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삼진제약 영업부 우종형 상무이사(배우자 한선자 씨)의 장남 동희 군이 김갑식·이영미 씨의 장녀 김송희 양과 화촉을 밝힌다.일시 2024년 4월 28일 오후 1시장소 소노펠리체 단독홀주소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87길 22 도심공항터미널 3층전화 02-2222-7401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전 서울시병원회 회장인 김갑식 서울시병원회 명예회장이 지난 23일 법의 날을 맞아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했다.김갑식 명예회장은 전국범죄피해자연합회장으로서 지난 20여년간 강력범죄 피해자와 그 가족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한국범죄피해자 인권대회를 매년 개최하며, 피해자들이 일상복귀에 기여한 공로로 훈장을 받게됐다.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고도일 서울시병원회 회장이 차기 회장 후보로 선임됐다.서울특별시병원회는 23일 대한병원협회 대회의실에서 제9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2020년도 결산과 2021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심의 후 정기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이날 이사회는 차기 회장 후보로 고도일 현 회장을 선임해 정기총회에서 추인을 받도록 했다.이사회는 1억 6503만 9000원 규모의 2020년도 결산을 심의했다.또, 회원병원 권익보호 및 회원 간 유대강화, 경영개선을 위한 사업 추진, 안심하고 진료할 수 있는 진료풍토 조성 등을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서울시병원회는 최근 사퇴한 김갑식 회장의 잔여임기를 고도일 부회장이 승계하기로 의결했다.서울시병원회는 지난 1일 제6차 정기이사회를 소집하고, 2020년도 정기총회 일정을 확정하고, 사임한 김갑식 회장의 잔여임기를 고도일 부회장이 승계토록 했다.서울시병원회의 이번 정기이사회는 김갑식 회장의 사임으로 윤해영 부회장이 임시의장을 맡아 회의를 진행했다.이사회는 사무국으로부터 회무보고를 들은 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연기된 제42차 정기총회를 오는 6월 18일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했다.다만, 종전과는 달리 학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병원협회 제40대 회장에 정영호 중병협 회장이 당선됐다.대한병원협회는 10일 서울드래곤시티 용산에서 제6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40대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를 진행했다.기호 2번이었던 정영진 경기도병원회 회장이 지난 9일 사퇴하면서 기호 1번 정영호 중소병원협회 회장과 기호 3번 김갑식 서울시병원회 회장 2파전으로 진행된 이번 선거에서 정영호 회장이 김갑식 회장을 누르고 당선됐다.정영호 당선인은 "회원병원들과 협력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데 전력을 쏟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정 당선인은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오는 4월 10일 제60차 정기총회에서 진행되는 제40대 병원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 정영진 후보(경기도병원회장)가 병원협회가 보건의료정책의 주체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또, 정 후보는 현재 상대평가로 선정되는 상급종합병원 선정기준을 절대평가로 전환시켜야 한다는 입장도 밝혔다.현재 병협 회장 선거에 출마의사를 밝힌 후보들은 김갑식 서울시병원회장, 정영호 중소병원협회장과 함께 정영진 경기도병원회장 등으로 3파전이 예상된다.정 후보는 지난 17일 병원협회 출입기자들과 만나 회장선거 출마의 변을 밝혔다.그는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제40대 대한병원협회 회장 선거 절차가 시작된다.대한병원협회는 지난 9일 제40대 대한병원협회 회장 선거 입후보 및 임원선출위원 등록을 안내했다.병원협회에 따르면, 입후보 등록은 오는 23일부터 27일 오후 16시까지 이며, 임원선출위원 등록은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제40대 병협 회장 선거는 오는 4월 10일 제60차 정기총회에서 실시된다.40대 회장에 출마하는 입후자는 2018년~2019년 간 회비를 완납해야 하며, 미납회비가 있는 경우 회장 입후보 등록전까지 미납된 회비를 납부해야 한다.회장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서울시병원회는 지난달 28일 대구시에 보건용 마스크 1만장을 긴급 전달했다.서울시병원회는 코로나19(COVID-19) 확진환자의 확산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대구지역에 마스크 1만장을 구입해 긴급 전달했다고 밝혔다.서울시병원회는 지난달 28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환자 수가 571명이 추가로 발생하는 등 환자수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코로나19 환자 수가 최대한 줄어들도록 대구경북병원회를 통해 1만장의 마스크를 긴급히 전달키로 했다.김갑식 서울시병원회장은 "코로나19의 확산은 비단
[메다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대한병원협회 제40대 회장 선거에 입후보한 김갑식 서울특별시병원회 회장이 지역과 직역의 균형발전을 통한 강한 병협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김갑식 회장은 최근 병원협회 출입기자단과 가진 회장 출마 간담회에서 회원병원의 경영안정화 및 보건의료발전을 선도하는 병협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김 회장은 강한 병협과 회원병원 경영안정화를 위해 4가지 공약을 약속했다.김 회장이 밝힌 4가지 공약은 △회원병원 경영정상화를 위한 정책 역량 강화 △시도병원회 및 직능단체 활성화를 위한 조직역량 강화 △사무국 전문화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대한병원협회 제40대 회장 선거를 위한 입후보자들의 윤곽이 나오고 있다.40대 회장 선거에 출마를 결심한 후보들은 서울시병원회 김갑식 회장과 경기도병원회 정영진 회장, 대한중소병원협회 정영호 회장 등 3파전이 예상되고 있다.출마 예상자들 중 선거 출마를 제일 먼저 알린 후보는 정영호 중소병원협회 회장이다.정영호 회장은 병협 출입기자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출마의 변을 통해 의료인력 수급난 해소와 의료전달체계 개선을 반드시 이뤄겠다고 강조했다.지난 2001년 중소병원협회 홍보이사를 시작으로 병원협회 회무를 시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대한병원협회가 2020 경자년을 시작하는 시무식을 갖고,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병원계가 되겠다고 다짐했다.병협은 2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2020년 시무식을 갖고 흰쥐의 해인 경자년을 시작했다.임영진 회장은 시무식 인사말에서 "2020년 새해에는 2002년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4강 신화를 이룰 당시의 조직력과 투지를 생각해야 한다"며 "환자와 병원인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하며 항상 소중한 마음을 갖고 희망을 주는 협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임 회장은 이어, Study(끊임없는 공부), S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미래 병원을 위한 모든 키워드를 담아낸 'K-HOSPITAL FAIR 2019'가 21일 오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23일까지 3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이번 K-HOSPITAL FAIR는 '국제 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 박람회'라는 이름에 걸맞은 다채로운 주제의 전시회와 세미나가 열려 이목을 집중 시킬 전망이다.우선 이번 행사에는 총 406개 부스 규모에 160여개 업체가 전시회에 참가했다.전시회 주요 볼거리로는 의료인공지능 솔루션과 클라우드 기반 정밀의료 병원 정보 시스템 등 미래형 의료서비스를 담은 특별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병협이 의료인력 수급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대한병원협회는 30일 제1차 의료인력 수급개선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임영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료계와 병원계는 의료인력 부족으로 인한 위중한 시기에 몰려 있다며, 비대위가 의료인력 정책을 견인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임 회장은 비대위 운영과 관련해 '타이밍'과 '골'을 강조했다.의료인력 수급 개선 문제 해결을 위한 병원계 자체의 노력은 늦은감이 있지만, 더 늦게 된다면 더 위험한 상황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결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김갑식 서울시병원회 회장이 3선에 성공했다.서울특별시병원회는 22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제41차 정기총회 및 제16차 학술대회를 개최했다.병원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제23대 회장으로 김갑식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선출했다.김갑식 회장은 지난 2013년 박상근 전 회장의 잔여임기 기간 동안 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제21대부터 이번 제23대까지 3선에 성공했다.김갑식 회장은 선출 소감으로 "병원들의 어려움이 날로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며 "임영진 병원협회 회장과 서로 긴밀한 협조를 이뤄 병원계 발전에 최선을 다
대한병원협회 제39대 임영진 회장 취임식이 3일 오전 11시 병협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임영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섬김의 리더십으로 협업과 소통, 단합의 선봉에 서겠다"며 "여러분과 함께 강력한 병협을 만들어 보겠다"고 다짐했다. 임 회장은 새 집행부 구성에 대해 "가능한 모든 직능 단체에서 참여하는 인사, 업무의 연속성과 전문성과 화합 차원의 인사, 미래의 병협을 준비하기 위한 차세대 인재의 전면배치를 기조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의 화두인 화합, 화해, 포용, 신뢰를 마음속에 아로새기며 병원협회와
대한병원협회 홍정용 회장은 9일 나인트리컨벤션 테라스홀에서 제1차 상임고문·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에서 새로 선임된 부회장을 비롯한 분야별 상설위원장, 상임이사 등 신임 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 김성덕 중앙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 15명의 상임고문단을 별도로 구성했다.상임고문단은 병원과 의료계에서 오래 활동하며 쌓은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통해 병원협회 회무 추진에 다양한 조언과 자문을 담당하게 된다. 병원협회 임원진은 부회장에 박성욱 서울아산병원장을 비롯한 총 11명으로 구성됐으며, 안명옥 국
"병원협회가 그동안 너무 지엽적인 문제에 매달려 단체의 이익만 추구하는 단체로 인식되면서 국민의 신뢰를 얻지 못해 안타깝다. 병협이 회원 권익뿐만 아니라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한다는 인식을 심을 수 있도록 큰 그림을 그리고 싶다.38대 대한병원협회장 선거에 나선 서울특별시병원회 김갑식 회장의 말이다.김 회장은 병협을 바라보는 따가운 국민 시선을 호의적으로 바꾸려면 반드시 개선해야 할 몇 가지 항목이 있다고 지적했다. 병협의 역량을 기초부터 다지고 회원 상호 간의 화합을 이뤄야 제대로 된 병협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를
25일 제38대 대한병원협회 회장 입후보와 임원선출위원 등록이 시작되면서 선거전의 막이 올랐다.대학병원장과 중소병원장 교차출마한다는 병협 내부 원칙에 따라 이번 선거에는 중소병원장 중에서 선출된다. 25일 6시 현재 회장에 입후보한 후보는 없지만 유력한 선거 후보로 거론되는 사람은 김갑식 서울시병원회장과 홍정용 중소병원협회장이다.가톨릭의대를 졸업한 김 회장은 동신의료재단 이사장 겸 동신병원장을 맡고 있고, 서울의대를 졸업한 홍 회장은 동부제일병원 이사장, 창동제일의원 이사장, 경기도노인전문시흥병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일각에서는 병협
교수와 개원의 등 의사 100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한 민간 의료관광단체가 출범했다.사단법인 대한의료관광진흥협회가 그 주인공으로, 협회는 지난해 12월 서울시 인가를 받아 공식 발족했다. 협회는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 부상한 의료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JCI 인증 및 국내 의료기관인증평가를 통과한 병·의원을 중심으로 의료한류 전파의 첨병 역할을 수행해 나간다는 각오다.협회 초대회장은 가톨릭의대 주천기 학장이 맡았으며 서울시병원회 김갑식 회장과 경희의료원 조중생 국제의료협력센터장,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이종길 전 회장, 한국과학기자협회
고려대학교 김효명 제13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공식 취임했다. 22일 고대의대 유광사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그는 의료원 지속 성장을 위한 첫 단추로 인적경영에 대한 투자를 언급하면서 "의료진이 더욱 소신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활력과 희망을 주는 풍토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의무부총장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임기동안 고대의료원이 자타가 인정하는 최고의 의술과 최선의 진료, 앞선 연구로 세계 수준의 메디컬 콤플렉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여러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