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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어린이병원 강현진 교수, 우수연구자상 수상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강형진 교수가 지난 1일 열린 대한혈액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했다. 강 교수는 조혈모세포이식 및 세포유전자치료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보여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강 교수는 부상으로 받은 상금 500만원 전액을소아암 환자를 위해 서울대어린이병원에 기부했다.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2.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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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도약, 어디서 찾나 1.대학병원 2.중소병원 3.공공병원 벌써 올해도 상반기가 다 지나간다. 연초부터 병원들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제2의 도약'을 위한 여러 가지 계획을 도모해왔다. 상반기동안 발표한 주요 계획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다수의 병원 사례를 토대로 눈에 띄는 특징을 정리해봤다. 양적 성장보다는 질적 성장을 외치면서도 여전히 병상수 확대에 주력하는 모습이 가장 크게 눈에 띄었다. 여전히 병상수 확대 경쟁 대학병원 병상은 포화상태라지만, 여전히 병상수 확대 경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고령화 추세에 따라 입원환자를 더 수용해야 하지만, 현재 병상으론 턱없이 모자란다는 판단에서다. 또 Big5병원에 뒤지는 원인을 '규모의 경쟁'에서 밀리기 때문이라는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12.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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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동산의료원(원장 차순도)이 7일 암연구소를 개소했다. 동산의료원은 1996년 개소한 의학유전연구소를 ‘암연구소’로 변경하고, 암에 대한 기초연구와 함께 암센터와 연계된 연구중심병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암연구소는 연구 분야에 따라 세포유전학부, 임상유전학부 및 암유전학부, 유전자치료부, 면역유전학부로 나뉘어, 초청강연회와 국제심포지엄 개최 등 암치료를 위한 적극적인 연구활동을 펼친다. 암연구소장 조치흠 교수(산부인과)는 “그동안 의학유전연구소에서 암억제 유전자 등 지속적으로 해 오던 암 연구 성과를 한차원 높여 새로운 연구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하고, 한국만의 차별화된 연구시스템을 개발해 동산의료원 암연구소를 세계 최고의 암연구소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암연구소는 소장, 연구교수, 간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2.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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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부산백병원(원장 최장석) 안신생혈관질환 치료기술개발센터(센터장 양재욱)가 "2012년도 보건복지부 병원 특성화 연구센터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이 사업은 병원 특화 분야를 중점 육성해 질병의 예방 및 진단, 치료기술 개발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외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제품개발 추진을 통해 진료수익 이외의 수익모델을 개발함으로써 병원의 자립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인제대 부산백병원 안신생혈관질환 치료기술개발센터는 1세부(연구책임자 양재욱 교수), 2세부(박세광 교수), 3세부(이상섭교수)로 구성하여 2017년까지 5년간 11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신축건물에 200평의 공간을 확보, 50여명의 전문인력과 함께 국제수준의 연구시설 및 장비를 구축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특성
의대병원
임세형 기자
2012.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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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의사를 특별 채용한다. 최근 식약청은 세포치료제 임상시험계획서 심사 등의 업무를 담당할 5급, 6급에 해당하는 전문계약직공무원을 공개채용한다고 밝혔다. 임용예정분야는 바이오생약분야와 첨단의료기기 안전분야에 각각 1명이다. 바이오생약분야(5급)는 △세포치료제ㆍ유전자치료제ㆍ조직공학제제의 임상시험계획서 심사 △세포치료제ㆍ유전자치료제ㆍ조직공학제제의 안정성.유효성 심사 △수입인체조직이식재의 안전성 심사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응모조건은 의사면허증 소지자, 채용예정 직무분야와 관련된 박사학위를 취득한 사람이다. 또한 첨단의료기기 안전분야(6급)는 △바이오기술, 정보기술, 나노기술, 로봇기술, 의료기술 등에 관한 외국 현황 자료 조사 △바이오기술, 정보기술, 나노기술, 로봇기술, 의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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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바이오의약품 관련 민원업무의 효율성 및 편의성을 높이고자 ‘프로젝트 매니저(PM)’ 제도를 도입하기로 하고 동 제도의 전면 시행에 앞서 19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매니저는 제품 개발단계부터 시판후 안전관리까지 전주기 업무에 대한 민원과의 단일 창구로서 양방향 소통·조정 역할을 수행하고 품목별 이력·정보를 종합 관리하는 자를 의미한다. 이에 따라 백신·혈액제제는 생물제제과 임재현(043-719-3452)씨가,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은 유전자재조합의약품과 김진아(043-719-3510)씨가, 세포·유전자치료제는 세포유전자치료제과 이선미(043-719-3535)씨가, GMP 분야는 바이오의약품품질관리과 성소진 씨(043-719-3312)가 담당한다. PM정책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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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령일자 : 2012. 2. 6일자< 국장급 >기획조정관(전, 의약품안전국장)일반직고위공무원장 병 원의약품안전국장(전, 위해예방정책국장)일반직고위공무원조 기 원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전, 기획조정관)일반직고위공무원왕 진 호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전, 식품의약품안전청(교육파견 복귀))일반직고위공무원전 은 숙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파견(전,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일반직고위공무원강 기 후< 과장급 >외교안보연구원 교육파견(전, 위해예방정책국 위해예방정책과장)부이사관김 영 균위해예방정책국 위해예방정책과장(전, 의약품안전국 마약류관리과장)서기관우 기 봉위해예방정책국 임상제도과장(전, 바이오생약국 화장품정책과장)기술서기관설 효 찬식품안전국 식중독예방관리과장(전, 부산지방청 식품안전관리과장)기술서기관윤 형 주식
알림
박상준 기자
2012.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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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바이오업체들은 단일클론항체 개발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에에 따라 정부당국에도 관련 지원책을 마련해주길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지난해 바이오의약품 업계를 대상으로 실시한 R&D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국내 바이오의약품 산업계 R&D 현황 및 수요조사 분석에 따르면, 식약청의 개발 지원이 가장 필요한 품목과 분야는 단클론항체와 허가 및 심사분야인 것으로 조사됐다. 개발지원이 필요한 품목은 ▲단클론항체(24.9%) ▲세포치료제(21.3%) ▲재조합의약품(15.7%) ▲생물학적 진단제제(11.2%) ▲백신(10.1%) ▲유전자치료제(9.0%) ▲혈액제제(2.2%) 순이었다. 지원이 필요한 분야에 대한 조사 결과 ▲단클론항체, 세포치료제와 같이 최근 개발되기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1.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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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에이즈 치료제 연구성과 1위 꼽아WHO, 2015년까지 감염·사망자 제로 선언1. 에이즈 정복 한발짝 다가서다2. 눈에 띄는 연구활동3. 에이즈 정복을 위한 과제최근 Science지가 2011년 획기적인 10대 연구 성과 중 1위로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예방 치료 네트워크(HPTN) 052 프로젝트를 선정했다. 에이즈 치료제 개발로 더 많은 임상의학자와 정치인이 에이즈 퇴치에 적극 나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것.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Myron Cohen 교수팀은 지난해 5월 미국, 브라질, 인도 등 9개국에서 모집한 에이즈 보균자와 미감염 배우자 1763쌍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를 NEJM에 발표했다. 이는 예상보다 결과가 좋아 계획보다 4년이나 앞서 공개한 것이다. 연구팀은 CD4 세포
호흡기/알레르기/감염
박도영
2012.0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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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제약사들이 올해 슬로건으로 "R&D강화"를 내걸었다. 위기를 지속적인 투자로 극복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동아제약은 의약품 사업부문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바이오사업추진단을 구성해 글로벌 바이오 역량을 강화하고 연간 매출액 대비 수출비중을 50%까지 확대한다는 구체적인 비전을 통해 올해 난관을 극복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출했다. 강신호 회장은 “2012년은 정부의 일괄 약가 인하 제도의 시행을 시작으로 제약업계의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고, 우리 회사도 매출이 감소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신약 개발과 해외 수출 비중 확대를 통해 세계적 제약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자”며 적극적인 신약 개발과 해외시장 공략을 강조했다. 녹십자도 매년 매출액의 7~8%를 투자해왔던 R&D비용을 올해부터 1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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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이 내년부터 바이오의약품의 허가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바이오제약사들이 주로 쓰는 프로젝트 매니저(PM) 제도를 운영한다. 식약청은 2012년도 바이오의약품 정책추진 방향 중 허가 심사체계 선진화 항목에 이같은 내용을 포함시켰다. 프로젝트 매니저 제도는 제품 개발부터 시판 후 안전관리까지 전 주기에 걸쳐 품목관리를 전담토록 하는 것으로 바이오의약품 관리를 보다 혁신적으로 하겠다는 의도다. 또 임상시험승인 및 품목허가 전 ‘사전검토제’도 실시된다. 이를 통해 향후 연구개발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상품개발을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허가심사 일관성·투명성과 관련해서는 2011년도에 이어 세포 및 유전자치료제 허가심사 제도 및 기준이 정비된다.식약청은 개발 가능성이 높은 품목의 규격을 발굴해 대한약전에 추가로 수
보건복지
박상준 기자
2011.1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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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차 아시아 이식학회 개최 (The 12th Congress of the Asian Society of Transplantation :CAST 2011) 학술대회의 주제는 “나눔”대한이식학회와 아시아 이식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2차 아시아 이식학회 학술대회(Congress of the Asian Society of Transplantation :CAST 2011)가 오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열린다.아시아 이식학회 학술대회는 1989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처음 시작한 학회로 2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데, 우리나라는 지난 1995년 개최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회장을 서울대병원 외과 김상준 교수가, 조직위원장은 신촌세브란스병원 외과 김유선 교수가, 사무
내분비/신장
박선재 기자
2011.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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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협회가 회원사들의 바이오의약품 허가지원에 창구역할을 할 뜻을 피력했다. 협회 천경호 상무는 16일 열린 협회 바이오 의약품본부 출범기념을 맞아 연 "바이오 최신개발 동향 세미나"에 참석해 향후 본부 역할에 대해 소개하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천 상무는 이날 의약품 바이오본부 역할에 대해 인허가 절차상 필요한 창구역할, 분과위원회 활성화, 허가자문 컨설팅, 국내외 내트워크 강화 등 크게 네가지를 주요 활동계획으로 내세웠다. 특히 인허가 지원과 관련해 그는 "사업자들의 애로사항이 초기 인허가 절차"라면서 "절차상 애로사항 파악하고 이를 해소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그는 생물의약품 전문가 초청 워크숍 및 세미나를 열어 정보교류를 강화하겠다는 방안도 제시했다. 아울러 재조합의약품,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5.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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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이 의약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경기도 판교로 의약·바이오 R&D 센터를 확대·이전한다.이를 위해 삼양은 약 1200억을 투자해 경기도 성남시 판교신도시에 위치한 5733㎡ 부지를 확보했다.삼양은 R&D센터 건립 부지가 확정되면 서울, 대전, 인천, 미국 등 국내, 해외에 분산되어 있는 의약·바이오 연구부문을 이곳으로 모두 이전한다는 계획이다.한편 삼양은 1995년 약물전달기술(DDS) 전문회사로 국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해왔다. 최근에는 세계 5위권의 글로벌 의약업체로부터 약물전달기술과 결합된 유전자치료 공동연구를 제안 받아 공동연구센터 건립을 논의 중이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3.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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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이 의약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경기도 판교로 의약·바이오 R&D 센터를 확대·이전한다.이를 위해 삼양사는 약 1200억을 투자해 경기도 성남시 판교신도시에 위치한 5733㎡ 부지를 확보했다.삼양은 R&D센터 건립 부지가 확정되면 서울, 대전, 인천, 미국 등 국내, 해외에 분산되어 있는 의약·바이오 연구부문을 이곳으로 모두 이전한다는 계획이다.한편 삼양은 1995년 약물전달기술(DDS) 전문회사로 국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해왔다. 최근에는 세계 5위권의 글로벌 의약업체로부터 약물전달기술과 결합된 유전자치료 공동연구를 제안 받아 공동연구센터 건립을 논의 중이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3.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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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의약품에 대한 개발이 갈수록 활기를 띠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등 바이오의약품의 2010년 임상시험 승인건수를 분석한 결과, 2009년의 경우 총 67건중 국내 기업이 개발 중인 제품의 임상이 17건으로 25.4%를 차지했으나, 2010년에는 73건중 국내 개발 제품의 임상 비중이 39.7%(29건)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체 임상 승인 사례 수의 증가율 9.0%(67건 → 73건)를 월등히 웃도는 것으로 국내 개발제품의 증가율 역시 70.6%(17건 → 29건)에 달한다. 특히 세포치료제의 경우 2009년의 6건에서 2010년 12건으로 2배 증가해 국내 개발 제품의 임상 승인 건수의 대폭 증가에 가장 큰 영향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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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국립암센터 원장은 12일 "최고를 향한 도전"을 주제로 연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과학기술부 선정 제1호 국가과학자인 이서구 아화여대 석좌교수의 "The peroxiredoxin story : from the incidentals to the fundamentals" 특강에 이어 HGF 항체치료제, 세포치료제, Ad5CMV·Rz·HSVtk 유전자치료제, 조직을 이용한 Cancer Genome Atlas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
알림
임세형 기자
2010.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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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12일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최고를 향한 도전" 주제로 연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임기철 청와대 과학기술비서관의 축사 후, 과학기술부 선정 제1호 국가과학자인 이서구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의 ‘The Peroxiredoxin Story : From the Incidentals to the Fundamentals"라는 주제로 특강이 열린다. 이어 심포지엄에는 박종배 박사(특수암연구과)의 "HGF 항체치료제’, 최범규 박사(면역세포치료연구과)의 ‘세포치료제’, 이상진 박사(비뇨생식기암연구과)의 "Ad5CMV.Rz.HSVtk 유전자치료제‘, 김학균 박사(분자종양학연구과)의 ’조직을 이용한 Cancer Genome Atlas"등의 주제로 발표가 열린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0.1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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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제약(대표 유성락 사장)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정회원으로 신규가입했다.이연제약은 1955년도에 이연합성연구소로 출범하여 1964년도에 법인 전환하여 창업 55년의 짧지않은 연륜을 지닌 기업으로서 2009 매출액 952억원에 이르는 제약회사이다. 1989년 충북 진천에 완제의약품 공장과 원료의약품 합성 및 발효공장을 준공하여 원료의약품 48종과 완제의약품 185종을 생산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다. 현재 소염효제인 Streptokinase Dornase의 원료를 공급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황산 아르베카신과 타이코프라닌의 원료를 개발하는 등 원료합성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2000년도에는 미국 타이코사의 조영제를라이센스해 현재 국내 조영제 시장에서 단일품목 기준 시장점유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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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BIO KOREA 2010"은 지금까지 열린 행사중 규모가 가장 풍성하다. 비즈니스 포럼과 참관기업수가 예년에 비해 20%가량 더 늘어났기 때문이다. 특히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발표자만도 200명에 달한다. 전시회에 부스도 391개로 지난해에 비해 15개 더 늘어났고 참관기업수는 11곳이 더늘어 총 253곳이 참여한다. 해외기업도 67곳으로 11곳 더 늘었다. 이에 따라 이번 행사를 효율적으로 참석하려면 선택과 집중이 불가피하다. 전시회야 하루에 둘러볼 수 있다고 해도 컨퍼런스를 모두 참석하기는 불가능하다. 올해는 총 17개의 트랙에 각각 3~6개의 세부 주제가 발표되는 형식으로 컨퍼런스가 진행되는데 같은 시간에 동시에 열려사전 확인은 필수다. 첫날에는 백신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8.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