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멀츠 에스테틱 코리아는 9일 초음파 리프팅 기기인 울쎄라(접속형 초음파자극 시스템 의료기기)의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 '아우라(AURA) 심포지엄'을 성료했다.아우라 심포지엄은 멀츠에서 지난해 9월 처음 선보인 에스테틱 전문가 대상 릴레이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7회를 맞았다.총 2회로 구성된 이번 심포지엄은 9일 피부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진행돼 마쳤으며, 오는 16일도 2회차 심포지엄을 통해 에스테틱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발휘할 예정이다.첫번째 연자로 나선 갤러리아피부과 개포도곡점 서지명 원장은 울쎄라 시
[메디칼업저버 이주민 기자] 대한피부과의사회가 의사면허증이 없는 비전문가에게 미용 의료시술 자격을 확대하려는 정부 정책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피부과의사회는 5일 성명서를 통해 "의료기술 자격을 비전문가에게 확대하려는 정부 정책을 강력히 반대한다"며 "정책이 시행되면 무분별한 미용 의료시술은 물론 국민 건강도 위험에 빠질 것"이라고 밝혔다.정부는 지난 1일 미용 의료시술에 대해서 '의사 독점 구조'라고 주장하며, 미용 의료시술 일부를 의료인 외에 허용하겠다고 밝혔다.이에 피부과의사회는 "의사면허증이 없는 비전문가가 미용 의료시술을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멀츠에스테틱(대표 유수연)은 초음파 리프팅 기기인 울쎄라 출시 12주년을 맞아 국내 리프팅 시술의 의료전문가들이 참여한 정기 학술 교육 프로그램 MEX(Merz Experts)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멕스 심포지엄에는 연자로 사브리나 파비 박사와 MJ 피부과의 김민주 원장이 참여했다.파비 박사는 2019년 미국 Journal of Drugs in Dermatology에 게재된 울쎄라의 글로벌 골드스탠다드 프로토콜을 소개하고 실시간 영상장치기술(Micro-focused Ultrasoun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멀츠에스테틱스(대표 유수연)는 울쎄라 멤버십 프로그램 참여 인증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지난 10월부터 진행해 온 '처음부터 울쎄라' 어플 및 정품팁 인증 캠페인의 연장선이다. 이번 이벤트는 정품 울쎄라로 시술 받은 후 정품시술인증서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인증샷을 올릴 때는 필수 해시태그인 #정품울쎄라 #처음부터울쎄라 #울쎄라멤버십VVIP를 함께 기입해야 한다. 이벤트 참여자 중 당첨된 5명에게는 ‘이솝 캔들’을 경품으로 제공할
근래에 전 세계적으로 최소침습성형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최소침습성형이란 정상조직을 최대한 보존하고, 절개나 박리 등의 자극을 최소한으로 하는 수술 및 시술을 말한다. 이는 회복기간을 단축시킬 뿐 아니라 비용절감의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보톡스, 필러, 실리프팅, 레이저 등을 들 수 있다. 이 중 실리프팅 성형은 절개하지 않거나 또는 최소한의 절개를 통해 안면거상의 효과를 어느 정도 볼 수 있어 최근 시술 건수가 많이 증가하고 있다. 실리프팅의 역사는 1990년대 러시아의 성형외과 의사 마린 슐라마니츠가 폴리프로필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는 초음파 리프팅 의료기기 울쎄라의 정품 인증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고 31일 밝혔다.정물 시술을 받고자 하는 소비자들은 울쎄라 시술 후 병원에서 받은 정품 스티커를 '처음부터 울쎄라' 모바일 앱을 통해 인증하면 된다.또 앱을 통해 정기적 시술 일정과 포인트 관리를 통해 추가적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멀츠는 2016년부터 정품팁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 중이다. 불법팁 근절을 위해 소비자들이 정품팁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인지할 수 있도록
최근 대규모 에스테틱 네트워크 심포지엄이 국내에서 처음 개최됐다. 국내외 에스테틱 전문가 약 250명이 참석했고, Stephanie Lam (Central Health Medical Practice)의 진행으로 첨단 기술을 활용한 라이브 시술 및 Per Winlof 박사(Chief Design Expert Filler Products, Galderma), Marcus Morais (Coordenador de Dermatologia do Hospital Lifecenter), 백형익 원장(별성형외과의원), 홍기웅 원장(샘스킨성형외과의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가 '멀츠 세린디피티 저니(SERENDIPITY JOURNEY)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미적 기준에 대한 고찰을 통해 많은 이에게 아름다움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글로벌 에스테틱 트랜드 정보를 공유하고 실제 임상적 활용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는 세계적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 권위자인 파비치치 박사와 프라거 박사가 특별히 방한했다. 심포지엄 첫 연자는 국제미용성형학회 이사진으로 활동 중인 파비치치 박사가 최근 리프
미용성형외과학회가 최근 ‘히알루론산 필러 주입술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샘스킨성형외과 홍기웅 원장과 예미원피부과 윤춘식 원장이 강연했다. 본지는 이날의 강연을 요약·정리했다. 매력적인 얼굴형을 만들기 위한 SMAS 타이트닝 시술 이상성 필러와 단상성 필러의 제조 과정 먼저 다양한 필러를 용도에 적합하게 활용하기 위해서 필러 제조상의 특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필러를 만드는 과정은 크게 2단계로 구분된다. 1단계에서는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 HA) 고분자 파우더를 고온의 물과 혼합해 밀가루
서울대병원이 고 백남기 농민 사망진단서 논란 이후 또 다시 불미스러운 일로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다. 최순실씨의 피부시술을 맡아 온 김 모 원장을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외래교수로 임명했고, 청와대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리던 정호성 전 비서관과 인연이 깊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 서울대병원 강남센터는 건강검진으로 특화된 곳으로 피부시술 등을 하지 않는다. 그런데 서 원장이 임명된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 성형외과도 없고, 성형외과 전문의도 아닌 김 모 원장을 외래교수로 위촉한 사실이 드러났다. 중국 VVIP 환자가 서울대병원 강남센터에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는 HIFU 리프팅 기기 울쎄라(이하 울쎄라)의 업그레이드 소프트웨어 앰플리파이 투(AmplifyⅡ)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새 소프트웨어가 장착된 울쎄라는 시술시 안전성을 높여주는 제로 에너지 트레이닝 모드(Zero Energy Training Mode)와 다양한 깊이의 시술이 가능토록 추가된 1.5mm 치료 가이드맵, 시술 편의성을 높인 개별 맞춤 모드 기능 등이 추가됐다.멀츠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이번 출시로 소비자들이 리프팅 효과는 물론이고 시술 편의성과 안전성까지 업그레이드 된 울쎄라를 경
최근 피부미용계에 가장 핫한 이슈중 하나인 '녹는 실 Polydioxanone(PDO)을 이용한 리프팅 시술법을 소개한 책이 출간됐다. '녹는 실 리프팅 정석'은 본지 객원논설위원인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이상준 원장과 장가연·서동혜 원장, 골드성형외과 이원석 원장, 고려의대 피부과 유화정 교수 등이 참여했다.피부 노화를 개선시키기 위한 치료방법은 많은 발전을 해왔고 수술, 레이저, 보톡스, 필러, 지방이식 및 최근의 실 리프팅 등 다양한 방법들이 시행되고 발전되어 왔다.안면거상술은 수술에 대한 부담과 수술 후 붓기가 지속되어 상당
'더블로', '미쿨'로 유명한 미용기기 전문기업 하이로닉이 8월부터 병의원 전용 기능성 화장품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하이로닉 관계자는 "코넥스 상장사인 하이로닉은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서 병의원 전용 기능성 화장품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기능성 화장품 Dr.100 브랜드 시리즈를 출시 준비 중에 있다"며 "Dr.100 브랜드는 에스테틱 분야 전문의사 100인의 자문을 받아 개발된 뷰티 토탈 솔루션의 프리미엄급 기능성 화장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Dr.100 브랜드의 첫 런칭 제품으로서 기획된 2종
코넥스 1호 상장기업 하이로닉이 전년대비 20% 성장한 135억 2500만원의 매출실적으로 달성했다고 자율공시했다. 하이로닉은 2013년 4/4분기 매출 45억 9600만원을 기록해 전기대비 26.75%신장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은 각각 38억 4900만원(64.49% 신장), 32억 1700만원(58.47% 신장)으로 전반적인 고성장세를 지속했다.하이로닉 이진우 대표는"'올해 피부, 비만, 모발 각 분야별 최신 트랜드 제품 출시와 아시아를 비롯한 남미시장 확대 등을 통해 30%이상매출성장을 예측하고 있다"고 전했다.하이로닉
필러가 대중화되면서 시장에서 필러를 판매하는 제약사들의 경쟁은 소리 없는 전쟁일 정도로 치열하다. 필러의 1세대라 불리는 자이덤과 자이플라스트 등은 1~2년 지속기간을 자랑하며 시장에 등장했다. 하지만 동물성 단백질로 이뤄진 이들 1세대 필러들은 몇 가지 문제점을 드러내며 사람들의 관심을 오래 붙잡지 못했다. 이후 등장한 것이 아테콜 필러인데 이 제품 또한 크게 인기를 끌지 못했다. 아테콜 필러는 히알루론산 필러보다 시장에 먼저 선보였고, 또 오래 지속된다는 장점에도 히알루론산의 성장세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형태다. 전문가들은 아테콜 필러가 알맹이가 커 생각했던 것 만큼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또 시술 실패 시 수술을 해야 하는 등의 단점이 있어 시장에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지 못하는 것 같다고분
20대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성형수술과 피부시술이 30~40대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13개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미앤미클리닉(대표원장 이환석)이 2011년 미앤미클리닉을 내원한 고객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11년 한 해 동안 탄력·리프팅 시술분야의 고객 증가율이 가장 높았으며, 특히 30대와 40대의 증가율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탄력과 볼륨 개선을 위한 스컬트라 시술은 지난해 8월 도입된 이후, 매월 크게 성장해 지난해 총 393명의 고객이 시술을 받았다. 그 중 30대가 165명(42%)이었으며, 40대가 100명(25%)으로 나타났다. 리프팅과 주름개선을 위한 을트라V리프팅 시술은 지난 10월 이후, 마찬가지로 매월 큰 폭으로 증가해 257명이 시술을 받았으며, 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