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원장 김기택)은 초복맞이 '고객사랑 부채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지난 7월 11일, 운영본부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이 직접 외래 접수처, 입원병동을 찾아 내원객과 입원환자들에게 휴대용 부채 6,000개를 나눠주며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조항순 운영본부장은 “지역주민과 고객들의 지지와 응원 덕분에 강동경희대병원이 지역거점병원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고객들이 무더운 날씨를 극복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순천향대 천안병원(원장 이문수)이 최근 '존중문화 확산 캠페인'을 통해 병원 조직문화 발전은 물론 고객만족도 향상까지 두 마리 토끼 포획에 나섰다.캠페인은 직원들이 서로 존중하고 아름답게 소통함으로써 자존감과 유대감을 높이자는 뜻에서 마련됐다. 병원은 직원 상호 간 확산된 존중문화는 자연스럽게 고객에 대한 배려와 존중으로 이어져 고객만족도까지 동시에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캠페인은 '먼저 인사하기', '존댓말 사용하기', '서로 경청하기' 등 3대 존중 운동을 중심으로
경기도의사회(회장 현병기) 김지훈 총무이사가 식약처의 '화장품법 시행규칙 개정'에 항의해 17일 충북 오송에 위치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1인 시위를 했다. 시위에 앞서 경기도의사회는 성명서를 통하여 '병 주고 약 주는 잘못된 '화장품법 시행규칙'을 즉각 폐지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잘못 개정된 화장품법 시행규칙이 화장품을 오남용 하게 해 국민건강에 심대한 영향을 줄 것을 우려하고 특히 청소년 등의 건강을 염려했다.식약처도 최근 이에 대한 우려의 의견을 받아들여 '
한국건강증진병원(HPH) 네트워크(회장 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장)가 주최하고 안동의료원이 주관하는 '제7회 건강증진병원 회장기 야구대회'가 13일 안동시 생활체육 야구장에서 개최됐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안동의료원을 비롯한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강원대병원, 원주의료원, 서울의료원, 충북대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울진의료원, 공주의료원, 서산의료원의 10개 야구팀이 참석했다. 이날 야구대회에서는 안명옥 회장이 직접 시구자로 활약했다. 시타는 이윤식 안동의료원장이 맡아 경기의
순천향대 천안병원(원장 이문수)이 29일 소아청소년과 외래에서 반짝 이벤트를 열어 소아환자들을 위로했다.이벤트는 동물캐릭터와의 사진촬영과 풍선아트. 이벤트 진행은 순천향대 의대 봉사동아리 'SCH 히어로즈'가 맡았다.의대생들은 토끼 전신 인형 탈을 쓰고 진료를 기다리는 소아환자들 모두에게 풍선으로 만든 인형을 선물했다.토끼 전신 인형이 등장하자 진료대기실 소아환자들은 금세 함박웃음을 지었다. 소아환자와 부모들은 동물캐릭터와 즉석사진을 찍고, 풍선인형도 함께 만들며 잠시 아픔을 잊은 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벤트를
대한진단검사의학회가 11일 서울의대에서 '제1차 미래 의과학자를 위한 진단검사의학 캠프'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의대 진학을 희망하는 중·고등학생들에게 진단검사의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진로설정 방향을 도와주려는 목적으로 실시됐다.30명을 예정으로 모집했던 행사는, 첫 날부터 지원자가 많아 10명을 증원한 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부산, 세종, 인천 등 전국 각지에서 참석한 학생들은 진단검사의학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캠프는 ▲진단검사의학에 대한 이해와 실습 ▲서울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검사실 견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