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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슬관절 분야 전문가들의 학술제전이 서울서 열린다. 제4차 아시아 태평양슬관절학회(CAPKS)가 내달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One Step Upward in Knee Surgery"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슬관절 분야 세계적 석학들이 대거 참석, 특강·심포지엄·구연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최신 치료기술의 성과 발표와, 연골재생 치료방법이나 관절성형술 등 이 분야 쟁점 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이 있게 된다. 특히 앞으로 급속하게 발전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 분야 첨단화와 미래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에 대한 논의도 예정되어 있어서 이 분야를 전공하려는 젊은 의학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배대경 조직위원장은 "대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6.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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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아·태슬관절학술대회는 슬관절이라는 특정질환 대상의 학술대회로 최신 치료기술과 미래를 전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성공적인 학술제전이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배대경 아·태슬관절학술대회 조직위원장(경희의대)은 일본, 대만, 터키 대회에 이어 네번째로 개최하게 되면서 참가자나 연구논문의 질과 양이 크게 좋아졌다고 밝혔다. 특히 아·태지역 각국 회장과 세계적 석학들이 대거 참석, 연구경향과 치료방침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어서 이 분야의 큰 진전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대회가 끝나면 다음대회가 열릴 때까지 아·태슬관절학회 회장직을 맡게 되는 배위원장은 아시아권 전체의 의학수준을 높여 나가는데도 관심이 많다. 우리의 경우 기초·연구분야는 세계적 수준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6.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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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 FTA 협상 관련 주장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는 최근 우리 나라와 미국이 진행하고 있는 의약품분야 FTA 체결과 관련해 미국내 의약품 정책이 한국 의약품의 미국 진출을 가로막고 있어 이를 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협회는 최근 한미FTA와 미국내 의약품정책에 대한 입장 발표를 통해 미국이 실시하고 있는 현행 왁스만-해치법의 30개월 허가 자동 지연 조항이 제네릭의약품의 미국시장 진입을 가로막고 있다며, ANDA시 원개발사가 제네릭 제조 회사에 45일 이내에 특허 소송을 제기할 경우 해당 제네릭의약품의 허가 진행이 자동으로 30개월 연장되는 것은 시장진입의 장벽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한국 제네릭의약품에 대한 미국내 승인이 원개발사의 소송에 의해 불공정하게 지연될 수 있으며, 이는 미국 의약품시장
보건복지
송병기
2006.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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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가 성분명 처방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유시민 장관은 22일 보건복지위원회 대정부질문에서 장복심의원(열린우리당)의 성분명처방 시행에 대한 질문에 "당장 처방을 시행할 수 없다"고 답변했다. 이날 장 의원은 생동성시험에 각 제약사가 5~10억원에 달하는 시험 비용을 지출하는 것은 국가적 손실이라고 지적했다. 또 노무현 대통령의 후보시절 공약이라고 전제하고 생동성시험을 인정받은 품목에 한해 국·공립 병원부터 성분명 처방을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유 장관은 "외형적으로 생동성시험을 통과한 제품의 축적은 있지만 기초 자료의 취약성을 공고히 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생동성시험 조작 문제가 불거진 상황에서는 시행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의·약계간 불신도 큰 걸림돌이라고 했다. 또 "대통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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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의협 의료정책연구소가 주관한 의약품 생동성시험 문제점과 해결방안은 무엇인가란 정책 토론회에서 장인진 서울의대 교수는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과 제네릭의약품 허가 관련 제도의 문제 주제 발표를 통해 "허가 후 사후 관리의 제도적인 보완 등을 실시해 생물학적 동등성 입증 품목의 신뢰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장 교수는 "생물학적 동등성 입증 품목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개선해야 할 제도적인 측면이 많다"고 지적했다. 또한 "TIACC와 같은 모니터링 장치가 필요하며 이같은 업무를 수행하는 식약청에 전문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므로 당장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TIACC와 같은 모니터링 장치가 필요하며 이같은 업무를 수행하는 식약청에 전문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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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은 최근 강화군 보건소가 처방전 2매 발행 위반시 자격정지 행정처분을 명시한 공문 발송과 관련해 "처벌 규정도 없는데 행정처분을 내리는 것은 행정착오며 소송의 대상이 될 수 있다"며 공공기관의 의료법 남용이라고 반발했다. 강화군 보건소는 지난 11일 "처방전 발급 철저"라는 제하의 공문을 관내 의료기관에 발송했다. 의협은 해당 보건소의 월권행위에 대해 적절한 행정조치를 취해줄 것을 복지부에 공식 요구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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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대표 허일섭)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제10회 서울 국제임신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에 참가, 자사의 토탈헬스케어 제품과 서비스들을 선보였다. 녹십자는 이번 전시회에 신생아 출산부터 평생동안 "그린크로스 케어(Green Cross Care)"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모토로 녹십자를 비롯 제대혈 보관업체 GC헬스케어, 녹십자생명보험, 경남제약 등 6개 관계회사가 참여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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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는 지난 22일 "제1회 가임기 여성 건강증진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가 여성의 경제활동 증가와 만혼 및 고령출산의 증가 등으로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외국의 다양한 가임기여성 건강증진 사업 사례를 연구하고, 관련 국제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협회 관계자는 "국내외 모성건강 정책현황 상호교류를 통해 가임기 여성 건강증진 사업을 발전시켜 출산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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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지)소 만성질환 관리대책, 심·뇌혈관질환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한 제4회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학술대회가 지난 26일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는 심혈관질환이 우리나라 인구 사망의 주요요인인 상황에서 보건(지)소에 내원하는 환자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만성질환자를 위한 최신 의학정보를 공보의들에게 제공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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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개원의들이 임상현장에서 겪는 윤리적 갈등사례를 제시하고 이에 대한 개원의들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원의를 위한 윤리사례집을 발간했다. 사례집에는 환자-의사 관계, 의사의 주의 의무, 광고 및 환자 알선 등과 관련된 50가지 사례를 제시하고, 각각 윤리적, 법률적 고찰을 담았다. 사례집은 현재 시도의사회, 의대, 개원의협의회 등에 배포되고 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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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보건의료산업 산별교섭이 24일 하루 총 파업 후 25일 16차 교섭에서합의안을 마련, 타결됐다. 이번 산별교섭에서 핵심 사항인 임금협약은 사립대의료원 총액 4.5%, 민간중소병원 총액 3.5%로 합의했으며, 국·공립병원은 지부교섭을 계속할 예정이다. 주 5일제는 토요일을 휴무로 하되, 2004~2005년 시행 의료기관은 토요일 외래를 최소화하고 2006년 시행 의료기관은 1년 이내 한시적으로 50% 이하로 축소하기로 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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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내과의협, 감사직무집행정지 신청도 전의료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의협 연장 감사와 관련, 있어서는 안될 일들이 제기되고 있어 혼돈의 의료계를 더욱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피검자인 의협 집행부가 이원보 감사를 제외하면 추가 감사를 수용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것과 대한개원내과의사회 김일중 회장 등 임원 30여명이 이원보 감사의 감사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서부지원에 낸 것이다. 의협 감사는 의료계 최고 의결 기구인 대의원 총회에서 선출, 회원을 대신해 의협의 회계·회무를 감시하고 평가해야 하는 등 8만 회원으로부터 중대한 임무를 부여 받은 직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협 집행부는 특정 감사를 지목해 감사 수용 거부를 논했다. 결국, 감사단의 의협 요구 거부와 의협의 후퇴로 추가 감사는 시행되
보건복지
하장수
2006.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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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익 의협 회장은 지난 19일 전공의와의 요정 회동과 관련한 기자 회견에서 그간 부인으로 일관해 왔던 입장을 바꿔 "요정회동"을 시인하고 "이번 사태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통렬히 반성한다"고 밝혔다. 또 장 회장은 "한번 더 기회를 준다면 단·중·장기의 많은 과제를 겸손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의협 임원 및 체제를 새로 정비해 열심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모든 잘못은 회장의 부덕으로 발생했으며 모든 회원들에게 심려를 끼친 것애 대해 머리 숙여 깊이 사과한다"고 거듭 말했다. 장 회장은 "요정 모임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을 때 총무이사와 자신은 먼저 자리를 뜨고 전공의들만 남아 자리를 마무리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정확히 알지 못했다"고 설명하고 "음식과 술값 대금이 400만원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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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회장 장동익)을 비롯한 병협(회장 김철수), 치협(회장 안성모), 한의협(회장 엄종희)은 개정된 소득세법에 의해 올 연말부터 연말정산 간소화 시스템이 구축되는 것과 관련, "환자의 진료정보 보호방안 마련과 진료정보 자료집중 기관에 대한 재검토가 우선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국세청에 낸 공동 탄원서에서 "진료정보는 환자의 기본적인 인권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으로 단순히 국민 편의를 제공한다는 명목 하에 환자의 질병과 치료내역을 모두 제공하는 것은 국민의 기본권을 심각하게 침해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또 "자료 유출을 방지할 보안장치를 마련하고 자료제공시 반드시 환자본인의 사전 동의를 거치도록 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특히 "의료기관과 진료비 지급이라는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는 건강보험공단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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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의사회장단 협의회는 21일 "최근 의협상황에 대한 우리들의 권고"를 통해 최근의 의협 문제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고 공식 감사보고서가 나올 때까지 모든 직역이 자숙해줄 것을 요구했다. 시도 의사회장들은 "의협 집행부는 잘잘못을 떠나 문제가 확대된데 대해 회원들에게 정중히 사과하고 감사보고서에 따른 대의원회의 결정을 기다리고 감사단은 대의원회에서 위임 받은 사항에 대해 원칙에 따른 감사를 조속히 시행, 감사단 전원이 연명한 공식 보고서를 정해진 기간 내에 제출하라"고 주문했다. 또 "대의원회는 회원들의 대의기관인 만큼 대다수 회원들의 정서를 명확히 판단하고 백 년이 돼가는 의협의 명예에 걸맞게 지혜롭고 현명한 판단을 해주고 대한전공의 협의회는 의료계에 첫발을 들여놓는 새내기로서 백 년이 되어가는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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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장관 정책 브리핑 의료기관의 부대사업 제한이 광범위하게 완화된다. 또 검진체계가 개인별 건강위험평가와 생활습관 개선 상담까지 포괄하는 "사전 건강관리체계"로 전환된다. 유시민 복지부장관은 21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가진 "미래지향적 보건복지 정책방향과 역점과제"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유장관은 이날 진료에 저해되지 않음에도 규제하는 것은 실효가 없어 합리적으로 부대사업을 허용하겠으며, 특구에 의료법 등에 의한 규제완화 특례로 의료기구판매·노인 스포츠센터 운영 등을 허용, 의료·요양서비스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년부터는 16세,40세,66세 연령층의 전국민(188만명)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건강검진을 하게되는데 16세는 흡연같은 생활습관 개선과 정신건강 진단·상담, 40세는 심·뇌혈관질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6.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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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요양병상 확충 계획에 따라 급성병상 일부를 장기요양병상으로 전환한 의료기관들이 크게 후회하고 있다. 지난 24일 열린 전국중소병원협의회(회장 정의화) 제3차 정기이사회는 "요양수가는 요양병원의 경우 현행수가의 80%, 요양병원형 건보수가는 일당정액방식이 적용되고 있으나 이 사업에 참여한 병원들은 요양수가를 적용받지 못하고 있다"며 개선을 요구한 성명서를 채택했다. 협의회는 복지부 사업목적에 따라 요양환자를 입원시켰지만 복지부 보험급여팀은 시범사업에서 요양병상 보유병원의 진료비가 높게 나타나므로 요양수가를 적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며, 심평원은 관련지침이 없다는 이유로 급성기병원의 심사기준에 따라 심사, 과도한 삭감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더군다나 급성병상으로 재전환하는 것은 재특자금 반환과 개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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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경기도의사회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9월 3일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된다. 정복희 경기도 의사회장은 "최신 의학정보 및 각종 건강에 필요한 요소 등 현대의학의 발전 상황을 한 곳에서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와 국내 최고의 연자들을 모시고 진행될 예정"이라며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학술대회는 총 5부로 제1부 "어지럼증의 원인과 치료"(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정원호 교수), "우울증의 진단과 치료"(분당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 하규섭교수), 제2부 "당뇨병 관리와 치료의 최신 지견"(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김선우 교수), "관상동맥 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최신 지견"(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순환기내과 백상홍 교수), 제3부 "의료계의 현안과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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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한의사의 "의료기사등에관한법률 제1조(의료기사의 지도권)" 헌법소원심판청구와 관련해 한의사는 의료기사를 객관적으로 지도·감독할 능력이 부족하므로 소송을 기각해야 한다는 의견을 복지부에 전달했다. 의협은 의견서에서 "의사의 의료행위와 한의사의 한방의료행위는 학문적 기초가 다르고 질병의 원인, 진찰방법도 모두 다르다"고 지적하고 "헌법소원심판청구 소송은 의학과 한의학의 기본 전제를 잘못 인식한 결과에서 기인했다"고 밝혔다. 또 "의대에서는 방사선학의 기본 소양을 익히고 임상실습을 갖는 등 전문성을 중시하는 반면 한의대는 임상실습과정이 없다"고 설명하고 "이같은 현실을 무시한채 한의사가 의료기사의 지도감독권을 가지면 자칫 대형 의료사고를 야기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직업수행의 자유를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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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대한병원협회장이 한국의학교육협의회장에 선임됐다. 한국의학교육협의회는 22일 전체회의를 열어 김철수 병협회장을 임기 2년의 신임회장으로 위촉했다. 의학교육협의회는 우리나라 의학교육에 관한 정책 입안과 조정, 대안 개발 등을 의학계, 의료계간 협의, 조정함으로써 의학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협의회에는 병협을 비롯 의협, 의학교육평가원, 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의과대학장협의회, 의학교육학회, 개원의협의회, 기초의학협의회, 전국의대교수협의회, 한국의학원, 의학교육연수원, 국립대병원장협의회, 사립대의료원장협의회 등을 회원으로 하고 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08.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