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최상관 기자] 대한위암학회(이사장 이문수)가 15년 만에 위암 치료 가이드라인을 개정했다.이번 가이드라인에는 외과 수술에 집중됐던 기존 가이드라인에서 진일보해 내시경, 항암제, 방사선 치료 등 여러 내용을 포함됐다. 또 다수의 국내 연구 근거를 바탕으로, 22개의 권고문을 만들었고, 근거수준과 권고등급을 각각 4단계(높음, 보통, 낮음, 매우 낮음)와 5단계(강한 권고, 약한 권고, 약한 반대, 강한 반대, 결정할 수 없음)로 제시했다. 또한 본문 설명 이외에도 ‘치료 알고리듬(Treatment algorithm)'을
소화기/류마티스
최상관 기자
2019.04.15 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