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응용약물학회는 20일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대강당에서 "임상시험 전문가 훈련을 위한 국제워크숍"을 연다. 워크숍에는 미국 FDA와 일본측 임상시험 전문가들이 참석해 임상시험 제도와 향후 제도변화, 선진국의 임상시험 변화 등에 대한 강연과 토론을 진행한다. 또 신약에 대한 임상시험제도는 물론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분야에 대한 임상시험 제도에 대한 다양한 정책과 국가간 FTA 협정에 따른 임상시험 전문가 교육이 함께 진행된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11.20 00:00
-
○…보건복지부는 중부 일부 권역과 호남 권역의 보건소에서 촬영한 디지털 흉부영상 필름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이용한 흉부영상 원격 판독 및 결과 회신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국가결핵관리 영상정보시스템"을 통한 원격 판독으로 인해 지역 보건소 결핵전문인력 부족으로 인한 결핵환자 발견의 어려움을 해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11.20 00:00
-
○…한국연구코디네이터회(회장 강현숙)는 오는 12월 1일 서울간호대강당에서 임상시험의 문서관리를 주제로 추계 워크샵을 연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연구간호사 역할, 연구의 분석·종류·작성법·자료검증·관리보관, 연구자 파일 구성 및 관리전정(CMIC), 연구자 파일 관리 실습 등으로 진행된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11.20 00:00
-
의약 5단체·의료시민단체 반대로"개인 진료정보 무분별 노출 합법화" 보건복지부가 13일까지 입법예고한 "건강정보보호 및 관리 운영에 관한 법률"이 의협·병협 등 의약 5단체장과 의료시민단체 등의 반대로 난관에 봉착했다. 이 법률안은 지난 6일 열린 공청회에서도 정부가 제정의지를 밝혔고 경실련 등 시민단체는 찬성을, 의약단체는 강력하게 반대했었다. 의약5단체는 입법예고 기간이 끝나자마자 반대성명을 발표하는 등 즉각적인 입법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의약5단체는 성명에서 "이 법률안은 표면적으로는 건강정보 보호를 내세우고 있으나 실제로는 개인의 건강 및 진료정보의 무분별한 노출을 합법화하고 개인정보의 정부통제 강화, 상업적 오남용을 부추기는 법안"이라고 지적했다. 또 개인의 인권정보 침해가 우려되고 개인 정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6.11.20 00:00
-
내달 12일 실시되는 직선 제2기 대한약사회장 선거전이 본격 시작됐다.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6일 약사회장과 16개 시도지부 약사회장 선거 후보 등록을 마무리하고, 3명의 대한약사회장 후보 등 총 32명의 후보자가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약사회장 선거에는 권태정 현 서울시약사회장(기호 1번)과 전영구 前서울시약사회장(기호 2번), 원희목 현 대한약사회장(기호 3번)이 출사표를 던지고 본격적인 유세와 선거전을 시작했다. 각 후보들은 한미FTA 대응 방안, 성분명처방 실현 정책 등 다양한 고약을 제시하고 유권자들의 표밭을 공략하고 있다. 한편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2일 선거인명부를 최종 집계한 결과 유권자 수를 총 24361명으로 확정한다고 발표했다. 또 오는 23일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11.20 00:00
-
장동익 대한의사협회장은 법제이사에 김남국 김피부비뇨기과의원장을 16일자로 임명했다. 김 신임 법제이사는 한양의대를 졸업하고 대전을지병원 비뇨기과 과장을 거쳐 현재 안산시에서 개원하며 안산시의사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경기도의사회 대의원회 부의장, 비뇨기과개원의협의회 부회장, 수원지청 및 안산지청 의료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한편 의협의 법제이사는 이경환 변호사(법무법인 화우 전담변호사)와 2명이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11.20 00:00
-
서울시민건강주간 행사인 2006 건강도시 엑스포에서 마련된 1004인분의 비빔밥을 오세훈 서울시장, 경만호 서울시의사회장 등 대회 참가 인사들이 함께 비비려하고 있다. 서울시의사회가 서울시와 공동으로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에서 "건강한 삶 의사와 함께"라는 주제로 연 서울시민건강주간행사 2006 건강도시엑스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대한소아과학회, 대한당뇨병학회 등 11개 전문학회와 서울아산병원, 대한결핵협회 서울지부, 서울시치과의사회, 바이오에이지 등이 참여해 비만, 당뇨, 통증, 요실금, 눈 건강, 아토피 피부염, 구강관리 등을 직접 상담하고 간단한 건강 검진을 실시했다. 특히 이정교 서울아산병원 신경외과 교수(뇌 암 및 암의 통증), 배철
보건복지
하장수
2006.11.20 00:00
-
대한당뇨병학회, 당뇨병주간 맞아 조사 대한당뇨병학회가 세계 당뇨병의 날과 당뇨병 주간(11월 13~19일)을 맞아 서울·경기지역 7개 대학병원에 내원한 249명의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혈당관리 실태 및 혈당 측정의 지표인 당화혈색소에 대한 인지도를 조사한 결과 당화혈색소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환자는 18%(45명)에 그쳤다. 또 정확한 "관리 수치"를 알고 있는 사람은 8.4%(21명) 였다. 이는 10명 중 8명은 당화혈색소 자체에 대해 아예 모르고, 알더라도 정확한 관리 수치까지는 파악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함을 말해주는 것이다. 특히 당화혈색소를 인지하고 있는 18%(45명)의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인지 상태의 정확도를 파악하기 위한 세부 설문에서
보건복지
하장수
2006.11.20 00:00
-
대한의학회는 15일 오후 6시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6회 분쉬의학상"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의 분쉬의학상 본상은 "폐암의 영상진단 및 병기결정에 관한 연구"에서 탁월한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은 성균관의대 영상의학교실의 이경수 교수가 수상했다. 또 젊은의학자상은 기초 부문에 전남의대 약리학교실의 국 현 부교수, 임상부문에 서울의대 내과학교실의 강현재 조교수가 각각 받았다. 김건상 회장은 "분쉬의학상 수상자들은 국내외에서 인정 받는 석학"이라고 의미를 부여하고 "의학의 발전을 위해 수준높은 연구가 보다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르베르트 바스 독일대사는 "분쉬 박사는 한국 의학 발전에 선구자 역할을 하며 크나큰 업적을 남기고 갔다"고 말하고 "분쉬의학상이 앞으로도 의학 분야의 한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11.20 00:00
-
서울의대(학장 왕규창)와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이 인천 경제특구에 진출한다. 서울의대는 서울대가 평창 그린바이오(농대), 수원 영통의 융합기술원(공대)과 함께 추진중에 있는 인천 청라지구 바이오메디칼단지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서울대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함께 설립하는 "국제과학복합단지" 계획에 포함된다. 국제과학복합단지(단장 이명철·핵의학과)는 국내 최고수준인 서울의대의 생명공학기술(BT)에 KAIST의 IT기술을 접목시켜 상호 기술발전을 꾀하자는게 목적. 두 기관은 장기적으로 분교 형태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서울의대 관계자는 현재의 연건동 캠퍼스가 더 이상 확장이 불가능할 정도로 포화상태에 이르러 새로운 변화를 찾던중, 의대가 없는 카이스트가 대학에서 나온 각종 기초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11.20 00:00
-
대한의사협회는 12일 오후 2시 의협 7층 사석홀에서 전국 16개 시도의사회장 회의를 열고 2007년도 수가협상 등 의료계 주요 현안에 대해 숙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장동익 회장은 소아과 명칭변경 문제를 원만히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며 회무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여나가기 위해 부회장단의 기능적 업무 분담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유희탁 대의원회 의장도 의협이 어려운 고비를 계기로 과거에 비해 업그레이드 됐다며 의협이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수가현실화를 전제로 하는 성공적인 수가계약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11.20 00:00
-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손인자)는 16일 현행 "조제수"로 돼 있는 인력기준을 "재원환자수"로 개정해야 한다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 병원약사 인력 개선 방안을 보건복지부에 전달했다. 병원약사회는 현행 법령인 의료법 시행규칙에는 연평균 1일 조제수 80부터 160까지 약사 1인을 두고 매 80 초과시마다 약사 1인을 추가하도록 돼 있지만 조제수가 병원약국 전체의 업무량에 대한 대표성이 낮아 병원약사 정원 책정의 척도로 부적합하고 조제수의 개념이 명확하게 정의돼 있지 않은 등의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인력기준을 입원부문과 외래부문으로 이원화해 입원부문은 연간일평균 재원환자로, 외래부문은 연간일평균 외래원내조제처방매수를 기준으로 하면서 외래처방매수를 재원환자수로 환산, 의사나 간호사 등과 동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11.20 00:00
-
김경효 이화의대 소아과학교실 교수가 11일 열린 한국소아감염병학회가(이사장 강진한) 추계학술대회에서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증과 자궁경부암의 예방에 대한 최신 지견"이란 발표를 통해 HPV 백신의 방어 면역 지속 기간과 추가 접종 필요 여부 등을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 이를 주요 연구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Ⅱ상 임상시험에서 항체는 백신 접종 후 48개월까지는 지속되는지 알 수 있었지만 그 후에 방어력이 있는지와 바이러스에 재노출돼 감염됐을 때 boosting 효과가 가능한지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또 현재 개발된 백신이 60~70%의 자궁경부암을 예방할 수 있지만 효과를 더 높이기 위해서는 이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특히 성매개 감염인 생식기 HPV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보건복지
하장수
2006.11.20 00:00
-
유방암 내시경 수술 후 적절한 유방 재건술을 실시한 경우,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배원길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외과 교수는 지난 2002년 11월~2006년 9월까지 유방암 내시경 수술 후 유방 보존술을 시행한 총 7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 이같이 밝혔다. 유방암 내시경 수술이란 유방 주변과 겨드랑이 부분 2곳에 각각 3~5cm 정도 절개한 후 내시경을 통해 유방암 조직을 제거하는 수술이다. 외부에 흉터가 거의 남지 않고 기존의 절제술과는 달리 유두를 보존할 수 있어 미용상의 만족 뿐 아니라 여성으로서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는 수술법이다. 이같이 유두를 보존한 상태에서 유방을 완전히 절제한 후 유방 삽입물을 넣은 환자의 92%가, 부분 절제한 후 mesh를 삽입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11.20 00:00
-
공공보건의료 발전위한 의료협약 체결 제주대병원(원장 김상림), 지방공사 제주의료원(원장 홍성직), 서귀포의료원(원장 양재식) 등 제주도 내 3개 공공의료기관이 지난 16일 제주대병원에서,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에 따른 의료수요 변화에 대처하고 양질의 공공의료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공공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의료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제주 및 서귀포의료원은 진단 및 치료를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제주대병원으로 환자를 의뢰하고, 제주대병원은 응급치료 후 지속·정기적 관찰이 요구되거나 수술 후 치유과정에 있으면서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경우 의료원으로 환자를 회송하게 된다. 이로써 환자는 중증 및 완치에 따라 대학병원에서 적절한 진료를 신속히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장기 재원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11.20 00:00
-
대한의료감정학회(회장 이경석)는 11일 추계 연수 교육을 갖고 장애 평가 시기와 기간을 집중적으로 다뤘다.정양국 가톨릭의대 정형외과 교수는 장애평가의 시기란 발표에서 "우선적으로 의학적 측면에서 치료 종결 및 증상 고정 여부에 대한 평가를 통해 객관적 타당성에 근거해 이를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차적으로는 사회적 측면을 고려, 조정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보편 타당성을 입증받고 사회적 합의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백광흠 한양의대 신경외과 교수도 증상 고정과 영구 장애 강연을 통해 "장애 판단 시점은 발병 후 6개월에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의학과 치료 기술의 발달로 증상이 고정되는 시기가 앞당겨지고 있다"고 전하고 "사회 경제적 요소에 의해서 장애 판단 시기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11.20 00:00
-
대한의사협회는 14일자 조선일보에 "정치논리의 국립 한의학전문대학원 설치! 전면 재검토되어야 합니다"라는 제하의 광고를 게재하고 국립 한의학전문대학원 설치를 전면 재검토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의협은 "현대의학은 인체를 다루기 때문에 임상실험을 반드시 거쳐야 하고 전 국민의 건강을 위하여 진단과 치료의 세계적 기준을 따라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지적하고 "한방약의 독성이나 부작용 및 치료효과 여부에 대해서도 세계적인 기준에 맞춰 연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위암, 간암, 대장암, 폐암 등 인간의 사망 원인 중 가장 높은 비율의 암을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는 한의학은 의료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도 충족하지 못하는 학문으로 존재의 이유를 찾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국립 한의학전문대학원 설립 추진에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11.20 00:00
-
오목가슴 교정 수술법인 너스법(NUSS)이 안고 있는 결점을 완벽하게 보완하는 새로운 시술방법이 개발됐다. 너스법은 가슴뼈를 절개하지 않고 들어간 가슴을 교정하는 것으로 겨드랑이 양쪽 밑을 약 1∼2㎝ 정도만 절개한 후 금속막대를 삽입해 가슴뼈를 들어 올리는 간편한 수술방법이지만 시술자의 감각에 의존하여 금속막대를 삽입하기 때문에 가슴뼈와 인접해있는 심장이나 폐에 손상을 입힐 위험성을 항상 안고 있었다. 순천향대천안병원 흉부외과 이승진 교수에 의해 개발된 새로운 시술법은 이 교수가 개발한 광투시내시경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끝에 발광체가 부착된 S자 형태의 광투시내시경을 사용해 시술자가 삽입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상황에서 반대편 겨드랑이로 통과될 수 있으며, 이 길을 통해 금속막대가 손쉽게 삽입될 수 있게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11.20 00:00
-
국내 60세 이상의 노인들은 뇌졸중의 개념을 제데로 파악하고 있지 못하며, 이로 인해 뇌졸중 위험에 크게 노출되어 있어 이에 대한 공공 교육이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이다.고려대 안산병원 정신과 한창수 교수팀과 질병관리본부 뇌질환팀 안상미 박사팀은 국내 60세 이상 노인 276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뇌졸중 인식도 조사분석 결과 전체 44.8%만이 뇌졸중이 뇌혈관성 질환이라는 사실을 정확히 알고 있었고, 28.2%는 뇌졸중이 어떤 질병인지조차 모르거나 부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또 갑작스런 마비 및 무력증· 언어 장애· 심한 두통· 시야 장애 등 뇌졸중에 앞서 나타나는 전조 증상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노인도 24.3%에 불과했으며, 뇌졸중 위험인자에 대한 인식은 68%의 노인이 고혈압, 비만,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11.20 00:00
-
대한의사협회는 의료기관이 보건소 등 관할 행정기관에 신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장비 사용으로 발생한 요양급여비용을 환수한 조치에 제동이 걸리게 됐다고 밝혔다. 의협은 심평원에 환수 중지를 요구한데 이어 규제개혁위원회를 비롯한 대통령 직속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청와대 민원실 등에 불합리한 규제를 시정해줄 것을 요청해 왔었다.의협은 이에 따라 국민고충처리위원회가 10일자로 심평원이 제기한 이의신청을 기각한다는 결정을 통보했다고 설명하고 앞으로 일부 지역에서 이뤄진 환수에 대해 심평원과 공단측에 환불를 요구할 방침이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11.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