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이화의료원의 새로운 병원인 '이대서울병원'이 오는 2월 7일 진료를 시작한다.이대서울병원은 지난해 11월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에 지하 6층, 지상 10층, 1,014병상 규모로 준공됐다. 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신장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흉부외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신경과, 비뇨의학과, 응급의학과 등 24개의 진료과, 입원 병실 330병상으로 진료를 개시한다.향후 1014병상까지 단계적으로 병상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이대서울병원은 환자 중심의 진료 시스템으로 새로운 치유 경험 선사하
의대병원
양영구 기자
2019.01.22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