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역량과 해외 진출 역량이 우수하다고 꼽히는 혁신형 제약기업에 대한 인증 연장 결과가 발표됐다.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지난 24일 제약산업 육성·지원 위원회 심의를 거쳐 '2015년도 제1차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연장 결과를 26일 발표했다.인증 연장된 기업은 총 36곳으로 일반제약사 30곳, 바이오벤처 5곳, 외국계제약사 1곳이다.의약품 매출액 1000억원 이상의 대기업·중견제약사는 22곳으로 녹십자, 대웅제약, 대원제약, 동국제약, 보령제약, 부광약품, 삼진제약, 셀트리온, 신풍제약, 안국약품, 유한양행, 일양약품
제약바이오
김지섭 기자
2015.06.26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