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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31개 시·군·구 기초자치단체에 대한 지역복지 수준 종합평가가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다. 복지부 이상석 사회복지정책본부장은 최근 가진 브리핑에서 이달부터 10월까지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복지총괄, 복지행정혁신, 노인복지 및 아동·장애인·저소득층 복지 등에 관하여 총괄적인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이날 지방분권화가 가속화 되면서 지역 복지수준이 지자체장의 복지마인드, 재정자립도 등에 따라 격차가 커지고, 특히 복지 예산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주민의 복지체감도는 개선되지 않아 이번 평가를 실시하게 됐다고 했다. 이번 평가는 각 지자체에서 2005년에 추진한 복지사업 실적 위주로 진행되며, 평가지표부터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6.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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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김효수교수팀 효과·안전성 입증 줄기세포를 이용한 급성심근경색 치료법이 상용화될 전망이다. 서울대병원 심혈관센터 김효수 교수팀(강현재·이해영등)은 지난 2003년부터 개발해온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에 대한 줄기세포 치료법의 개발 성과를 순환기학 분야 최고 권위지 "circulation (impact factor: 11.63)" 최근호에 자세히 게재했다. 김교수팀은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에게 말초혈액에서 채취한 줄기세포를 관동맥 안으로 주입, 심장기능 회복, 심근경색에 의한 심근소실 감소, 심근내 혈류 개선 등의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치료법은 전신마취후 골수채취를 하지 않고 말초혈액에서 줄기세포를 채취했으며, 줄기세포치료 부작용의 하나로 알려진 관동맥 재협착(확장시술을 받은 관동맥이 다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6.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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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은 8~18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후원으로 견학·산업시찰이 포함된 2006년도 국제병원종합관리 연수를 하고 있다. 연수참가대상은 의료관련기관 근무자(경력 5년 이상), 병원관리 책임자 및 보건의료정책 입안자, 보건관리분야 연구원 등인데 올해는 이라크에서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에선 △세계 보건의료제도(서영준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 △한국의 보건의료제도(정기택 경희대의료경영학과 교수 ) △한국의 건강보험제도(한오석 심평원 상임이사) △한국의 병원조직관리(정두채 남서울대교수 △한국의 응급의료체계(조광현 응급의학회 국제이사)등이 진행되고 있다. 또 서울아산병원, 국립암센터, 서울시립보라매병원, 광명인병원, 구로구 보건소 등 보건의료기관 방문과 한국민속촌 및 GM 대우 등 산업시찰 시간을 마
보건복지
하장수
2006.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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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는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과 오는 2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의약품 생동성시험! 문제점과 해결방안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19차 의료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의료정책포럼에서는 장인진 서울의대 약리학교실 교수가 이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김동섭 식약청 의약품평가부장, 이인숙 제약협회 전략기획실장, 김수경 계명의대 교수, 김장한 울산의대 교수, 손영택 덕성약대 교수, 이충헌 KBS 의학전문 기자가 지정 토론자로 나선다. 의료정책연구소 양기화 연구조정실장은 "최근 생동성시험 결과 조작사건으로 불거진 생동성시험 제도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전문가 토론을 통해 모색하고 입법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보건복지
하장수
2006.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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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강기정 의원은 3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장동익 의협회장으로부터 소아과 개명과 관련해 법안연기 요청을 받을 때 장회장과 어떤 사소한 내용도 약속한 바 없다"고 밝혔다. 또 "9월 정기국회에서 관련 법안을 상정하겠다는 말 역시 한 적이 없다"고 전했다. 강의원은 "보도에 의하면 장 회장이 강기정 의원과 약속을 지키려다 덤태기를 썼다", "국회의원이기에 참고 있다. 2~3년 후에는 모든 것을 다 얘기할 수 있다"라고 말했는데 "이는 마치 무엇인가 부적절한 거래가 있었고 말 못할 속사정이 있음을 암시하고 유도하는 발언으로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또 "장동익 회장의 발언과 관련해서는 국민보건의료 발전에 헌신하는 수많은 의사와 의협에 대한 존중심을 담아 지금까지의 문제는 불문에 붙일 것"이라
보건복지
하장수
2006.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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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관련부처에 의견서 대한의사협회는 외국인이 의료업을 주된 목적으로 설립한 국내법인까지 경제자유구역 내 개설할 수 있도록 확대한 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한 것과 관련, 내국인과 외국인 간의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국내 의사면허자와 의료법인의 개설도 법적으로 보장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의협은 지난 10일 재경부와 복지부에 전달한 의견서에서 "의료기관 개설권을 외국인이 의료업을 주된 목적으로 설립한 국내소재 법인으로 확대한다는 조항은 외국인의 국내 의료법인 설립을 촉진시켜 결국은 국내 의료체계를 외국인 위주의 영리 법인체계로 변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고 우려했다. 또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에서 의료기관 개설권을 제주도에 소재한 법인에 한해 규정한 것처럼 경제자유구역 역시 경제자유구역 내 소재 법인으로
보건복지
하장수
2006.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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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규제개혁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의사 보수교육 완화 방안에 대해 "국가의료 발전을 위축시키고 국민의 의료수준을 저하시키는 부작용을 발생시킬 수 있는 지극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지적하고 반대 입장임을 분명히 밝혔다. 의협은 복지부에 제출한 보수교육 개선방안에 대한 건의서를 통해 "3년 마다 의과대학의 교과서를 다시 써야 할 정도로 의과학이 급속하게 발전하는 추세이며 의료선진국들도 의사 보수교육을 강화해나가고 있는 시점"이라고 말하고 "현재 상대적으로 열악한 국내 의료인들의 보수교육을 거의 유명무실하게 만들려는 규개위의 발상은 국민보건을 책임지고 있는 의료인단체의 입장에서 절대 찬성할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또 "규개위 안대로 보수교육을 자율적, 격년제로 운영하게 되면 당장 편의는
보건복지
하장수
2006.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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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원장 김영곤)이 9일 중국연변대학의원(원장 김해)과 우호결연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물적, 학문적, 인적 교류 등을 통해 교육, 진료, 연구 분야의 적극적인 협력이 가시화될 전망인 가운데 의학연구에 필요한 도서 및 연구 자료 교환, 공동연구에 소요되는 의약품·시약·의료기구·각종 설비 등의 공동조달, 상호 관심과제에 대한 공동 강의·토론·학술교류가 있게 된다. 또 매년 1~2명의 직원을 파견해 연수를 진행키로 했다. 연변대학의원은 중국 연변대학의학원 부속 병원으로 길림성 조선족 자치주 내에서 보건의료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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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이 크게 늘고 있다. 안명옥 의원(한나라당)은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01~2005년 5년간 자살현황"을 통해 2001년 1만2277명, 2002년 1만3055명, 2003년 1만3005명, 2004년 1만3293명, 지난해 1만4011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하루 약 38명에 해당된다. 자살자의 70%는 남성이지만 최근들어 여성 자살자가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관련 안의원은 "인간은 태어난 순간부터 고귀한 존재이기에 모두가 생명의 존엄성을 인정받으며 최선을 다해 삶을 영위할 수 있어야 한다. 어떠한 경우든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구해야 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행위가 정당화되거나 미화되어서는 안 된다"며, 국가와 사회의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예방대책이 필요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6.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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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진료기록부에 외출·외박 사항의 기재를 의무화하는 것을 골자로 최근 발의된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개정안"과 관련, "의료기관의 진료권을 침해하고 환자진료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한다"며 이를 재검토해줄 것을 요구했다. 의협은 "열린우리당 김동철 의원이 발의한 자배법 개정안은 자동차보험 입원환자의 부재율이 15.73%에 이르고 부재환자 중 가짜환자가 70%라는 손해보험협회의 자료를 토대로 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이는 손보사측의 의견만을 일방적으로 수용한 편향적인 법안"이라는 의견을 지난 9일 국회 건교위에 제출했다. 또 "진료기록부에 외출·외박의 기재를 의무화하고 위반시 처벌한다는 조항은 의료기관에 대한 보험사의 근거없는 불신으로 인한 행정편의적 발상"이라고 주장하고 "환자의 외출·외박과 같은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6.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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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정신과 권준수·신민섭 교수팀 인간의 시공간 인지기능 평가를 위한 표준 프로토콜이 마련돼 이 분야 비약적 발전이 기대된다. 서울의대 정신과 권준수·신민섭 교수팀은 레이-오스테리스 복합도형검사의 임상 및 연구 적용을 위한 표준 프로토콜을 네이처 프로토콜 7월호에 게재했다. Nature Protocols은 Nature 자매지로 지난 6월부터 발간되기 시작했으며, 네이처나 다른 유수한 생명과학지에 발표된 연구방법의 표준 프로토콜을 발표하고 있다. 여기에 발표된 프로토콜은 향후 전 세계의 연구자들이 비슷한 분야의 연구에서 표준 방법론으로 사용됨으로써 연구 결과의 비교 검토 및 재현성을 검증하는 데 한층 수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레이-오스테리스 복합도형검사는 1941년 개발된 검사법으로 인지와 관련 있는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6.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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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병원이 오는 22일 오전 8시부터 병원강당에서 진료과장 및 전공의를 대상으로 "심장·혈관질환 특강"을 개최한다. 특강 주제는 "복잡한 혈관질환의 수술적 치료법(Complex Vascular Reconstructive Surgery)"으로 흉부외과와 순환기내과, 내분비내과, 정형외과 의사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자는 혈관외과 분야의 권위자로 미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장병호 박사(뉴욕 Long Island Vascular Center)가 맡는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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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투명한 운영 힘쓸 터 "고객의 요구에 대한 기관의 반응성을 높히도록 노력하고 모든 업무를 보다 과학적으로 처리하겠습니다. 합리적이면서 투명하고 민주적으로 심평원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요양기관과는 건강한 긴장 관계를 갖고 상호 협조, 조언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난달 27일 취임한 김창엽 심평원 4대 원장은 9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심평원 운영과 요양기관 관계 설정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김 신임 원장은 "지난 99년 심평원 설립에 대한 연구 용역 책임을 맡아 심평원의 주요 업무인 심사와 평가에 대한 개념을 이 보고서에 담아낸 당사자로 심평원을 잘 이해하고 있다"고 말하고 "지금까지 추진해 온 업무의 연속성을 보이면서 문제점은 보완 개선해 나가는데 초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건복지
하장수
2006.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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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일 서울역 노숙인 무료급식 자원봉사를 가졌다. 이날 자원봉사는 노숙인 700여명에게 석식과 유한양행에서 구충제을 협찬 받아 제공했다. 심평원 사회봉사팀은 지난해부터 매주 수요일 사랑의 나눔회에서 운영하는 서울역 노숙인 무료급식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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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오명돈 교수팀 연구 불활성화시킨 백시니아 바이러스를 이용한 피부반응검사로 두창에 대한 잔류면역력을 간편하고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오명돈교수팀은 "두창백신 접종 후 수십 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두창에 대한 잔류면역력이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지 평가하는 것은 공중보건학적인 측면과 새로운 백신 개발에 있어서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The Journal of Infectious Diseases" 최신호에 발표됐다. 오교수팀은 과거 두창백신을 접종 받은 63명과 두창백신을 접종 받은 적이 없는 20명 등 83명의 자원자를 대상으로 먼저 불활성화시킨 백시니아 바이러스를 이용하여 피부반응 검사를 시행했으며, 피부반응 검사 시행 2일째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6.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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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병원·연구단 연계체계 만들어야 국립암센터가 연구와 진료, 국가 암 예방검진 및 조기검진 사업이라는 역할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지금까지 이곳은 암질환만을 대상으로 의료기관 경영이 가능하다는 사례를 보여줄 정도로 진료분야에 많이 치중, 국립암센터 본래의 기능에는 소홀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유근영 원장은 7일 취임 100일을 맞아 "국립암센터는 연구소·부속병원·국가암관리사업지원평가연구단 등 3개 기구를 중심으로 상호 연계체제를 구축, 우리나라 암관리사업의 중심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국가암검진지원센터를 통한 암예방검진사업, 내년 2월 준공 예정인 가칭 "국가암예방센터" 개관은 국가 단위에서 암의 일차 예방을 위한 첫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연구중심의 암 종합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6.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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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공의협의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10기 회장선거 유권자는 74개병원 1만 2801명으로 확정됐다. 이번 선거의 유권자는 지난 9기(1만 2000명)보다 늘어났으며, 7기(1만 2098명)와 8기(1만2570명)에 비해서도 다소 증가했다. 올해 선거 투표율은 지난 3년간 평균투표율과 마찬가지로 50%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9기 선거투표율은 52.4%를 기록했으며, 이에 앞서 7기와 8기는 각각 53.3%와 46.1%를 나타낸 바 있다. 따라서 총투표자 수는 6400여명으로 예상되며, 투표자의 절반인 3200표 이상을 확보한 후보가 당선 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선거는 지난 7일부터 오는 15일까지 각 단위병원에서 진행되며, 18일 당선자가 발표된다.
보건복지
김병수
2006.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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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회연합(의장 천재중)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충남 공주유스호스텔에서 "3기 전의련 여름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41개 의과대학간의 친목도모, 선배의사 선생님들의 강의를 통한 의사로서의 삶의 자세 배우기, 의대학생회 사업의 공유를 통해 발전적인 학생회 만들기를 목표로 다섯가지 주제를 가지고 열렸다. "전의련은 무슨 일을 하나?"를 주제로 한 자리에서는 전의련 상반기 사업보고와 하반기 사업계획이 발표됐으며, "만나고 싶었습니다"에서는 전태준 포천중문의대 보건복지대학원장(전 의무사령관)의 "의료계의 위기, 어떠한 지도자가 필요한가"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또한 "우리가 꿈꾸는 우리가 일궈낸 멋진 일"을 주제로 경인의학협이 진행 중인 "Medifest
보건복지
김병수
2006.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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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면허 소지자를 대상으로 시행되는 제2회 의사·치과의사 예비시험에 모두 64명이 응시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최근 시행한 의사 치과의사 예비시험 1차 필기시험에 모두 64명이 응시해 94.43%의 응시율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의사의 경우 10명의 접수자 전원이 응시했으며 치과의사는 56명 중 54명이 시험을 치렀다. 1차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2차시험은 의사는 9월2일, 치과의사는 9월 9일 각각 실시된다.
보건복지
김병수
2006.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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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가 주최하는 "제1회 아주 국제 부인암 심포지엄"이 오는 18일 오후 12시~5시까지 아주대병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아주의대 산부인과학교실, 아주대 B-IT융합 바이오테크놀로지사업단이 주관하고, 산업자원부와 경기도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다수의 국내외 석학들이 참가한 가운데 "자궁내막암"에 대한 최신 연구 동향을 다룬다. 심포지엄은 1부에서 김해권 서울여대 생명과학부 교수를 좌장으로 효소 침전을 이용한 1000조분의 1 수준에서의 암표지자 검출(심상준 성균관대 화학공학부), 난소암 세포주에서 탁솔과 합성 셀레늄 화학물에 유도되는 세포고사(양현옥 KIST 교수) 등이, 김재욱 연세의대 산부인과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는 2부에서는, 자궁내막암 환자의 수술전 예후인자 분석(Kuramo
보건복지
김병수
2006.08.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