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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병원회장에 백성길회장(수원백성병원장·병협 대회협력위원장)이 연임됐다. 경기도병원회는 20일 제19차 정기총회를 열어 백회장을 재추대하고 감사에 박순필 성남중앙병원장과 양요환녹향메디칼병원장을 선출했다. 이날 백 회장은 "초음파, PET, 상급병실료 차액 급여화 추진과 입원환자 식대마저 낮은 수가로 급여전환되는 환경변화에서 특화된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병원이 공멸의 위기에 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의료시스템의 전문화와 특성화로 의료질을 향상시키고 혁신과 철두철미한 경영마인드로 무장하자고 강조했다. 임종규 복지부 보건의료정책팀장은 `의료정책 동향`설명에서 의료광고 확대 관련 의료법 개정안이 보건복지상임위를 거쳐 법사위에 상정돼 내주쯤 다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히고 광고범위는`치료효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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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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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손인자)는 지난 17일 서울무역전시장 컨벤션 센터에서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2회 춘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약물유전체학의 이해`를 대주제로 약물유전체학의 개론, 약물반응 다양성과 약물대사, 약물반응 다양성과 약물수송체 등 초청특강이 진행됐다. 또 우울증 및 혈액암에 있어 약물유전체의 적용 등 특수연구회 분야별 특강도 실시됐다. 특히 약대 6년제를 대비해 약대 학생들의 병원약국 실습교육과 관련, 선택과목 실무실습(안)을 포스터로 발표해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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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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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는 아동학대예방전문위원회 위원을 새로 구성하고 보다 체계적인 아동학대예방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지난 21일 열린 아동학대예방전문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윤방부 위원장은 배기수 전문위원장을 비롯한 총 18명의 위원을 위촉하고 아동학대문제가 원활히 해결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배 전문위원장은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전문적 인프라 구축,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 강화, 아동학대(왕눈이) 교육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교육인적자원부 초등교육과와 적극 협조할 것임을 밝혔다. 특히 새로운 치료기법이나 치료 이후 의료적·사회적 문제 해결방안 등 학술적 연구가 전무한 실정이므로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전문적 인프라 구축을 통한 장기적인 접근 방안을 모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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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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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비만대책 심포지엄` 우리나라 20세 이상 성인 비만유병율은 31.8%(남 35.2%, 여 28.3%)에 이른다. 남자는 40~50대, 여자는 50~60대가 높고 특히 남자의 경우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소아청소년은 지난 2005년 10.2%(남 11.7%, 여 8.4%)로 조사됐는데 연령별로는 6세미만은 5%였으나 초등학생이 되면 남 22~24%, 여 13~14%로 급증하고 있다. 이같이 급증하는 유병률은 만성퇴행성질환 등의 발생도 높여 개인뿐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높은 의료비 증가를 가져오게 된다. 비만의 사회경제적 비용은 1998년 1조17억원에서 2005년 1조80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복지부는 지난 23일 과천정부청사에서 비만 현황과 대책을 내용으로 `비만 심포지엄`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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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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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프로그램 하나로 가이드라인에 따른 천식환자의 진단과 약물치료는 물론 예후까지 모리터링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는 지난 3년간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국내실정에 맞는 천식진단 및 치료지침을 개발, 이를 개원가에 공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EAM(Easy Asthma Management) 프로그램`으로 불리는 이 지침은 천식관리의 권고내용들을 컴퓨터 프로그램화 한 것으로, 복잡하게만 여겨졌던 치료지침을 실제 진료에 쉽게 적용할 수 있다. 현재 국내 천식환자는 급증하고 있으나, 진단과 치료에 대한 확신부족·환자인식부족·보험급여 체계의 문제점·복잡한 치료지침 등으로 적절한 관리가 미흡한 실정이다. 김유영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 회장은 "지난 20~30년 사이 천식 유병률이 2~3배 가량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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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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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검사에 있어서 고학력의 미혼 직장인 여성환자에 경우 여의사를 선호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이선영 교수는 지난해 10월부터 2개월 간 병원 소화기센터를 방문한 358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작성한 논문에서 한국여성들의 교육열과 사회 진출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대장내시경 검사를 시행하는 여의사의 양성이 필수적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실제로 현재 선진국의 경우 여성환자들이 여의사에게만 검사를 받으려고 해 대장암 진단이 늦어지는 사회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도 이 같은 논리를 대변하고 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총 358명 중 195명(54.5%)은 대장내시경 시행의의 성별은 중요하지 않다고 응답했지만, 30%를 웃도는 115명(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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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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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개혁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약제비 환수 조항을 제외한 국민건강보험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최근 국회에 제출됐다. 복지부는 최근 국민건강보험법 재정건전화 특별법 만료에 따른 후속조치로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상정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건강보험공단 내부규정으로 운영되고 있는 공익신고 포상금제도를 법으로 규정, 허위 또는 부당한 방법으로 보험급여비용을 지급받는 요양기관을 신고한 자에 대해서 복지부령이 정하는 기준에 따라 포상금을 지급하도록 했다. 또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조산사회, 약사회 등에서 요양급여비용 대행청구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건강보험증을 제시하지 않아도 다른 방법으로 신분이 확인되면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밖에도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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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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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성심병원(원장 이하범 본지 객원논설위원)은 지난13일 여성단체 강동구 연합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연합회 회원을 `강동성심병원 건강지킴이위원`으로 위촉했다. 건강지킴이위원으로 임명된 110명은 강동성심병원 교직원들과 동일한 자격으로 제안제도에 참여해 병원이용 시 불편사항, 서비스 및 병원 업무 전반에 대한 의견 등을 개진할 수 있고, 우수 제안자는 교직원과 동일하게 포상을 받게 된다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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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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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이 지난 20일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2006 한국서비스대상`시상식에서 `명예의 전당(The Hall of Fame)`에 헌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가 지난 2000년부터 국내 서비스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들을 대상으로 고객만족과 서비스 운영시스템이 가장 우수한 업체를 심사,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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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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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암을 극복하고 사회봉사활동을 자원해 화제가 된 `암 완치자 봉사단`이 지난 17일 월드컵 16강 기원 금강산 등정에 성공했다. 57명의 말기암 완치자 전원이 정상에 올라 23인의 태극전사에게 승리의 메시지를, 또 말기암을 앓고 있는 전국의 암 환자들에게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산행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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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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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은 상근심사위원과 상근평가위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중앙심사위원장, 중앙심사위원회 상근심사위원, 지역심사평가위원회위원장(서울, 부산, 광주, 대전, 창원) 및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상근평가위원이다. 응시자격은 의사·치과의사·약사면허 취득 후 10년이 경과된 자로서 의과·치과·약학대학이나 의료기관에서 종사한 자로 최근 종합전문요양기관, 의약관련단체, 의약분야별 전문학회 임원근무 경력자를 우대한다. 전형방법으로는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에 의해 선발되며 오는 4일 오후 5시까지 심평원 총무관리실 인사부에서 방문접수 및 등기우편접수를 받으며 임용일자는 상근심사(평가)위원은 다음달 19일, 중앙심사위원회 위원장은 8월 2일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사부(02-705-6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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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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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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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김태홍위원을 위원장을 한 제17대 국회 하반기 보건복지위원회가 구성됐다. 위원회는 강기정, 김선미, 김춘진, 이기우, 장향숙, 백원우, 양승조, 윤호중, 장복심(열린우리당), 고경화, 정형근, 전재희, 문 희, 박재완, 안명옥, 정화원, 김병호(한나라당), 김종인(민주당), 현애자의원(민노당)등 20명으로 구성됐다.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의 간사는 강기정·안명옥 의원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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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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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차등수가체계가 개발되고 입원진료비 등 정보가 지속적으로 공개된다. 또 소규모 병상관리 기준의 강화, 인수합병 절차도 마련된다. 정부는 22일 한명숙 국무총리 주재로 제3차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를 열어 국가 의료 R&D관리체계 구축, 의료공급체계 효율성 강화방안, 제약기업의 규모화·전문화 등 6개 분야 15개 핵심과제를 심의·확정했다. 정부는 이번 대책의 원활한 추진으로 2015년까지 글로벌경쟁력을 갖춘 세계적인 제약·의료기기 기업의 탄생을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의약품의 제조업허가와 품목허가가 분리되고 선진국 수준의 품질관리기준이 시행된다. 또 인·허가 등 의료기기 관리제도가 국제화되고 신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 기반도 조기에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외국환자에 대한 소개·알선허용 등 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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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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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산업경쟁력포럼(대표 박용현·조동성)은 29일 국회에서 한미 FDA추진동향과 의료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응과제를 주제로 의료산업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연다. 본지와 안명옥 의원, 의협신문, 데일리메디가 공동주관하는 이날 토론회에서는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한국의료산업의 과제(조동성·서울대 경영대학), 한국의료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의 역할(이신호·한국보건산업징흥원) 주제발표와 함께 이종철 삼성서울병원원장, 정기택 경희의대교수, 배경택 복지부 통상협력팀장, 표정호 순천향대 경영학부 교수의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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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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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혈로 인해 감염된 질환에 대해 보상금을 지급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 문 희 의원(한나라당)은 최근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혈액관리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문 의원에 따르면 2001~2005년 혈액채혈사고는 18건, 수혈사고 25건으로 이중 에이즈 감염은 11건(채혈 3건, 수혈 8건)이다. 개정안에는 혈액관리업무를 하는 혈액원이 공급한 혈액제제의 수혈로 인해 특정 수혈 부작용이 발생한 경우 보상금을 지급토록 명시하고 있다. 또 채혈전 헌혈자의 신원확인을 해야 하며, 확인을 거부하는 경우는 채혈을 하지 못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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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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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과 약국에서 의료용으로 이용되고 있는 향정신성의약품 관리가 마약류관리법에서 제외될 전망이다. 이에따라 의약기관에서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마약류관리법에 따라 반사회적 범죄행위자인 마약사범으로 처벌되는 문제는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형근위원(한나라당)은 최근 여야의원 34인의 공동발의로 향정신성의약품에 대해 별도로 관리를 하도록 하는 `의료용향정신성의약품이용및관리에관한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지난 2000년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안이 마약류관리법으로 통합된후 의약기관은 마약류 제조나 매매와 같은 중대한 행위에서부터 각종 기록의무 위반이나 행정적 보고의무의 위반까지도 모두 처벌을 받아왔다. 법률안은 향정신성의약품의 적정이용과 관리를 위한 제반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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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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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내년 4월 시행 예정인 청구소프트웨어 인증제 병원급 이상 확대를 앞두고 전국의 청구소프트웨어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현황 파악에 나선다. 주로 파악하는 내용은 청구소프트웨어의 용도, 설치방식, 프로그램 사용이 가능한 기관의 종류, 사용하는 요양기관 수, 시스템 및 데이터베이스 분야 등이다. 한편 청구소프트웨어 인증제는 지난해 의원급을 대상으로 전면시행, 85개 업체가 인증 받은 결과 소프트웨어의 품질 향상으로 청구업무가 안정화되고 고객인 요양기관의 진료비 청구권이 한층 보호됐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심평원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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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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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학회에 참여하고 있는 여의사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오기근 연세의대 영상의학과 교수가 지난 달 열린 국제유방초음파학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된데 이어 김윤덕 성균관의대 안과 교수는 아시아태평양안성형학회장에 선임돼 해당분야 학문의 발전을 주도할 예정이다. 오 교수는 상임위원회의 압도적인 지지로 선출됐으며, 대한영상의학회장을 비롯, 대한유방검진학회를 창립해 초대 회장을 역임하는 등 유방검진 분야의 학문적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김 교수는 아시아태평양 안성형학회 Director, 윤리위원회위원장, 부회장 등의 요직을 지내는 등 세계 안성형계에서 인정을 받고 있으며, 오는 2008년 열리는 학술대회를 국내에서 유치하는데 성공하기도 했다.국내학회에서의 활동도 활발하다. 이동화 순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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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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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자문기구인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는 최근 2005년도 해외로 나간 의료비는 카드 지출 274억원, 환전·송금 244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해외 원정 의료비 1조원은 뚜렷한 근거없이 서울대보건대학원과 일부 언론에서 거론되면서 2004년 재정경제부의 경제자유구역법 관련 자료를 비롯 여러 차례 공식 인용돼 왔다. 따라서 이같은 근거없는 통계를 토대로 재경부의 외국병원 유치는 해외원정진료비 방출 방지효과가 있다는 주장은 설득력을 잃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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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6.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