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골다공증 질환 진료 전문의를 대상으로 골다공증 치료제 마시본에스액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비스포스포네이트의 새로운 입지 및 역할에 대한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은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폐경 후 여성의 골건강 관리 A to Z: 골감소증부터 골다공증까지'를 테마로, 건국대학교병원 이지영 교수(산부인과)가 여성 생애주기에 맞는 골다공증의 단계별 치료 약제에 대해 제안했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이유미 교수(내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동국제약이 '마시본S액'와 관련해 오는 2월 5일 오후 1시부터 고대구로병원 김상민 교수(정형외과)와 함께 '비스포스포네이트'의 임상적 입지와 유용성을 주제로 3차 웹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 9월 세브란스병원 이유미 교수(내분비내과)가 내과 개원의를 대상으로 진행한 1차 행사와 11월 그레이스병원 박형무 원장이 산부인과 개원의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2차 행사에 이은 것이다. 1, 2차 행사 모두 각각 1200여 명의 사전 등록자가 몰리는 등 개원가에서 높은 관심을 보임에 따라 이번 3차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동국제약이 '근감소증, 골감소증, 골다공증의 단계별 접근, sarco-osteoporosis'라는 주제로 오는 11월 13일 오후 1시, 그레이스병원 박형무 (산부인과) 원장과 함께 2차 웹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2차 웹 심포지엄은 지난 9월에 진행된 1차 웹 심포지엄에 1251명이 사전 등록하는 등 온라인 학술 활동에 대한 개원가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추가로 기획됐다.동국제약 관계자는 "지난 1차 웹 심포지엄 이후 참여자의 94%가 매우 만족한다 또는 만족한다고 답하는 등 매우 성공적으로 끝난 것이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홍주)은 ‘골다공증 치료의 순차적 접근: What’s Next?’라는 주제로 오는 25일 ‘웹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국민건강보험 통계(2009) 자료에 따르면, 골다공증은 치료 시작 12개월 이내에 10명 중 7명이 치료를 중단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만큼, 치료 지속율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치료 지속율 향상과 골 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복용이 편리하면서도 골다공증 환자의 개별적인 특성에 맞는 약제를 선택하여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25일 오후 1시부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홍주)은 마시는 골다공증 치료제 마시본에스액(알렌드론나트륨)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마시본에스액은 기존 마시본액 100mL 제형을 20mL으로 개선, 복용량을 대폭 줄었다. 마시본에스액은 일반 정제와 달리 상부위장관을 빠른 속도로 통과, 복용 후 30분간 기립 자세를 유지해야 했던 기존 제품의 불편함을 개선했다. 동국제약은 “복용이 불편해 치료를 중단하는 환자가 많은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에서 마시본에스액의 높은 치료 지속률과 환자 편의성이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에 마시는 액제 형태의 제품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동국제약 허인오 PM은 10월 1일 출시한 마시본액(성분명 알렌드론산)을 통해 약 1500억원 규모(정제 약 1300억원, 주사제 약 200억원)의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 공략에 나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액상으로 출시된 마시본액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오렌지 맛과 향의 주황색을 띠는 액이 든 투명한 병'을 성상으로 등록받았다. 병당 100ml씩 들어있는 이 제품은 실제로 식이섬유 음료와 유사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이 골다공증 환자의 복용편의를 고려한 국내 최초의 마시는 골다공증 치료제 '마시본액(성분명 알렌드론산나트륨)'을 10월 1일 출시했다.골다공증은 골 생성보다 골 소실속도가 더 빨라지면서 발생하는 질병이다. 폐경기를 맞은 여성에게 흔히 나타나며, 치료를 위해 골흡수억제제에 속하는 비스포스포네이트(bisphosphonate) 계열의 약제를 사용한다.마시본액의 주성분인 알렌드론산은 유럽에서 실시한 정제와 비교 임상에서 상부 위장관을 빠른 속도로 통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년 간의 복용지속성을 관찰 연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