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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복지부와 의약단체들이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원 방안과 입원전담전문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보건복지부와 5개 의약단체는 14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보건의료발전협의체 제3차 실무회의를 개최한다.5개 의약단체는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약사회 등이다.이번 3차 실무회의에서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원방안 ▴입원전담전문의제도 활성화 및 협의체 운영방안 ▴대체조제 사후통보방식에 DUR시스템 활용 ▴의료광고 자율심의기구 자격 확대 ▴간호사 처우개선 연구용역 추진 등
보건복지
신형주 기자
2021.01.1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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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정부와 의료계는 겨울방학과 설 연휴를 맞아 불법 의료광고를 집중 점검한다.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의료광고 자율심의기구는 겨울방학, 설 연후를 맞아 청소년 및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의료광고의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해, 성형·미용 광련 거짓·과장 광고, 과도한 유인성 광고 등을 집중 점건한다.이번 불법 의료광고 점검은 청소년 및 학생 등의 접근성이 높은 온라인 의료광고를 중심으로 진행된다.특히, 미용 성형 및 시술 체험단 형식을 활용한 의료광고는 소비자가 치료효과를
보건복지
신형주 기자
2020.01.2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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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 의약품광고심의위회는 최근 2008년 신임 위원장에 삼진제약 윤수열 전무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윤수열 위원장은 의약품 오남용을 방지하는 데 노력하고 올바른 의약정보를 국민에게 전달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08년 신임 의약품광고심의위원(임기 2008년 5월 1일~2009년 4월 30일) △부위원장 신인철(한양의대 교수), 이현도(일동제약 전무, 신임) △위원 옥기석(식품의약품안전청 사무관), 김상현(광고자율심의기구 실장), 어경선(소비자시민모임 편집위원), 김대경(중대약대 교수), 문철수(한신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이재원(바이엘코리아 이사, 신임), 고중석(현대약품 부장, 신임), 김성우(SK케미칼 팀장, 신임).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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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잔치에 먹을것 하나 없더라"절차만 더 까다롭고 허위·과대광고 양산우려 의료광고 네거티브 제도와 사전심의가 시작된 지 한 달 남짓한 시간이 흘렀다. "허용"을 원칙으로 포지티브에서 네거티브 제도로 혁신을 꾀했던 의료광고. 의료계 변화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 같았지만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은 없었다. "대폭확대"하겠다는 당초 계획이 무색하게 확대는 커녕 절차만 전보다 복잡해졌다는 볼멘소리가 커지고 있다.또, 현재 계도기간이라는 명목으로 심의를 받지않은 광고도 방치되고 있어 허위·과대광고만 양산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상근위원 없는 주1회 위원회한달 600여건 이상의 심의 감당안돼 우선 광고게재 전 사전심의라는 새로운 과정이 신설됨에 따른 불만이 크다. 수수료는 둘째치고 승인되기까지 걸리는 시간
병원리포트
최은미
2007.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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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지난 8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의협 중앙윤리위원회 산하의 광고분과소위원회를 정부와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의료광고심의특별위원회로 확대, 허위·과대 의료광고에 대한 자율정화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의협은 특위를 통해 그동안 지적돼 왔던 의사들에 의한 의료광고 자율정화 운동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각계 각층이 위원으로 활동하며 비의료인의 의료광고행위와 의료인의 허위·과대광고 등을 보다 객관적이고 공정성 있게 심의, 개선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의협은 우선적으로 이 특별위원회에서 스포츠신문이나 여성지 등에 실린 의료 광고는 물론 중앙 언론사까지 모니터링 범위로 정하고 있다. 의협은 정관 제39조제2항에 의거해 이 특위를 신설했으며 법무팀에서 이 위원회 규정을 마련하고 규정
보건복지
송병기
2004.04.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