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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비롯 중국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정부 및 학계 인사가 참여하는 제1회 Seoul EHR Forum(SEF 2006)이 19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각국 보건의료정보화 현황 및 정책방향이 논의되며, 우리나라가 추진중인 보건의료정보화 정책과 기술 개발 방향을 소개한다. 특히 국제표준정립을 위한 국가간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을 집중 논의케 된다. 복지부는 향후 경쟁이 예상되는 보건의료정보 기술 분야에서 현재 개발 중인 한국형 표준 및 EHR관련 기술을 소개할 수 있는 첫 국제회의라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히고 본격적인 시장경쟁에 앞서 관련기술 선도국으로서의 대외적인 인식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형 표준화 개발 경과(김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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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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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안암 재활의학과 이상헌·김병조 교수팀 조사 디스크질환(추간판성 요통) 진단에 사용되는 디스크 조영술의 과학적 검사기준을 적용 환자별 적절한 치료법을 제시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됐다. 특히 명확한 기준 없이 시행되는 디스크조영술로 과도한 수술 판정을 받게할 수 있어 정상인도 디스크수술 판정을 낳는 등 주의를 기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고려대 안암병원 재활의학과 이상헌·김병조 교수 연구팀은 최근 허리 통증이 없는 환자 16명을 대상으로 디스크 조영술의 주사 압력을 달리해 통증반응을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 44%가 디스크질환이 없음에도 디스크 판정 수준의 통증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정상인이라도 디스크 조영술 검사시에 일정 압력 이상의 자극이 가해지면 통증을 느끼게 된다며, 그동안 특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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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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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상 덕 대한산부인과의사회 학술이사 / 온 산부인과의원장 지난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식대 정책은 산모식 부분이 졸속으로 정해져 많은 부작용을 낳고 있다. 산모들은 급여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부족한 일반식을 먹거나 아니면 충분한 영양이 있는 산모식을 비급여로 전액 본인 부담으로 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렇게 되면 경제적으로 어려운 산모들은 영양이 떨어지는 일반식을 먹어야 하므로 상대적인 박탈감이 심하게 들 것이고 비급여로 산모식을 먹는 산모들은 다른 일반 환자들이 받는 급여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므로써 경제적인 손실이 생겨 불만이 클 수 밖에 없다. 이런 점을 보면 저출산이 국가적으로 해결해야 할 시급한 과제로 떠오른 현 시점에서 복지부 정책이 과연 진정하게 국가적 난제를 해결할 마음과 의지가 있는지 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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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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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개원의협의회는 `한약 효과 미미하면서 부작용 심하다` 제하의 모 신문 기사를 포스터로 제작, 전국 병의원에 배포하기로 했다. 이번 포스터 제작은 한약의 부작용을 널리 알려 국민건강을 지키고 의료일원화를 도모하자는 취지로 이뤄졌으며 "한약 복용후 부작용 경험률이 87.1%에 달하고 위장질환ㆍ부종ㆍ고혈압에 심장병ㆍ부정맥까지 유발하는 등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는 내용이 포스터에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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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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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과학기술혁신본부 종합전략 마련 우리나라 총 R&D투자는 지난 2004년 GDP 대비 2.85%로 약 22조원에 달한다. 이는 세계 8위권 수준에 해당하는 것으로 정부 R&D투자만 보더라도 1996년 2.4조원에서 2006년 8.9조원으로 10년간 3.7배 증가한 것이다. 특히 지난 2001년부터 2005년까지 5년간 정부R&D투자(33.3조원)가 20년간(1986∼2005) 투자한 60조원의 55.5%나 차지할 정도로 투자가 급속히 증가했고, 국가 R&D사업수도 2000년 204개에서 지난해 390개로 5년새 2배 가까이 늘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각 부처가 경쟁적으로 R&D 중장기사업등을 계획·추진, 국가차원의 정책목표에 따라 진행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또한 세계 R&D투자의 3%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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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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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독성연구원(원장 최수영) 인체노출평가팀에서는 식품·의약품 등의 위해평가에 적합하고 정확성 및 전문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노출평가 지침서를 발간한다. 발행될 지침서에는 인체노출평가시 고려 인자, 연구방법, 노출량 산출법, 자료의 통계적 분석 및 관리방법과 결과 보고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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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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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안명옥 의원과 대한가정학회, `가정을 건강하게 하는 모임`이 공동으로 지난 16일 `초저출산 시대의 가족정책 방향에 관한 정책토론회`를 가졌다. 안 의원은 "이제 초저출산 시대가 도래한 만큼 국가적 위기로 인식하고 대응해야 한다"면서 "외국의 사례를 볼때 극복이 쉽지 않을 것이다. 여성들이 나라를 믿고 아이를 낳고 싶은 환경을 위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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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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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법의 제정·공포에 따라 지난 12일 대통령으로부터 초대총장에 임명된 박종화씨에게 유시민장관이 16일 임명장을 전달했다. 박 총재는 그간 외국인근로자 무료진료, 탈북자 대안학교 운영, 동티모르 어린이 교육지원 등 북한 및 개도국, 주한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인도주의적 지원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왔고 최근에는 남북 평화와 화해·협력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 경동교회 담임목사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겸 국제위원장, 한국기독교협의회(KNCC)실행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보령출신으로 한국신학대학 졸업, 독일 튀빙엔대학교에서 신학박사.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2004년 3월 설립한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이 지난해 12월 국회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법`의 제정·공포를 통해 새롭게 태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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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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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병원신임위 논의 2008년부터 정형외과 등 9개 과목의 지도전문의 수 기준이 상향 조정된다. 병협 병원신임위원회(위원장 김철수)는 13일 김건상 대한의학회장을 비롯 26개 학회 위원과 48명의 신임위원, 복지부 보건자원팀 박용국 사무관, 이 혁 전공의협의회장(배석)이 참석한 제1차 위원회를 열어 지도전문의 수 기준 조정, 전공의 파견수련 원칙 등을 개정키로 협의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도전문의 수 기준 조정을 요청한 12개 학회중 수련교육 심판위원회 협의를 거쳐 상정된 9개과(내과, 병리과, 산업의학과, 신경외과, 응급의학과, 정형외과, 진단검사의학과, 진단방사선과, 핵의학과)만 상향하기로 결정했다. 산부인과는 전공의 지원자 감소가 전문의 취득후 개업이나 봉직할 의료기관이 제한된데 기인하므로 지도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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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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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중소병원 윈윈 시스템 구축"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이 병원들을 크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상급병실 급여화, 식대 급여전환 등도 중요하지만 의료기관에서 양질의 의료를 제공하는 권한도 인식해야 합니다. 병원계와 국민이 모두 웃는 그날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김철수 대한병원협회 회장은 12일 취임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총체적 위기에 처한 병원계를 구출하기 위해선 모두가 하나되는 내부결속이 전제가 돼 있어야 한다며, 단결과 화합을 강조했다. 특히 국·공립의료기관을 중심으로 공공 의료정책을 운영하려는 경향에 대해 어느 기관에서 하느냐보다 공공의료 역할을 수행하고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며, 많은 부분이 이미 민간에서 하고있기 때문에 이들 기관을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 예산집행과 국민건강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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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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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공정거래법 위반에 따른 서울시의사회 과징금 5억원 차용문제를 대의원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의협은 15일 제6차 상임이사회에서 이를 논의, 상임이사회에서 결정할 사안이 아니라는데 의견을 모으고 전체 회원의 의견을 물어야 하는 만큼 대의원회에서 적절한 방법으로 판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서울시의사회는 지난달 29일 의협에 5억원을 차용해줄 것을 정식 요청한 데 이어 2009년 2월까지 3회 분할로 상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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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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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가 대전협에 노조설립 관련 간담회를 정식으로 요청했다. 의협은 "전공의 노조 결성에 대해 수차례에 걸쳐 전공의 처우개선을 위한 선거공약에 변함이 없으며 대전협이 노조결성위원장을 중심으로 구성하기를 원한다면 빠른 시일 내에 구성하도록 하고 이같은 절차를 거친 후 의협으로서는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음에도 "근거없이 물고 늘어지기 식의 대응으로 일관하는 모습에 참으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특히 ൔ일자로 대전협에 발송한 공문을 통해 의협은 수련환경 개선 등을 위한 대전협의 노조설립에 대해 적극 지지한다"고 거듭 밝히고 "문제 해결을 위해 언제든지 논의할 준비가 돼 있으므로 대화의 장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또 "전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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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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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아시아 흉부영상의학회 국제학술대회(The 1st Asia Congress of Thoracic Radiology, 조직위원장 임정기)가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폐암의 진단과 치료방침을 비롯 영상의학의 기술적 발전과 함께 크게 향상된 진단 정확도, 치료 및 예후 연구결과등이 심층적으로 논의됐다. 또한 Disital Radiology 흉부 X-선 등을 선보인 새로운 테크닉은 영상의 선명도와 저장성등에서 높은 관심을 끌었다. 많은 영상데이타를 구축한 것도 하나의 전문적인 활동 분야로 부각된 점도 주목을 받았다. 이와함께 한국을 비롯 아시아지역에서 많이 발병하는 질환인 폐흡충증(디스토마), 렙토스피라증,쯔쯔가무시증 등은 이 지역 학술대회에서만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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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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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병원 19일부터 독창적 프로토콜로 성모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 조석구 교수팀은 바이러스 관련 NK 세포 림프종(이하 NK 세포 림프종)을 위한 독창적인 프로토콜을 개발하고 19일부터 임상 시험에 들어간다. 이는 일반적인 항암치료 방법으로 잘 치료되지 않는 바이러스성 악성림프종에 대한 새로운 치료제 ‘페그인터페론’ 임상이 국내 처음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이번 임상 시험은 단기 항암치료, 저용량 방사선 치료, 단기 항암치료, 자가 조혈모세포이식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일체 치료법(total therapy)에 부가해 암세포 내에 존재하는 EBV를 겨냥할 수 있는 신세대 항바이러스 제제(인터페론)인 페그인터페론을 병용투여 함으로써 치료 효과를 높이는 방법이다. 페그인터페론은 NK 세포 림프종 환자에게 1주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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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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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의무부총장을 역임한 심재홍 인제대 명예교수가 지난 9일 오전 8시15분 향년 69세 숙환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1963년 부산의대를 졸업하고,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병원장, 의료원장을 지냈으며, 2003년 의학분야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녹조근정훈장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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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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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업 종사자의 급격한 감소에도 불구, 진폐증 환자는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반해 대형·3차기관의 유일한 전문 치료센터인 성모병원이 비현실적 수가 등으로 사실상 연구기능이 미진한 가운데 산재의료관리원이 안산에 직업성폐질환연구소를 16일 개소,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진폐증 자체를 치료할 수 없다 하더라도 각종 합병증에 대한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치료법 개발이 시급한데도 환자 1인당 한달 입원료가 약 200만~250만원하는 수가구조에 전문연구기관에서는 손을 떼고 있는 실정이어서 이번 연구소 개소에 거는 기대가 크다. 산재의료관리원에 따르면 2002년 말 현재 생존 진폐증환자는 1만8000명. 의증자는 3000명 이상이다. 이중 광업이 아닌 보선가공업등 일반 제조업 종사자는 6~7%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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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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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의과대학이 지난 15일 의학교육실(실장 임기영, 정신과학교실) 개소를 기념해 아주대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의학전문대학원 시대의 의학교육과정`으로, 가톨릭의대 김선 교수의 `의학전문대학원 시대의 의학교육과정`이란 제목의 특강을 시작으로 `PBL은 우리가 찾던 성배인가(홍경표 성균관의대 교수)`, `통합교육은 전통과 혁신의 절충안인가(이병두 인제의대 교수)`, `연세의대 교육과정 개혁의 경험(전우택 연세의대 교수)`, `또 다른 혁신적 교육과정들(안덕선 고려의대 교수)`이란 제목의 강의 발표로 진행됐다. 이어 강복수 영남의대 교수를 좌장으로 종합토론이 1시간 가량 진행됐다. 임 실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여러 의과대학이 의학전문대학원 체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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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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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부천병원이 지하3층 지상6층 규모의 별관을 증축하며 1000병상의 대형 병원으로 거듭났다. 별관은 진료·연구·교육의 복합공간으로 160 병상이 늘었고, 소아과·이비인후과·안과·소화기내과·외과 외래와 종합건강진단센터·소화기병센터·교수연구실·임상의학연구소·340석 규모의 대강당·중환자실과 3개의 병동 등이 들어찼다. 지난 14일 별관 개원 기념식을 갖고 더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서교일 총장, 홍건표 부천시장, 장동익 대한의사협회장, 김철수 대한병원협회장, 서혜석 국회의원 등 내빈과 교직원, 병원 관계자 등 총 400여명이 참석하였다. 서교일 총장은 "병원 건립 발표 10년이 되는 해에 뜻 깊은 결실을 이루게 됐다"며 "수도권 최고의 병원으로서의 교두보를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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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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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백병원이 개원 74주년을 맞아 지난 15일 교직원 가족동반 `청계천 걷기대회`를 열었다. `서울백병원~수표교~삼일교~청계광장~서울백병원` 코스로 진행한 이 날 나들이에는 김용봉 원장, 이혁상 명예원장, 염호기 부원장을 비롯, 교직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료애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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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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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의료원장 이원로)은 오는 21일 병원 대강당에서 `당뇨병교실 300회 기념 공개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매주 지역주민 및 환자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당뇨병교실의 300회를 기념하는 것으로 당뇨병 환자의 비만관리에 대한 건강강좌를 비롯해 무료검사와 상담, 비만과 당뇨인을 위한 식단 및 해설 등 유익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울러 병원에서 자체 제작한 당뇨병환자의 체중조절에 관한 필수지식을 담은 책자를 무료로 배부하며 추첨을 통해 혈당측정기 등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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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6.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