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Journey of DILATREND: DilAF trial연자 심재민 교수(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순환기내과)국내외 가이드라인에서 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 AF)의 통합적 치료를 위해 ABC pathway를 권장하고 있다. A는 anticoagulation을 나타내는 항응고요법으로 환자의 기저질환과 뇌졸중 및 출혈 위험도에 따라 결정된다. B는 better symptom control로 심박수 조절(rate control)과 리듬 조절(rhythm control)이 주된 치료 전략이다. C는 comorbi
◇서울백병원 △국제진료센터소장 장석환 △내시경실장 김유선 △감염관리실장 황동희 △중환자실장 박이내 △응급의료센터장 김주현 ◇부산백병원 △감염관리실장 팽성화 △심혈관센터장 양태현 △소화기센터장 최정식 ◇상계백병원 △중환자실장 김계민 △수술실장 유병훈 ◇일산백병원 △학술부장 조용진 △QI실장 김경아 △응급실장 박준석 △스포츠건강의학센터장 유지현 △종합건강증진센터장 윤영숙 △노발리스방사선수술센터장 손문준 △당뇨병내분비센터장 노정현 ◇해운대백병원 △원장 최영균 △진료부원장 김양욱 △기획실장 김태년 △수련부장 윤정희 △QI실장 김대환 △홍보
최근 '이상적인 중성지방 관리'를 주제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김두일 교수(인제의대)가 좌장을 맡았으며, 한기훈 교수(울산의대)와 임상현 교수(가톨릭의대)가 차례로 강연했다. 본지는 이날 강연의 내용을 요약·정리했다.중성지방 관리의 필요성과 이상지질혈증 환자의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Statin+Fenofibrate 치료 심혈관질환 위험인자, 중성지방2018 미국심장협회(AHA) 등 관련 학회에서는 죽상동맥경화성 심혈관질환(atherosclerotic cardiovascular disease, ASCVD) 위험인자로서 총콜레스테롤
▲일산백병원 뇌졸중센터장 조용진 (신경과, 2016.12.1.~2018.11.30.)외과계중환자실장 김준현 (마취통증의학과, 2017.1.1.~2018.12.31.)▲해운대백병원 심혈관센터소장 김두일 (내과, 2016.11.1.~2018.2.28.)
최근 '이상지질혈증 치료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좌담회가 개최됐다. 좌장은 대구가톨릭의대 최지용 교수가 맡았고 경상의대 황진용 교수와 연세의대 홍범기 교수가 차례로 강연했다. 본지에서는 이날의 강연 및 토론 내용에 대해 요약·정리했다.
최근 '이상지질혈증 및 급성 관상동맥증후군 치료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좌장은 동아의대 김영대 교수와 인제의대 김두일 교수가 맡았으며 동아의대 서성환 교수와 전남의대 홍영준 교수가 차례로 강연했다. 본지에서는 이날의 강연 및 질의응답 내용을 요약·정리했다.
최근 '심혈관질환 예방 및 출혈 경감을 위한 치료 전략'에 관한 좌담회가 개최됐다. 인제의대 김두일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인제의대 송필상 교수, 인제의대 장재식 교수가 차례로 강연한 후 토론이 진행됐다. 본지에서는 이날의 강연 및 토론 내용을 요약·정리했다.
최근 '뇌졸중 예방을 위한 이상적인 항응고제 선택'을 주제로 좌담회가 개최됐다. 좌장은 부산의대 차광수 교수가 맡았으며, 연세의대 최동훈 교수와 서울의대 채인호 교수가 차례로 강연했다. 본지에서는 이날의 강연 및 토론 내용을 정리한다.
약물용출성스텐트(DES) 사이퍼를 검증한 "RAVEL" 연구에서 타깃병변재시술률(TLR)과 재협착률이 모두 0%였던 것으로 보고되면서 심혈관중재술은 획기적 전환점을 맞았다. 이후 DES의 재협착률은 5% 이하로 다소 상향조정됐지만, 일반 금속스텐트(BMS)의 최대 취약점을 보완하는 것은 물론 과거 불가능했던 병변과 환자들에게까지 시술을 확대할 수 있었다. 현재 국내 대학병원의 DES 사용률은 전체 스텐트술의 90% 이상으로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실제 임상에서 그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안전성 문제가 제기되면서 DES는 새로운 조명을 받았다. 병변 내막증식 억제로 인한 잠재적 스텐트혈전증(ST) 문제가 부각된 것. ST 또는 사망과 심근경색 등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의 발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