔다. 일본에서 고혈압은 뇌졸중과 심장질환의 가장 일반적인 원인이며, 다른 심혈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7.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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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 전부개정법률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안은 입법예고 기간동안 제기된 의견들이 정부내 입법과정에서 일부 수정을 거친 것. 개정안은 의료인의 설명의무 신설(안 제3조제2항), 환자 진료기록정보에 대한 보호 강화(안 제22조),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양방·한방·치과 협진 허용(안 제44조), 특수기능병원 지정 근거 마련(안 제48조), 환자에 대한 유인·알선행위의 부분적 허용(안 제60조), 비급여비용에 대한 고지의무 신설(안 제61조), 당직의료인 배치의무 강화(안 제62조), 의료법인간 합병절차 신설(안 제79조부터 제81조까지) 등이며, 입법예고 조정(안)에서 변경된 내용은 종합병원 병상 기준 강화 유예기간을 3년에서 4년으로 연장, 당직의료인 배치에 대한 예외근거 규정 마련, 비영리법인이 의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7.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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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가 전염병예방법 전부 개정안을 마련하고 9일부터 의견 수렴(입법예고)에 들어갔다. 이번 개정안은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등 신종감염병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인플루엔자 대유행 및 생물테러와 같은 감염병 위기상황을 사전 예방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 개정안은 "전염병예방법"을 "감염성질환관리 기본법"으로 변경하고 의미의 명확성을 높였다. 또 감염병관리정책위원회를 신설하고, "감염병 예방·관리에 관한 기본시책"을 수립·시행토록 했다. 세계보건기구 국제보건규칙의 감시대상 감염병을 별도로 감시하는 "국제보건규칙감시감염병"을 신설했다. 또 신속하고 효율적인 감염병 감시를 위해 즉시 신고대상 감염병을 확대하고, 역학조사 및 유행발생시 예방조치 대상 감염병도 전체 감염병으로 확대했다. 이와 함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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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계가 비영리법인간 세제차별의 부당성을 지적하며 제기한 헌법소원이 최종심의에 들어갔다. 10일 서울 센트럴시티에서 열린 한국의료재단연합회 제3회 정기총회에서 장종호 회장(강동가톨릭병원.사진)은 "지난해 11월 40개 기관 연명으로 의료법인이 학교법인, 사회복지법인, 국공립병원과 위상이나 역할에 있어 크게 다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법인세를 비롯 각종 세제가 차별 받고 있어 헙법소원을 내게 됐다"며, 재판관 3인의 논의를 거쳐 현재 9인 헌법재판관이 심의중에 있다고 밝혔다. 연합회에 따르면 다른 비영리법인 병원은 고유목적사업준비금 손금산입 범위 100%, 기부금 손금산입 범위 50%를 인정하고 있으나 의료법인병원은 각각 50%와 5%만 인정하고 있다. 또 취득세, 사업소세, 부가세(장비구입시)는 비과세인데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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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작년 7월 엔테로바이러스표본감시 도입이후, 최근 무균성 수막염을 일으키는 콕사키바이러스 A1형과 A22형이 새로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5월 1일 현재 엔테로바이러스표본감시에 의해 의뢰된 총 84건의 검체에 대한 바이러스 검사 결과 10건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었으며 경기도에서 의뢰된 검체로부터 각각 콕사키바이러스 A1형과 A22형이 국내에서 처음 확인됐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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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촉진 및 절차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이 안명옥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여성위) 대표발의로 국회에 제출됐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연간 1300여명(2006년도 기준)의 요보호아동이 국내입양되고 있지만긾 가족구성원들에 관한 상담 등 사후관리는 전무한 상태. 이번 개정법률안은 이러한 문제점을 바로잡고자 입양가정의 신청이 있을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입양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아동과 가족에 대해 상담을 제공하며, 사회복지시설의 무료이용, 입양가정 모임에 대한 지원을 하도록 하고 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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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지 이탈로 직위해제된 47명의 공보의들을 구제키 위한 모금운동이 진행된다.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는 형사고발된 공보의들의 소송비용을 모으기 위해 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협회·시도의사회 등을 비롯한 관련 단체에 최근 협조공문을 보냈다. 대공협은 "선고유예"를 목표로 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며, 공보의 1인당 형사소송비용 1000만원씩 총 4억 7000만원과 행정소송비용 1억원 등 모두 5억 7000만원 정도로 추정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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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는 7일 특정기초연구지원사업으로 257과제(150억원)를 선정·발표했다. 신규사업으로 공모한 이번 사업은 그간 연구자들의 개인연구 확대 지원요청에 대한 관심으로 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우수신진연구 94과제긾 부교수 이상의 중견교수를 지원하기 위한 미래도전연구 38과제가 포함돼 젊은 연구자와 중견연구자들의 지원이 강화됐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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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유전질환전문센터와 대한의학유전학회는 오는 26일 아주대의료원 별관 대강당에서 제8회 희귀질환 치료를 위한 사회적 여건조성 심포지엄을 갖는다. 행사는 희귀질환 연구 활성화 방안, 희귀질환 진단과 유전자 검사를 주제로 하며 희귀질환 환자의 실태보고와 법률적 권리, 연구재단 설립의 필요성,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과 유전자 검사 등이 주요 강연내용이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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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료기관 평가제도"가 단계적으로 도입된다. 복지부는 이를 위해 작년도에 치과의료기관 평가시스템 개발에 관한 연구를 실시했고 올해부터 2009년까지 치과대학부속 치과병원(치과진료부), 의과대학부속 치과병원(치과진료부) 이외 치과병원 등을 대상으로 시범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 등을 토대로 평가계획을 확정해 2010년부터 수련치과병원, 치과병원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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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의학회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의학회는 10일 "임의로 정한 세부전문의 명칭 남발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의료계의 질서를 혼란시킬 우려가 있다며 이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켰다. 이들 단체는 "최근 일부 학회에서 의료법에서 정한 26개 전문과목의 전문의 이외에 임의로 "인정의", "인증의" 등 대한의학회에서 인증 받지 않은 세부전문의 명칭으로 추가적 자격인증 제도를 도입하려는 움직임과 남발의 경향마저 보이고 있다"며 "임의로 정한 세부전문의가 적법한 절차를 거쳐 대한의학회에서 인증 받은 세부전문의 자격으로 오해되고 악용될 소지가 있음은 물론 이 명칭이 상업적으로 사용돼 진료 과목의 표방에 사용될 우려가 있으므로 이를 방치할 경우 수많은 유사 세부전문의가 생길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의
보건복지
하장수
2007.05.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