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박선재 기자] 소아청소년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응급의학과, 산부인과 등 필수의료 진료과의 추락은 올해도 계속 됐다. 6일 마감된 2024학년도 전공의 모집 결과, 전공의들은 힘들고, 비전도 밝지 않고, 법적 이슈에 휘말리수 있는 필수의료과를 외면했다. 가장 전공의 모집이 어려운 심장혈관흉부외과. 올해 성적표도 지난해와 다르지 않았다. 정원을 채운 병원은 서울아산병원, 단국대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한림대 성심병원 뿐이다. 특히 서울아산병원이 3명 모집에 6명이 지원해 놀람을 낳았다. 서울대병원은 4명
보건복지
박선재 기자
2023.12.07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