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복지부 주관 하에 인턴제도를 폐지하고 NR1 개념을 도입하는 수련제도 개편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공의 및 병원계에서 근본적인 해결책 논의로 접근할 것을 당부했다. 22일 오후 3시 대한의사협회 3층 동아홀에서 열린 ‘전공의 수련제도 개편을 위한 공청회’에서 NR1 도입과 관련 전공의들은 업무가중 등의 부작용에 대한 우려를 표했으며, 병원계 또한 인턴폐지로 일어날 수 있는 변화들에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의학회 안으로 복지부에서 논의되고 있는 NR1은 인턴제도 폐지를 골자로 한 개선방안이다. "NR1"은 인턴과 레지던트를 각각 1년, 4년으로 하던 것을 레지던트 5년으로 해 인턴 수련의 기간을 레지던트 1년차로 바꿔 실제적인 의료 수련을 더 강화한다는 것이 핵심이다.또 제도 변화 과정에서
보건복지
신정숙
2011.05.23 00:00
-
"수련제도 개편에 대한 의료계의 폭넓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안상준)는 오는 22일 오후 3시 의협 동아홀에서 "전공의 수련제도 개편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 각계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안상준 회장은 "전공의 수련제도 개편은 전문 의료인력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변화이다. 최근 개편을 위한 연구가 활발하지만 의료계에서 더욱 폭넓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야 한다"며 취지를 밝히고 "무엇보다 전공의 제도는 전공의와 의대생이 대상자인만큼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공청회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공청회 주제발표는 박완범 대한의학회 수련교육위원회, 서울대병원 내과 교수가 맡아 보건복지부와 대한의학회의 연구용역에 대해 보다 상세하게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지정토론은 좌장 김성훈
보건복지
신정숙
2011.05.20 00:00
-
서울시병원회(회장 김윤수)는 16일 대한병원협회 13층 소회의실에서 제2차 정기이사회를 가졌다.이 날 최근 시도병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미가입병원 또는 신규병원의 병협입회시 지자체 병원회경유 문제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이 문제와 관련, 병협 총무위원장을 맡고 있는 홍정룡 부회장은 오는 26일 열리는 전국시도병원회장협의회 회의에 병협 총무위원회 위원들이 참석 논의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절차를 밟아 이 문제를 무리없이 처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또 지난 4일 개최된 "의약분업제도의 평가 및 개선방안 정책토론"과 관련해선 참석이사들의 대다수가 의료계에 대한 약계의 감정이 그다지 좋지 않았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입을 모으고, 이는 의약계 모두에 바람직스럽지 못한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인 만큼 서로를 자극하는 언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1.05.18 00:00
-
지난 13일 대한병원협회 52차 정기총회에서 열린 제19회 JW중외박애상 시상식에서 소의영 아주대학교 의료원장이 수상했다.소의영 의료원장은 지난 1월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돼 총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의 치료를 위해 오만 현지로 이국종 교수팀 파견을 결단하는 등 석 선장의 생명을 구하는데 격려와 원조를 아끼지 않은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의대병원
고민수 사진기자
2011.05.16 00:00
-
안홍준의원(한나라당)이 13일 열린 대한병원협회 52차 총회 축사에서 의료계에 쓴소리를 했다.0…"의협이 도대체 무얼했다는 겁니까? "지난 3월 열린 경상남도의사회 총회에서 의협 부회장이 24년만에 "의료사고구제법 및 의료분쟁조정법"이 빛을 보게 된데는 의협과 회원들의 역할이 컸다"고 축사를 한 것과 관련 "도대체 의협이 무엇을 했다고 자랑을 하고 있냐고 쓴소리를 했다"고 일성을 높였다.특히 "보건복지위원회에 소속돼 있을때 단 한번도 의협에서 현안에 대한 설명을 한 것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며, 의협이나 병협의 업무 1순위가 대국회 활동이 아니냐고 되물었다. 이어 이 법은 동료의원들에게 의료계를 위한 법이 아닌 "국민을 위한 법"이라는 설득으로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0…"전문가 단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1.05.13 00:00
-
대한병원협회는 13일 63빌딩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안홍준·정의화, 이애주·이춘식(한나라당)·정하균(미래희망연대)의원, 경만호 의협회장, 김세영 치협회장, 이경호 제약협회회장, 신경림 간협회장 , 문영목결협 회장, 이혜숙 병원약사회장, 곽은조 보험심사간호사회장, 박영익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회장 등 내외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성상철 회장은 개회인사를 통해 "병원계는 낮은 수가, 인력난, 규제 등 여러가지 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러한 환경이 지속될 경우 병원들은 조만간 생사기로에 서게 될 것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병원계는 앞으로 정확한 근거와 객관적 근거를 토대로 한 정책에는 적극 협조하지만 그렇지 않은 정책엔 강하게 의견을 제시해 나가겠다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1.05.13 00:00
-
국회 이재선 보건복지위원장실과 대한약사회,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의약분업제도의 평가 및 개선방안’ 정책토론회가 4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렸다.
보건복지
고민수 사진기자
2011.05.05 00:00
-
의약분업 평가 및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모인 의약단체가 의약분업 실패 요인으로 상대 직능의 이기주의를 꼬집으며, 첨예히 대립했다. 4일 오후2시 병원협회와 약사회 공동 주관으로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의약분업제도의 평가 및 개선방안 정책토론회"는 의료계와 약사회의 갈등 양상이 이어지며 상대직능의 책임론으로까지 번지는 등 과열된 양상을 보였다. 醫 "조제료 급증이 재정파탄 원인...환자만족도도 낮아" 먼저 발제자로 나선 김양균 경희대 경영대학 교수는 "의약분업으로 인해 약제비 증가와 함께 원내조제를 받을 수 없는 환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환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인용, "15%의 환자 만이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토론자로 나선 대한의사협회 윤용선 의약분업 재평가 TFT 위
보건복지
신정숙
2011.05.04 00:00
-
성상철 대한병원협회 회장은 국내 의료관광 준비중인 병원을 위해 전국 병원 임·직원 및 관련자를 대상으로 태국 우수 의료기관 탐방연수를 개최한다. 일정은 5월 30일~6월 4일까지. 신청은 홈페이지(www.kha.or.kr)에서 다운로드 받은 양식을 작성 후 이메일(ose@kha.or.kr) 또는 팩스(02-705-9249)로 5월 6일(금)까지 송부하면 된다. 문의 02-705-9248
알림
임건미
2011.05.02 00:00
-
대한병원협회 성상철 회장은 29일 대한적십자사 유종하 총재를 만나 그동안 병원협회가 회원병원들로부터 기탁 받은 일본지진피해성금을 전달했다.성 회장은 성금 전달식에서 “많은 회원병원들이 피해를 입은 일본 국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모금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돕고 있는 걸로 안다”며 오늘 전달한 성금은 전국 17개 병원에서 병원협회에 기탁한 성금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작은 정성이지만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일본 국민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금에 참여한 17개 병원은 인하대병원, 광명의료재단, 한솔병원, 동래봉생병원, 대림성모병원, 정병원, 인천의료원, 신천연합병원, 삼성여성병원, 안동의료원, 청주한국병원, 당진백병원, 안양참서울병원, 부민병원, 구포성심병원, 선한목자병원, 미래아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1.04.29 00:00
-
대한개원의협의회(회장 김일중)와 각과개원의협의회회장단협의회(회장 임수흠)는 정부의 영상검사 수가인하 추진 방안을 결코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이들 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최근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재정적자 해소 방안의 하나로 영상검사에 대한 의료수가를 CT: 14.7%, MRI: 29.7%, PET: 16.2% 전격 인하해 5월 1일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혔지만 수년째 최소한의 물가상승에도 미치지 못하는 건강보험의료수가 인상정책에도 불구하고 오직 국민건강권 수호를 위해 의료 최일선에서 묵묵히 환자 진료에만 매진해 왔던 의료인들에게 찬물을 끼얹는 결과를 초래함과 동시에 경영포기라는 극단의 좌절과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다는 공분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고 지적했다.또 "영상장비 수가 합리화 방안이라는 미명 하에
보건복지
하장수
2011.04.25 00:00
-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전국 병원 임·직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5월 30일(월)부터 6월 4일(토), 4박 6일 일정으로 태국 우수 의료기관 탐방연수를 개최한다.이번 탐방연수는 국제적인 의료관광 우수국가인 태국의 의료 관광 시스템과 관광 산업 육성을 위한 태국정부의 지원 사례를 통해 국내 의료관광을 준비 중인 병원들에게 벤치마킹의 기회를 갖게 하고, 아울러 의료 서비스, 조직, 행정, 시설, 장비 등 의료관광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과 내용들을 소개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마련됐다.특히 해외 환자를 위한 특별한 시설, 관리, 환자 유치를 위한 마케팅 분석 등을 내용으로 연수 참가자가 참여하는 세미나가 진행되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탐방연수에는 심혈관 센터, 뇌신경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1.04.25 00:00
-
대한병원협회는 29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소셜미디어(SNS)를 활용한 병원 경영 및 홍보 마케팅" 주제로 연수교육을 개최한다.이번 교육은 국내외 적으로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 이용 인구의 폭발적인 증가추세로 인해 전분야에 걸쳐 홍보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점이 감안했다.특히 우리나라 병원에서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이 걸음마 수준이지만 앞으로는 주요 홍보 수단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병원 임직원과 홍보 마케팅 담당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날 교육에는 ▲스마트디바이스와 소셜미디어의 등장이 가져올 병원의 변화(관동대 명지병원 IT융합 연구소 정지훈 소장) ▲언론의 시각에서 본 의료계의 소셜미디어 (중앙일보 헬스미디어 이주연 기자)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1.04.25 00:00
-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소장 박윤형)는 30일 오후 4시30분 대한의사협회 3층 동아홀에서 ‘지속가능 의료체계를 위한 건강보험 대안 모색’을 주제로 제30차 의료정책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서는 이규식 연대 보건행정학과 교수와 임금자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이 건강보험 체계 및 재정운영 개혁방안에 대해 주제발표하며 지정토론에 허윤정 민주당 전문위원, 박민수 보건복지부 보험정책과장, 정형선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 김동섭 조선일보 논설위원, 정영호 대한병원협회 보험위원장, 양훈식 대한의사협회 보험이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의협 의료정책연구소는 “지속가능한 의료체계는 지속가능한 건강보험 재정이 전제가 돼야 한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건강보험 재정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복지
하장수
2011.04.18 00:00
-
▲최정환 인제대 일산백병원 사무국장이 대한병원협회·병원신문이 병원신문 창간 25주년을 기념회 종근당과 공동으로 제정한 '제1회 존경받는 병원인상'에서 병원인 부문 수상자로 결정됐다. 최 사무국장은 2004년도부터 인제대 일산백병원 사무국장을 맡아오면서 병원증축, 상급종합병원승격, 신생아집중치료실 지역센터 지정, 고양시 아동·청소년 정신보건센터 선정 등 병원발전을 이끌었으며, 지역 내 여러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활성화 및 활발한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자랑스러운 병원인상을 심어주는 데 공을 인정받았다. 최 사무국장은 보건학 및 행정학 석사, 보건학 박사를 취득하고 대학병원 행정업무를 총괄하면서 탁월한 추진력을 통해 병원발전을 위한 경영지원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 (사)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알림
임세형 기자
2011.04.14 00:00
-
정부의 부당한 MRI·CT 등 영상장비 수가인하를 놓고 병원계가 집단소송에 나선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14일 오전 7시 긴급 상임이사회를 열고 상임이사 병원 전체가 영상장비 수가인하 내용을 담은 보건복지부장관 고시에 대한 무효 행정소송과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기로 의결했다.성 회장은 "부당한 영상장비 수가인하를 묵과할 수 없다"며, 집단 행정소송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1000만원의 소송비용을 쾌척했다. 상임이사 병원장들도 소송비용을 자발적으로 분담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병협은 "행정소송을 하게 된 것은 영상장비 수가인하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절차와 내용면에서 모두 불법적인 요소가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의료공급자와 보험자가 2011년도 수가계약을 환산지수 1% 인상으로 체결했음에도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1.04.14 00:00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외래 처방 인센티브 제도의 현황과 시사점을 주제로 15일 오후 2시 심평원 제1별관 평화빌딩 15층에서 제21회 심평포럼을 개최한다.1부에서는 심평원 송현종 부연구위원과 이승미 부연구위원이 ‘의원 대상의 외래 처방 인센티브 시범사업 효과’와 ‘외래 처방 인센티브 제도의 국내외 동향’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2부 토론에서는 허순임 교수(서울시립대학교 행정학과), 이태진 교수(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김남순 연구위원(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혁 이사(대한의사협회), 정영호 위원장(대한병원협회), 류양지 과장(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이 참석, 자신의 견해를 밝힌다.
보건복지
하장수
2011.04.12 00:00
-
박상근 인제대 백병원 의료원장은 제39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훈장인 국민훈장석류장을 수상했다. 박 의료원장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의료행위전문위원 활동과 보건복지부 국가암관리위원활동, 대한병원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국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의료분야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의료원장은 "이제 국가에서 사후의 치료중심 보다는 사전 예방적 건강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며 "국민의 건강이 국가의 힘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해서 국민건강관리체계의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알림
임세형 기자
2011.04.12 00:00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과 보건복지부, 대한병원협회는 7일 간담회를 갖고 DUR적용 정착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DUR 적용 현황과 DUR 시스템을 자체개발 하고 있는 요양기관의 DUR적용방안 등을 설명하고 DUR조기확산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앞으로의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김계숙 DUR관리실장은 "7일 현재 전체 대상기관 6만5665곳 중 5만9729곳에서 DUR점검이 이뤄지고 있어 요양기관의 91%가 참여하고 있다"고 전하고 "병원급의 경우 1517 개 병원(68.7%), 종합병원은 81개 기관(25.6%)에서 DUR점검이 이뤄지고 있어 예상과는 달리 상당히 높은 점검율을 보이고 있어 고무적"이라고 밝혔다.또 "자체개발 요양기관의 DUR확산을 위해 심평원은
보건복지
하장수
2011.04.08 00:00
-
대한병원협회는 1일 오후 4시 보건복지부 최원영 차관을 만나 지난달 28일 건정심에서 결정된 영상장비 수가 인하 결정은 과장 계산된 연구결과를 근거로 초래된 잘못된 결과라고 강력 항의했다. 병협은 영상장비 수가 인하에 따른 병원들의 경영손실 추계치를 전달함과 동시에 병원들이 수가인하를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큰 충격에 빠졌다고 암울한 병원들의 입장을 전달했다.이어 복지부가 재원마련과 개선여지도 없이 일방적인 수가인하 결정을 성토하고 영상장비 수가인하를 위한 연구결과 데이터의 신빙성에 문제가 있고 해당학회의 의견수렴도 부족한 결과물이라고 지적했다. 병협은 이같은 연구결과 근거로는 병원들과 해당학회 회원들을 설득시킬 명분이 없다고 설명하고 학회가 참여하는 연구에 복지부가 나설 것을 촉구했다. 또, 영상장비 수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1.04.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