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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가 자동차 보험 급여기준 개선에 나선다.의협은 자동차보험 급여기준 중 개선이 필요한 사항 및 이의 방안에 대한 의견 수렴을 오는 25일까지 서울시의사회 등 16개 시도의사회,정형외과, 신경외과, 외과,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일반과 등 개원의협의회를 통해 받는다.의협은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올 4월부터 자동차보험 심사업무를 심평원이 위탁받아 수행하게 되면서 심평원은 자동차보험 심사기획팀 및 심사팀을 구성하고 자동차보험 심사기준을 개발하고 있다"며, "현재 적용하고 있는 자동차보험 급여기준 중 불합리한 항목을 선정한 후 개선방안을 제시해 심평원이 개발중인 심사기준에 반영되도록 의견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했다.
보건복지
하장수
2013.0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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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험 상품의 복잡성·다양성에 따른 피해도 상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건강보험과의 합리적 역할 설정이 없어 건보 보장성 확대 정책과 소요 재정에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정책연구원은 최근 개인의료보험의 현황과 영향을 분석, 국민에게 직·간접적으로 끼치는 영향이 상당하므로 국가적 차원에서 이를 통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보험은 단기간 국민들의 의료이용의 접근성 향상, 건강수준 향상 등을 가져왔으나, 충분치 못한 보장성으로 개인의료보험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사보험에 대한 정의 및 보상범위 그리고 시장규모에 대한 통일된 의견이 없고, 국민건강보험에 어떠한 영향을 주고 있는지에 대한 것도 명확한 결론에 이르지 못한 실정이다. 한국의료패널 조사 결과에 따르면
보건복지
서민지 기자
2013.0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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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약 1제(20첩, 탕전료 포함)의 가격이 종전 10만4100원에서 14만7200원으로 인상된다. 3일 국토해양부는 한방 자동차보험 첩약수가를 6690원, 탕전료를 첩당 670원으로 개선하는 자동차보험 진료수가에 관한 기준 일부 개정안을 고시, 올해 1월부터 첩약 및 탕전료 등 자동차보험 한방수가가 41.4% 인상됐다고 밝혔다. 자동차보험에서 "첩약 및 탕전료" 수가는 2003년 2월부터 첩약 첩당 4870원, 탕전료 첩당 670원(이후 1회당 6700원으로 변경·고시)으로 적용된 이래 10년 가까이 변동이 없었다. 이에 대한한의사협회 측은 수가 현실화를 지속적으로 주장했으며, 특히 2011년 8월부터 자보심의회 의료업계 위원으로 한의계가 참여하면서 이같은 상승이 이뤄졌다고 평가하고 있다. 한의협 관계
비뇨/통증/중환자/재활/외과
서민지 기자
2013.0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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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최대 화두는...포괄수가제 확대 실시·암수술 사망률 평가 결과 공개올해는 의료심사평가 선진화를 위한 미래전략에 주력할 것 "여러 성과에도 청렴도는 최하위였다. 내부 구성원 간의 신뢰를 북돋고 외부적으로는 고객과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극복하겠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강윤구 원장은 1일 신년사를 발표, 가치중심의 심사평가 체계를 확립하고 의료계와 국민 간의 대립을 조율하는 중재자 역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심평원에서는 국민과 요양기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사업을 추진, 그 중 포괄수가제도 확대 실시와 암수술 사망률 평가 결과를 공개로 의료계가 매우 시끄러웠다. 그럼에도 강 원장은 "대내외적인 소통 강화의 일환이었다"면서 "변화하는 보건의료패러다임에 순응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말했
보건복지
서민지 기자
2013.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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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3년도 1월 1일자로 다음과 같이 인사를 단행했다.□ 전보(실장)△약제관리실장 강경수 △분류체계관리실장 이충섭 △심사1실장 최현숙 △심사2실장 박혜숙 △평가기획실장 김계숙 △급여평가실장 강지선 △자원평가실장 김수인 △급여조사실장 진덕희 △통계정보센터장 강평원 △자동차보험심사센터장 김재선 △경영지원실 조정숙, 김홍석, 송재동, 이재숙, 이태선, 이병일 □ 전보(부장)△기획조정실 대외협력부장 김옥봉 △지방이전추진단 지방이전추진팀장 남영현 △경영지원실 보안관재부 오창학 △국제협력지원단 국제협력운영팀장(해외진출추진팀장 겸임) 최동진 △정보통신실 정보기획부장 박인기 △급여기준실 급여기준부장 배수인 △급여기준실 수가등재부장 이영아 △급여기준실 재료관리부장 유명숙 △급여기준실 재료등재부장 김정기
알림
서민지 기자
2012.12.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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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은 아랫물에 해당하는 심사·평가·조사만 열심히 하지만, 정작 윗물이 더럽다. 윗물도 개선할 수 있는 혜안이 필요하다" 최근 열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미래전략 발표에서 김 윤 연구소장은 이같이 내부시스템을 고발하면서, "앞으로 (윗물에 해당하는) 의료자원 관리, 신의료기술 관리, 전달체계 개발, 지불제도 개선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김 연구소장은 "윗물이 깨끗해야 아랫물도 깨끗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며 내부직원 및 시스템 변화를 촉구했다. 우선 거시적 정책 지원 기능을 강화해서 보건의료정책의 성공적인 결정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왜곡된 보건의료체계 전반을 정상화하는 데는 심평원 뿐만 아니라 국회, 보건복지부의 역할이 중요하며, 심평원은 정책지원, 복지부 및 국회
보건복지
서민지 기자
2012.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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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의 문어발식 업무영역 확장에 대해 "도가 지나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선진통일당 문정림 의원은 최근 심평원 국정감사에서 "비급여 조사, 자보 및 실손의보 심사 등 이들의 업무 영역 확장이 도를 넘고 있다"고 비판했다. 현재 심평원은 요양급여 이외의 비급여 진료비 직권조사를 도입하고, 비급여를 표준화하는 업무를 추진 중인데, 이는 애초의 심평원 설립 취지 및 목적과 맞지 않다는 지적이다. 또 암수술 사망률 평가 공개 등 의료기관의 질과 효율성 등에 대한 포괄적인 평가 후 그 결과를 공개하는 질관리까지 심평원이 담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보험은 건강보험과 보험자 성격이 근본적으로 다름에도, 심평원에서는 자동차보험진료수가의 심사·조정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문 의원은 "
보건복지
서민지 기자
2012.10.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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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 자동차보험협의회(회장 김문간)는 LIG손해보험(주)(대표이사 회장 구자준)과 11일 건전한 자동차보험 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LIG손해보험(주)는 착오, 과다청구 등의 사실 인지시 고소 및 고발 등 법적소송은 지양하고 사전에 의협 자동차보험협의회에 관련 자료를 제공해 자율적 조치를 유도키로 했으며 의료기관이 청구한 진료비는 법정 기일 내 지급토록 노력하기로 했다.의협 산하 자동차보험 취급 의료기관은 교통사고 환자의 상해 정도에 따라 적합한 치료를 통한 조기 사회 복귀를 도모하고 진단기간을 초과하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외출, 외박 기록지도 충실하게 관리키로 했다.민원과 소송 등 불필요한 분쟁의 방지를 위해 양 기관은 핫라 인도 운영할 예정이다.양측은 이번
보건복지
하장수
2012.10.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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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 심사 업무 위탁과 관련한 자배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이 마무리됐다.국토해양부는 모법을 지난 2월22일 공표한 데 이어 8월22일 시행령을 발표한 후 시행규칙도 최근 공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전문심사기관으로 확정했는가하면 논란이 됐던 현지 확인 조사를 서면으로 대체하기로 했다.심사 업무 서면 대체는 당초에는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해 실시하는 것으로 돼 있었으나 의협 자동차보험위원회(위원장 김문간)등의 강력한 이의 제기로 의료기관이 자료 제출을 거부하거나 제출한 자료로 사실 확인이 곤란한 경우에만 이를 행하는 것으로 발표됐다.또 심평원에서 요구했던 위탁에 따른 수수료 지급 근거 규정과 손보사에서 요구했던 환자가 직접 지급한 진료에 대한 심평원의 사후 심사 조항이 각각 삭제됐다.의협은 이에 따라
보건복지
하장수
2012.09.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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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손해배상 보장법 개정령안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었다.국토해양부는 모법을 지난 2월22일 공표한 데 이어 지난주 시행령을 발표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전문심사기관으로 확정했다. 심평원은 근로복지공단, 교통안전공단과 이 업무에 대한 경합을 벌여 최종 낙점된 것이다.또 국토해양부는 시행 규칙안에 대해 심평원, 의협 등과 논의를 거쳐 최종안을 확정, 다음주초경 공표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시행 규칙안에는 보험 등의 가입 의무 면제 승인 기준 및 신정 철차, 자동차보험 진료 수가 청구, 자동차 보험 진료 수가의 심사. 지급, 전자문서 교환 방환 방식에 의한 제출, 자동차 보험 진료비 심사 수수료 지급, 자동차 보험 진료 수가 심사 업무 처리 규정 등을 신설하기로 하고 각 조항에 대한 세부 내용을 검토 중이다.
보건복지
하장수
2012.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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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토해양부가 '경미한 교통사고로 인한 나이롱환자' 줄이기 위한 대안으로 제시한 '자동차 보험환자 입원기준'을 일부 자보사가 확대 적용, 논란이 커지고 있다.입원기준은 일부 사회주의국가나 의료무상국가 등에서 경미환자를 대상으로 이용되고 있지만 자보환자만을 위한 입원가이드라인을 제정한 국가는 단 한곳도 없다. 특히 이들도 의사의 입원통제수단이 아니라 대기입원 환자를 통제하기 위해 의사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만들어진 것이라는 것이 의료계의 주장.병협 나춘균 보험위원장은 "입원가이드라인은 의권침해와 환자 피해 발생이 우려되고, 피해발생시 전적으로 의사가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자율에 맡겨져왔다'며, "대법원 판례인 경증환자 입원 불인정의 경우가 아니라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2.08.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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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30일(목)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성의회관)에서 "보험·원무 연수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와 자동차보험진료수가분쟁심의회 관계자들이 강연자로 나서 향후 건강보험 정책방향과 자동차보험 진료수가기준, 교통사고 환자의 최근 심사 사례 및 청구방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현직 병원 실무자들이 나서 원무서비스 개선 사례 및 병원의 미수관리, 진료비 심사 청구 등 병원 임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전달한다.▲건강보험 정책방향(보건복지부 보험정책과 박민수 과장) ▲자동차보험 진료수가기준(건강보험진료수가분쟁심의회 주재삼 사무국장) ▲교통사고 환자의 최근 심사(분쟁) 사례 및 청구방법(자동차보험진료수가분쟁심의회 유은옥 심사팀장) ▲장기재원환자 관리 및 원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2.08.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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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의학계의 큰 별들이 떨어졌다. 비뇨기과학의 초석을 다진 주근원(94세), 핵의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고창순(80) 서울대 명예교수가 각각 5일과 6일 별세했다.첫인턴 선발·비뇨기과창립 주역 주근원 경성제대 의학부를 졸업한 주근원 교수는 1946 서울의대 비뇨기과학교실을 창립한 이후 1983년 정년퇴임시까지 37년간 교육자로 헌신했고 최근까지도 함춘회관 사무실에 출퇴근했다. 특히 6·25 전쟁 이후 보사부가 전문의제도 도입실시 방침을 결정하자 서울대병원 수련부장이던 고인은 미네소타대학에서 전국적으로 파견된 Flink교수와 협의, 1958년 4월 처음으로 제1회 인턴을 선발했다. 이것이 우리나라 인턴·레지던트의 효시며, 후에 전문의제도를 확립하는 계기가 됐다. 또 대학병원 의사요원의 확보가 시급해지자 1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2.08.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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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최근 열린 업무보고 질의·답변 과정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어 27일 정정자료를 제출했다. 강윤구 원장은 업무보고 시 허위·부당청구로 인한 연간 보험재정 누수액이 3조3000억이라는 답변을 한 바 있다. 이에 심평원 측은 이는 보험사기에 따른 민영보험의 보험금 누수 추정액으로 요양기관의 허위․부당청구 규모가 아니라고 밝혔다. 보험사기로 인한 민영보험의 보험금 누수 규모와 건강보험 재정 누수 규모의 추정치는 지난해 심평원과 금융감독원이 공동으로 의뢰한 연구용역 결과에 근거한 것이며, 이는 서울대산학협력단에서 수행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보험사기로 인한 건강보험 재정누수규모 추정액은 최소 2920억원에서 최대 5010억원으로, 이로써 건보 재정에 상당한 영향을 끼
보건복지
서민지 기자
2012.07.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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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료가 줄줄 새도 이에 대해 정확한 규모 파악이 미흡했으며, 향후 대책이나 계획마저도 불명확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3차 전체회의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업무보고가 이뤄졌다. 이날 여러 의원들은 건보재정의 부실함과 부당청구, 이에 대한 현황파악의 허술함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새누리당 김현숙 의원은 심평원의 감사원 지적 부분과 관련해 "부당청구에 대한 감사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고 이에 대한 기준 불명확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강윤구 원장은 "아직 정리가 안 된 상태"라고 인정하며 "상병전산 심사프로그램 개발 후에만 적용해서 일어난 것"이라고 해명했다. 강 원장은 "이에 대해서 현재 논의 중이며, 정리가 되는대로 다시 보고하겠다"고 전하면서 "프
보건복지
서민지 기자
2012.07.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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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가 아닌 경우 환자와 의사가 처음 만나게 되면 의사는 환자에게 증상을 이야기하고, 의사는 이와 더불어 부수적으로 질문하는 내용 중 과거 병력인 기왕력(旣往歷)에 대해 확인한다. 현재 증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확인하는 것을 매우 의아해하는 환자가 종종 발생하기 마련이며, 질문에 답변하지 않는 환자가 있음에도 의료인은 반드시 질문해야 한다. 응급환자는 외형상의 질병을 확인하는 것 이외에는 기왕증을 확인할 수 없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따라서 질병의 치료과정에서 기왕증을 추정하거나 환자의 의식이 회복된 이후에 확인하는 경우가 많다. 기왕증은 사전적으로 '의사가 환자를 진료할 당시에 이전에 이미 경험한 질병과 가지고 있던 증상'을 의미하며, 이는 의학적으로는 현재의 증상이 존
지난연재
메디칼업저버
2012.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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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보험위원회가 구성, 운영된다.이 위원회는 유승모 보험이사를 위원장으로 해 건보 현안에 대한 정책 방향 설정 및 자문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특히 건보 제도, 건보 수가, 의료급여 및 자동차보험, 산재보험, 건보 교육 지도 등에 대해 심의 논의해 나갈 방침이다.위원회는 각 시도의사회와의 긴밀한 연락망 구축을 위해 시도의사회 보험 이사 중심으로 꾸려졌으며 월 1회 회의를 개최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의협 정관 39조에 의해 상설위원회로 두기로 했다.
보건복지
하장수
2012.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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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회장 선거가 6강대결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5월4일 치뤄질 제36대 대한병원협회 회장 선거도 6자 대결이 될 전망이다.병협회장은 대학병원계와 중소병원계가 교차로 나서도록 정한 내부 합의에 따라 이번엔 중소병원계에서 맡게 된다. 이에따라 5월 병원계 대권을 꿈꾸는 중소병원장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선거일정은 정총 14일전까지 후보등록, 15일전까지 선거인단 등록을 해야 한다. 선거인단은 지역 20명·직능(국립대·사립대의료원 등 5개) 20명으로 구성되며, 최근 2년간 회비 납부비율에 구성된다.3월22일 현재까지 자천타천으로 차기 회장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거론되는 후보군은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 권영욱 천안충무병원 이사장, 김윤수 서울대윤병원 원장, 이상호 우리들병원 이사장, 정인화 정병원장,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2.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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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선거에 이어 오는 5월4일 진행될 제36대 대한병원협회 차기 회장선거도 다자간 경쟁으로 치뤄질 전망이다.병협회장은 대학병원계와 중소병원계가 교차로 나서도록 정한 내부 원칙에 따라 이번엔 중소병원계에서 맡게 된다. 이에따라 5월 병원계 대권을 꿈꾸는 중소병원장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3월13일 현재까지 자천타천으로 차기 회장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거론되는 후보군은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 권영욱 천안충무병원 이사장, 김윤수 서울대윤병원 원장, 이상호 우리들병원 이사장, 홍정용 동부제일병원 이사장 등 5명(가나다 순). 이 가운데 강보영, 권영욱, 김윤수 원장은 지난 35대 회장선거에 이어 이번에도 출마한다.특히 이번 선거는 전형위원을 13명(위원장 포함)에서 40명으로 대폭 확대한 후 치루는 첫 선거로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2.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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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실시되는 총선에서 보건의료계가 강하게 어필할 분야는 무엇일까? 최근 의협 의료정책연구소가 워크숍과 의료정책 포럼을 통해 집약한 내용은 대략 지속 가능한 건보 체계 구축, 일차 의료기관 및 지역병원 육성, 취약 계층에 대한 의료보장 강화, 의료서비스 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 보건의료 거버넌스 개편 등이다.지속가능한 건보체게 구축의 경우 재정의 안정화를 위해 국고 지원을 확대하고 건보 공단의 운영체계를 지역별 경쟁 체계로 변경할 것을 담고 있다. 자동차보험과 산재보험 중 의료비 부분을 건보로 일원화해 재정 통합을 이루고 의료기관과의 수가계약 구조를 개혁해야 한다고 언급하고 있다.일차 의료기관 및 지역병원 육성은 의원과 병원의 기능 확립을 비롯해 동네의원의 질 향상 및 육성, 환자의 서울 집중
보건복지
하장수
2012.02.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