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갑상선암의 7대암에 대해 검진권고안 제·개정작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2002년 국립암센터가 5개 암종 전문학회와 공동으로 암검진권고안을 개발, 발표한 이후 개정작업의 필요성이 지속 제기돼 왔는데, 여기에 암사망률 1위를 달리고 있는 폐암과 과잉검진 논란으로 국민적 관심도가 증가한 갑상선암이 추가됐다.지난 7월 공개토론회를 가졌던 갑상선암을 시작으로 폐암, 자궁경부암, 간암의 검진권고안(초안)이 순차적으로 공개됐으며 나머지 3개 암종에 대해서도 토론회가 예
호흡기/알레르기/감염
안경진 기자
2014.12.15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