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긴급·조속 도입이 필요한 희귀질환 치료제의 평가절차 개선안"을 통해 희귀질환치료제의 약제급여 평가기간이 기존 150일 이내에서 100일 이내로 50일이 단축된다고 밝혔다. 단축 대상은 ▲희귀질환 중 선천적인 유전성 질환에 사용하는 의약품 ▲국내 유사 적응증에 급여되는 대체 약제가 없으며 동일 성분제품이 급여목록에 없는 의약품 등이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5.19 00:00
-
○…명문제약이 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14일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명문제약을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관절염 치료제 등 의약품 제조업을 주된 영업으로 하는 회사로 최대주주는 우석민 대표이사로 지분 59.8%를 보유하고 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5.19 00:00
-
대의원회 예·결산 서면 결의 요청 거부"정관·실정법 위배"…집행부 "고유권한" 주장 의협이 대의원회에 요청한 2008년 사업계획 및 예결산 서면결의 요청이 대의원회에 의해 거부되면서 의협의 각종 회무와 예산집행, 그리고 시도의사회의 회무가 커다란 난관에 봉착했다. 대의원회는 13일 의협에 "정관 위배와 실정법에 어긋나 반려한다"고 공문을 보냈으며 집행부는 다음날 원활한 회무수행과 자금운영의 정상화를 위해 서면결의를 해줄 것을 재차 요청했다. 의협은 서면결의 요청이 정관 및 규정의 위배와 실정법에 어긋난다는 데 대해 정관 제22조 의장은 상임이사회의 요청에 의해 서면결의를 하고 차기 총회에서 추인받아야 한다는 규정에 의거, 상임이사회에서 요청한 사항으로 집행부의 고유권한으로 판단한다며 반려의 구체적인 근
보건복지
하장수
2008.05.19 00:00
-
의사 재진 처방때 약 소진여부 확인해야 10월부터 같은 의료기관내 서로 다른 진료과에서도 동일한 의약품을 중복 처방하지 못한다. 또 의약품이 소진되기 전 다시 방문하여 중복 처방받는 경우, 의사가 환자의 약 소진 여부를 판단한 후 처방하는 것이 의무화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환자의 투약일수, 투약상황을 의사가 확인하여 불필요한 남용을 막자는 취지에서 이러한 내용의 고시 규정을 지난 13일자로 공포했다. 고시 규정은 의료기관에서 진료과간 처방을 점검할 수 있도록 전산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준비기간을 거쳐 10월 1일부터 시행된다. 복지부는 지난 2006년 1~2월 건강보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체 중복 건 중 4일 이상 중복 약품수는 전체 중복처방 약품수의 21%(70만7366개), 8일 이상은 7.6%(2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5.19 00:00
-
지훈상 병협회장 취임 지훈상 제34대 대한병원협회장은 13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견례를 겸한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지 회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의료환경이 날로 악화되고 있다며, 이로 인해 회원병원들의 어려운 상황을 파악, 이를 해소하기 위한 무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자세를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지난해 제35차 IHF 서울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병협 직원들의 뛰어난 역량이 확인됐다"면서 직원들이 희망과 꿈을 키워 능력을 배양하도록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를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5.19 00:00
-
주수호회장 상임이사회의 교차파견 제안 의료법 개정, 수가계약 체결 등으로 갈등을 빚어왔던 의협과 병협 상생의 길이 열리나. 의협 주수호 회장은 지훈상 병협 신임 회장이 인사차 방문한 자리에서 소속 상임이사를 상임이사회 회의에 교차 파견하자고 제안해 이같은 기대를 낳고 있다. 특히 두 단체의 회장을 포함해 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두달에 한번 정도 만나 특정 사안을 정례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협의체 구성도 제안하는 등 상생 무드가 감지되고 있다. 주 회장이 제안한 파견되는 상임이사는 업저버 자격으로 의결권은 없지만 모든 것을 논의하는 공식석상인 상임이사회라는 점에 비춰 볼 때 상호 신뢰속에서만이 할 수 있는 획기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훈상 회장은 이에 대해 스스럼 없는 채널을 만드는 것은 중요함으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5.19 00:00
-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13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열린 "DUR 시스템에 대한 출석조사"에 참석, 국민의 개인질병정보가 무차별적으로 노출될 우려가 있을 경우 DUR시스템의 시행을 즉각 중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전철수 보험부회장은 의협이 DUR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실시간 전송 등 통보방식의 문제점에 대해 반대한다고 거듭 설명하고 DUR시스템 관련 고시 및 개정고시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특히 전 보험부회장은 "DUR은 이전부터 자율적으로 시행돼 온 사항이며 전문가의 자율적 가이던스에 따라 청구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환자의 건강을 위해 준수하고 있는데도 정부가 진료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관련 고시에 실시간 관련 정보를 의무 전송하게 하는 것은 정부가 지나치게 진료 통제적 시각에서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5.19 00:00
-
의협 TV고발 해당약사 형사 조치 주장 대한의사협회는 8일 문화방송 불만제로를 통해 방영된 약국 및 약사의 불법행위 실태와 관련, 14일자로 복지부에 해당 약국 약사에 대한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과 무면허자에 대한 형사고발 조치를 즉각 실시하고 해당 보건소 관련 공무원에 대한 징계와 의약분업 제도개선을 강력히 요구했다. 의협은 지난 5월 8일 MBC 시사고발프로그램 불만제로에서 소비자가 기가 막혀-약국의 두 얼굴이라는 타이틀로 약국 및 약사 불법행위 백태를 고발하면서 서울, 경기지역 20개 약국을 잠입 취재한 결과 20개 약국 중 80%에 해당하는 16개 약국에서 이 행위가 적발됐는데 이들은 조제전문 아르바이트 학생 및 무자격자 고용, 비위생적 조제실 관리 및 약사 가운 미착용, 무면허자(일명 "카운터"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5.19 00:00
-
서울시의사회(회장 문영목)는 13회 서울시의사회의학상 후보자를 7월 15일까지 공모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상, 우수상, 공로상으로 시상하던 것을 확대해 임상강사 및 전공의를 대상으로 한 젊은의학자상 , 공공의료나 의료제도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회원에게 주는 공로상을 신설했다. 응모 자격은 서울특별시의사회 회원으로 회비납부 등 회원의 의무를 다한 자로 논문은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된 것에 한정하고 있다. 제출서류는 이력사항, 응모논문 및 최근 5년간 연구업적 목록, 추천서, 공적조서 등다. 수상자에게는 본상 1천만원, 젊은의학자상 1천만원(임상강사부문 5백만원, 전공의부문 5백만원), 공로상 5백만원이 주어진다. 시상은 오는 8월 24일 개최되는 서울시의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5.19 00:00
-
아·태 폐경학회 마련…이달말 세계학회 보고 빠르면 이달말 아·태 폐경학회(APMF)에서 마련한 아시아 여성을 위한 호르몬치료 가이드라인이 선보일 전망이다. 고신의대 산부인과 김흥열 교수는 최근 열린 대한폐경학회(회장 김정구) 춘계학술대회에서 지난 4월 호주에서 아·태지역 15개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논의된 내용을 소개했으며, 이달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세계폐경학회에서 보고하게 된다고 밝혔다. 가이드라인은 △호르몬 종류·용량·투여경로·투여방법에 따라 차이를 보이므로 한 호르몬의 사용 결과를 모든 호르몬에 적용할 수 없다 △치료시행 전 병력청취·신체검사·선별검사 시행 후 호르몬요법을 개별화할 것 △주기적인 손익 평가 △환자에게 충분한 정보제공과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토록 한다 등을 기본 원칙으로 하고 있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8.05.19 00:00
-
잘못된 인식탓…절반이 5년 이상 지체강북삼성 당뇨병센터 조사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당뇨병센터 박철영 교수와 당뇨병 전문 포털 사이트인 "당119 닷컴(www.dang119.com)"이 제2형 당뇨병 환자 중 인슐린 치료 환자 155명을 대상으로 "인슐린 치료의 만족도와 치료 후 삶의 질"에 대해 조사했다. 전체 응답자의 52.9%가 인슐린 치료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68.4%는 다른 당뇨병 환자에게 인슐린 치료를 권유하겠다고 답해 전반적으로 인슐린 치료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런데 이처럼 인슐린 치료 효과와 만족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치료를 권유 받은 후 1년 내에 인슐린 치료를 시작한 응답자는 23.2%에 불과했고, 45.2%는 치료 권고 후 5년 이상 치료 시기를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5.19 00:00
-
의료영향평가제 건의 대학병원의 몸집불리기에 중소병원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15일 열린 중소병원협의회 이사회에서는 대학병원 병상 규모 확대 등이 의료계에 미칠 영향을 사전에 평가하는 이른바 "의료영향평가제" 도입을 복지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이날 협의회는 사회 각계에서 교통·환경영향평가제 등이 시행되고 있는데 유독 의료 부문만 예외가 되고 있다며, 대학병원 신·증설이나 건보수가 조정시 이 제도를 적용해 줄 것을 주장했다. 특히 대형병원의 규모가 확대되면서 간호 인력이 대거 이동, 인력난이 심각하다며, 영향평가가 도입되면 많은 부분이 개선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협의회의 이성식 감사(소화아동병원)는 "대형병원 몸집불리기가 가속화되면서 중소병원의 경영난은 더욱 심각해졌다"며, 필요한 경우 병상총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5.19 00:00
-
인지율 80%…알아도 10명 중 1명만 치료 우리나라 30~40대 고혈압 환자 10명 중 8명 이상은 자신이 고혈압인지 모르고 있으며, 10명 중 1명만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분석 결과, 30~40대 고혈압 환자군의 인지율 및 치료율은 타 연령군, 특히 60세 이상 환자군의 20% 수준에 불과한데다 최근 10년간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본부에 따르면 유병기간에 비례하여 발병 위험이 커지는 심·뇌혈관질환의 특성에 비추어볼 때, 30~40대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있어 사각지대인 셈이다. 고혈압은 대개 30대 이후에 시작되어 그 자체로는 증상이 없으나 장기간 조절하지 않을 경우 심·뇌혈관계를 손상시켜 뇌졸중, 심근경색증과 같은 치명적 합병증의 조기발생과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5.19 00:00
-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이의신청 발생 및 결정현황 분석 결과 이의 제기 건수가 1579건으로 2006년 1189건에 비해 390건, 32.8%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중 신청인의 요구가 받아들여진 건수는 2006년도에는 4건 중 1건이었으나 2007년도에는 3건중 1건으로 증가했다. 연도 중 월별 신청 추이는 매년 보험료율 인상 시점인 1~3월, 직장가입자 보험료 연말정산 시점인 6~7월, 지역가입자 신규 부과자료 연계 및 반영 시점인 11~12월에 가장 많은 이의신청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이의신청 건수 가운데 보험료 부과·조정·징수가 992건으로 62.8%를 차지, 전년대비 362건(57.5%)이 증가한 반면 보험급여는 보험급여 범위 확대와 보장성 강화 등으로 인해 전년대비 55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5.19 00:00
-
우울조울병학회, 조기진단 위한 선별검사 권유 현대인들에게 우울증은 이제 매우 흔한 질환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우울증에 가려져 있는 조울병은 아직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 조울증은 말 그대로 기분이 들떠 자신만만해지는 조증상태와 마음이 가라앉는 우울증 상태가 공존하는 병이다. 조증상태가 되면 환자는 기분이 좋고 즐겁고 신나며, 잠을 덜 자도 피곤하지 않고 사소한 자극에도 민감해져 쉽게 흥분하고 자주 분노하게 된다. 자신감에 넘쳐나는 이같은 상태가 1주일 이상 지나다가 갑자기 의욕이 없고 세상만사를 비관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우울증 상태로 접어든다. 열정적으로 살던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우울의 늪에 깊이 빠진다면 우울증보다 조울병으로 고생하고 있을 가능성이 더 크다. 조울병은 우울증에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8.05.19 00:00
-
노인(65세 이상)의 자살동기 중 건강문제가 가장 많은 비율(35.9%)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명 중 1명인 셈. 게다가 자살시도의 성공률 또한 31.8%로 65세 이하의 8%보다 4배가량 높아 문제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응급실 손상환자 표본심층조사" 결과 지난 10년간 노인 자살률은 28.6명에서 72.1명으로 2.5배 증가했고 성공률도 높다고 밝혔다.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시도자의 음주여부조사에서 65세 이상 연령대가 10대를 제외하고 가장 낮은 24.7%로 나타나 단순히 충동으로 인한 자살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증은 두 번째 많은 자살동기로 19.6%를 차지해 30대를 제외하면 다른 연령대보다 높은 수치를 보여 노인환자의 신체적 질병을 야기할 뿐만 아니라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5.19 00:00
-
제 6차 세계동위원소대회 12~16일 서울서한국동위원소협회(회장 김철종)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 김도연)와 공동으로 12~16일까지 서울 쉐라톤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제6차 세계동위원소대회"를 개최한다. 세계동위원소대회는 전 세계 동위원소 전문가들간의 기술교류와 협력증진을 목적으로 1995년 처음 개최된 이래, 2~3년을 주기로 개최되고 있으며, 한국은 아시아에서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게 된다.이번 대회는 "Global Wellbeing with Isotopes"를 주제로 "동위원소 학술대회", "동위원소 전시회"를 가지고 총44개국, 700여명이 참석하여 역대 최대행사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학술대회에는 "Applied Radiation and Isotopes" 등 세계적 저널에 게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5.12 00:00
-
보건의료노조는 병원단체급식에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추방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보건의료노조는 2008 산별교섭의 주요 교섭안의 하나로 미국산 쇠고기 불사용을 강력히 제기해 노사합의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미국산 쇠고기 추방운동의 일환으로 우선 환자 보호자의 서명운동을 적극적으로 벌이기로 했으며 병원급식운영의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서 식당운영을 외주용역이 아닌 직영으로 전환할 것을 촉구했다.특히 노조는 국회에서 철저한 청문회를 열어 무효화를 위한 특별법을 제정하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의 전제가 된 한미 FTA 비준 부결을 요구했다. 학교, 병원, 군대 급식의 주무부처인 교육인적자원부, 보건복지가족부, 국방부에는 안전한 단체급식 지침 마련을 제언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5.13 00:00
-
조산사 불법의료행위 호도 공식 사과 요구대한의사협회는 6일 한국방송공사 휴먼다큐 사미인곡 방송 중 조산사의 초음파 검사 등의 불법의료행위를 방송한 것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의협은 "지난 4월 3일 KBS 1TV에서 방영 중인 사미인곡이라는 프로그램 중 ‘행복한 조산사 서란희’편에서 조산사가 임부를 상대로 초음파 진료를 하는 장면을 여과 없이 방영했다"고 밝히고 "이는 의료법 제2조제2항제4호의 조산사의 임무범위에 위배되고 의료법 제27조에서 규정하는 무면허의료행위에 해당된다"고 강조했다.또 "공영방송으로서 법질서 유지라는 사회적 책무를 충실히 이행하지 못했다"며 강한 유감의 입장을 나타냈다.이에 따라 의협은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과 함께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5.13 00:00
-
정부가 보건의료 R&D 추진으로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를 여는 미래성장산업의 기반을 다져나가기로 했다. 이번 보건의료기술 액션플랜은소득수준 향상, 고령화사회의 진입, 질병구조의 변화등 새로운 정책수요를 반영한 종합적 계획으로 공공복지와 삶의 질 중심의 생명복지를 구축하는 것을 비전으로 하고 있다.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은 지난 6일 제27회 국가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대통령)에서 이같이 보고하고 국민에게 고통을 주는 질병을 인지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적 대응을 통해 질환·예방중심의 보건의료 R&D 지원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또 부처간 영역다툼과 중복·분산지원 등을 해소, 질병중심의 조정방안을 마련하는등 보건의료 R&D 통합 조정·관리체계 정비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기술개발 경쟁에 대응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5.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