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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식약청 상대 행정소송 승소 대한의사협회는 생물학적동등성 시험자료 조작 관련, 자료미확보 및 검토 불가품목 576개 리스트 전체에 대한 공개거부 처분 취소 행정소송 판결(사건번호 : 서울행정법원 2007구합 15131)에서 승소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식약청이 자료미제출 품목에 대한 정보공개를 거부한 데 대해 보건복지부 및 식약청을 피고로 한 정보공개거부처분 취소 소송을 지난 4월 18일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했었다. 의협은 이번 소송에서 승소함으로서 성분명처방 시범사업의 근간이 되는 생동성시험 자체의 문제점을 공론화해 국민 건강권과 의사의 처방권을 침해하는 성분명처방제도를 저지하기 위해 의협은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생동성시험의 심각성을 사회적으로 이슈화해 국민들의 알 권리와 약품선택권, 건강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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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기 수술 5년 생존율 90% 이상국립암센터 폐암환자 생존자료 분석 폐암수술의 생존율이 크게 좋아지고 있다. 특히 5년 생존율은 0.1기 환자에서는 90% 이상이었으며, 전체적으로는 절반 이상이 생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암센터(원장 유근영)는2001년 국립암센터 개원 이래 2007년 8월까지 수술 받은 전체 폐암환자 1143명의 생존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 결과에 따르면 수술한 폐암환자 총 1143명 중 1년 생존율은 86.8%, 2년 생존율 74.2%, 3년 생존율 65.7%, 4년 생존율 59.1%, 5년 생존율 53.5%였다. 2002년 10월 이전에 수술 받은 폐암환자 222명 중 5년 이상 생존한 환자가 121명(54.5%)으로 2명 중 1명이 암을 사실상 극복한 것으로 분석됐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7.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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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경 복지부사무관 "4단계 차등수가제 검토" 신경정신과 의료급여환자의 정액수가제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성재경 복지부 기초의료보장팀 사무관은 최근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에서 열린 "만성질환자에 대한 정신의료의 선진화를 위한 접근룑 심포지엄에서 정액제는 심사과정 단순화라는 장점이 있지만 의료서비스 질 관리가 미흡하다는 단점도 있다며, 적정 인력 기준 확보에 따른 차등수가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재정상황 및 정신질환자수 증가를 감안, 단계적으로 수가를 인상하는 방안도 찾고 있다고 했다. 정액수가제 개선은 현재 심평원, 신경정신의학회, 의·병협, 대한정신보건가족협회 등이 참여한 TF에서 논의가 진행중이며, 차등수가는 간호인력만으로는 적용키 어렵고 의사 수를 기준으로 4단계로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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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및안전에관한법률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그간 보건복지부에서 수행하던 배아생성의료기관 지정 등의 업무가 지난 4일부로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로 위임됐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장은 배아생성의료기관의 지정, 배아연구기관 및 체세포복제배아연구기관의 등록과 유전자검사기관의 신고, 유전자은행의 허가, 유전자치료기관 신고 등의 업무를 당해 기관으로부터 직접 신청 받아 처리하게 된다. 본부는 배아생성의료기관 지정 등 신규 위임업무의 효과적 수행과 조기 정착을 위해, 필요한 생명공학 및 생물학 관련 전문인력 등을 증원하기로 하고 복지부·행정자치부 등 관련기관과 협의에 나섰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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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정보화 추진 공로로 서울대병원 병리과 서정욱 교수가 11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김영주 산업자원부장관 등 약 4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e비즈니스 대상 시상식에서 유공자 부문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기업·단체 부문에서는 총 23개 업체가, 유공자 부문에서는 서정욱 교수를 비롯 총 18명이 상을 받았다. 서 교수는 2003년 서울대병원 전자의무기록(EMR) 도입팀장, 2004년 의료정보센터장을 맡아 200억원 규모의 정보화 사업을 총괄 지휘했으며, 2004년 "BESTcare"로 명명된 전자의무기록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가동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이후 여러 병원에서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국내 의료시스템의 정보화에 전환점이 됐고, 2005년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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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심각성 홍보강화할 것" 국민들에게 고혈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연구조사를 통해 국내실정에 맞는 고혈압관리를 위한 의료정책을 개발하며,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사단법인 한국고혈압관리협회(회장 배종화)가 지난 8월 출범했다. 초대회장을 맡은 배종화 경희의대 동서신의학병원 교수는 "한국 성인의 약 30%가 고혈압환자지만 대부분이 병으로 인식하지 않아 치료를 제때 받지 않고 있다"며 고혈압에 대한 심각성을 대대적으로 홍보해 예방과 관리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고혈압은 뇌졸중, 심근경색 등 무수한 합병증을 일으키는 질병이다. 따라서 예방을 위한 국가차원의 관리는 필수적인 것이다. 이와 관련 배 회장은 "국가정책이 암에만 집중되는 등 비경제적으로 투자가 이뤄지고 있어 문제"라고
보건복지
최은미
2007.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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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결핵제 개발 새 타깃 "CO-DH 무력화" 제시한국미생물학회연합 국제학술대회서 올해(제 10회) 한탄상 수상의 주인공은 연세대학교 생물학과 김영민 교수(생명과학기술연구원장·사진)이다. 김 교수는 항결핵약물 개발을 위한 새로운 타깃을 제시함으로써 이같은 영예를 차지하게 됐다. 그는 일산화탄소(CO)를 먹이로 살아가는 세균을 연구 중 결핵균인 마이코박테리아도 CO를 먹이로 이용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CO를 무독성의 이산화탄소(CO2), 양성자(2H+) 및 전자(2e-)로 분해하는 마이코박테리아의 CO-DH(일산화탄소 탈수소효소)가 NO-DH(일산화질소 탈수소효소)의 활성도 나타냄을 확인했다. NO-DH는 NO를 이산화질소와 양성자(2H+) 및 전자(2e-)로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 김 교수팀은
보건복지
이혜선
2007.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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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 부터 활발해진 한국의학의 몽골 진출. 최근들어 의료봉사와 의학교육에 흘리는 땀이 크게 늘고 있다. 본지는 지난 1~5일 몽골 현지취재를 통해 우리나라 의학자들의 활동과 의료기관 진출 가능성 등을 살펴봤다. 의학수준 60~70년대 한국과 비슷대학·단체 등서 10여년전부터 의료봉사최근들어 현지의사 교육에 더 집중의료기관 진출은 아직 이른 감 서양의학이 도입된 지 100여년. 우리나라는 이같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의학을 이끄는 대표적 국가가 됐다. 이에 따라 과거 우리가 도움을 받아왔던 것처럼 이제는 의료봉사와 함께 아시아 각국에 그간 축적해온 노하우 전수에 적극 나서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 백롱민 교수팀이 이끄는 베트남 얼굴기형돕기 의료봉사가 12년째 베트남 현지의사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7.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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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기학 세계화 향해 새출발창립 50주년 기념식 대한순환기학회는 지난 11일 오후 6시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갖고 학회 명칭을 대한심장학회로 개칭하는 등 새로운 50년을 향한 힘찬 첫발을 내딛었다. 이날 김현승 회장은 "학회 창립 당시 우리나라는 전쟁으로 정치 경제 사회 전 분야에서 혼란기에 있었다"고 회고하고 "이같은 역경을 딛고 동료 순환기학 전문의들이 세계 의료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등 발전을 거듭한 것에 대해 감사하며 이의 노력을 향후에도 거듭해 줄 것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재형 이사장은 "국민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학회 명칭을 대한심장학회로 바꾸고 과거 50년이 국내 순환기학의 발전을 위한 것이였다면 앞으로의 50년은 순환기학의 세계화를 위한 것이 될 것"이라고
기획특집
하장수
2007.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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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순환기학회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사업으로 2년여간 한국인 급성 심근경색증 등록, 국내 급성심부전증 환자의 임상적 특성과 예후인자에 관한 다기관 연구, 한국인 세방세동 연구 등을 전국 병원에서 진행, 그 결과를 지난 11일 발표했다. 이 연구물의 주요 부분을 발췌 게재한다. 한국인 급성심근경색증 등록 연구남자가 2배…여자환자는 고령이 많아 2007년 8월 30일 현재 강남성모병원 등 50개 병원에 12,634명의 환자가 등록됐다. 역학 및 위험인자 분석에서 대상환자는 7,833명으로 남자가 5,557명, 여자가 2,326명이였다. 남자가 여자에 비해 BMI가 높았다. 내원 당시 전형적인 증상을 호소했던 경우는 84.1%였으며 흉통의 호소는 83.9%였다. 호흡곤란은 28.3%였다. 허혈성
기획특집
하장수
2007.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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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명공학의 균형발전을 위한 제언 2. "상용화냐 죽음이냐", 신기술 발목잡는 장애들 3. 모범사례서 찾는 신기술 성공 3가지 법칙고유 의료기술 보호장치 마련돼야보건신기술 국가인증 의료기기 의약품등에 국한인체대상 특허 인정안돼 해외 나가 받아오기도 새로운 부가가치가 창출되기 위해서는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는 뼈를 깎는 노력과 인내가 뒤따른다. 특히 생명을 화두로 새로운 가치창출을 이뤄내야하는 모든 주체들은 생명을 대상으로 한다는 사명감과 죽음이라는 리스크도 감수해야 한다. 바야흐로 BT시대가 열리고 있다. 성숙해지기 위한 세포의 세포분열을 보듯 생명공학과 관련된 신기술은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져 나오고 있다. 신기술의 홍수속에서 우리 의료계가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속에서 주도권을 잡을 방안은 무엇인지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7.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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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열린 보령제약그룹 창업 50주년 기념식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해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사진·김형석 기자 hskim@kimsonline.co.kr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은 지난 1일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1천4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50주년 기념식을 갖고, 100년 기업을 위한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새로운 CI와 심볼을 발표한 보령제약그룹은 미래의 변화에 능동적 대처를 통한 끊임없는 성장을 이룩하자고 다짐했으며, 50년의 역사를 정리한 사사(社史) BORYUNG HISTORY도 선보였다. 또 이날 보령제약그룹은 김승호 회장이 사재 50억원을 출연해 사회복지재단인 "보령중보재단"을 설립, 본격적인 기업 이익의 사회환원, 나눔의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기획특집
김수미 기자
2007.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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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보다 19.6%…23조67억원으로 역대 최고 내년도 보건복지부 소관 총지출 규모가 역대 최고가 될 전망이다. 복지부 예산은 올해 11조9309억원보다 21.6% 증가한 14조5140억원 규모. 국민건강증진기금·국민연금·응급의료기금을 포괄한 기금은 8조4927억원으로 올해 7조3040억원보다 16.3% 늘어난다. 복지부는 1일 예산과 기금을 합친 내년도 복지부 소관 총지출 규모는 올해보다 19.6% 증가한 총 23조67억원의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는 정부 전체 총지출 증가율 7.9%보다 약 2.5배나 높아 일부에선 분배에만 초점을 둔 예산으로 지적받고 있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세계 최저수준의 출산율과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경험하지 못했던 속도로 진전되고 있는 고령화 속도를 감안할 때 이같은 규모의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7.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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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기학회 조사 10명 중 7명 위험 방치 대한순환기학회(회장 김현승 이사장 김재형)는 7일부터 13일까지 심장수호주간을 맞아 40~70세 이하의 남녀 3253명을 대상으로 심장 건강 성적을 평가한 결과 10명 중 7명이 심장질환 위험에 방치돼 있어 대책이 시급히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조사에서 69.8%가 심장 건강 관리에 소홀하고 있으며 47.5%는 심장 건강 열등생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낙제생도 22.3% 달했다. 5가지 심장 건강 지표 중 혈압은 조사 대상자의 38.4% 만이 정상 혈압 수치를 갖고 있어 최악의 성적을 보였다. 심장 건강의 새로운 지표로 부각되고 있는 HDL 콜레스테롤은 심장 건강에 유익한 영향을 나타내 수치가 높아야 함에도 대상자의 50.7%가 정상치보다 낮아 혈압 다음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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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오동주 고대구로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지난 4일 선임됐다. 오 신임 의무부총장은 경복고긾 고려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코넬대 심장내과 교수와 고대의료원 정보전산실장, 순환기학회 총무이사, 심혈관중재시술연구회 초대 회장 등을 거쳐 최근까지 고대 구로병원장을 역임했으며긾 현재는 대한병원협회 국제이사, 대한내과학회 순환기분과 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임기는 지난 1일부터 2년간이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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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은 성분명 처방에 대한 국민 관심을 제고하고 위험성을 적극 알리기 위해 대국민 홍보용 포스터를 제작해 각 의료기관에 배포했다. 의협은 "성분명 처방으로 약사가 임의대로 약을 바꿀경우 건강에 치명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사실을 국민들이 알아야한다"며 배포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국민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서는 성분명 처방이 아닌 상비약 수퍼판매를 실시하자는 내용도 포스터에 담았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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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와 복지부 의약품정택팀은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의약품 안전사용 정착을 위한 병용금기 의약품 등 적정관리방안 공청회를 의원회관 1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공청회에는 신현택 숙명약대 교수와 의협이 각각 국내의약품과 약물상호작용, 연령금기와 한국형 DUR체계에 대해 제안한다. 지정 토론자로는 학계, 정부, 시민단체, 약사회, 병협, 의협 관련 인사가 참여한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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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와 대한산부인과학회긾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오는 10일 오후 2시 어린이대공원 내 돔아트홀에서 1천명의 임산부가 참석한 가운데 "10개월의 아름다운 시간여행"을 주제로 2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갖는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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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만성질환자, 65세 이상 노인, 6∼23개월 소아, 임산부 등 예방접종권장대상자에 대해 10~12월 사이에 예방접종을 받도록 권고했다. 또한 본부는 인플루엔자 예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모으기 위해 "건강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노약자는 예방접종", "기침예절 지키기", "자주 손 씻기"와 같은 생활 속 인플루엔자 예방수칙을 담은 TV공익광고를 10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한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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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재단이 수원 영통지구에 1000병상 규모의 종합전문요양기관(3차 종합병원)을 설립한다. 재단은 4일 3만1000㎡ 종합의료시설용지 부지를 낙찰받았으며, 당뇨센터 심혈관센터 족부센터 등 전문·특성화된 진료영역을 중심으로 1000병상 규모의 대형 종합병원을 건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내년 하반기 공사에 착수, 2011년 상반기에 완공할 계획이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10.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