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30일 국내 최초로 뇌질환 전문병원인 ‘뇌병원’ 개원 기념 축복식 및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천주교 인천교구 정신철 주교, 가톨릭대 의무부총장겸 의료원장 문정일 교수, 정유섭 국회의원, 인천시 박판순 보건복지국장, 부평구청 김상길 부구청장, 부평구의회 최용복 부의장을 비롯해 인천 지역 자치단체장 및 공공기관장, 병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복식, 준공식, 뇌병원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2016년 11월14일에 기공식을 시작으로 1년 6개월여 만에 지상 6층,
병원·개원가
박상준 기자
2018.05.31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