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한양대 구리병원 박예수 교수(정형외과)가 대한척추종양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23일 삼성의료원 암병원에서 열린 제8차 대한척추종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대한척추종양학회를 이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년이다. 대한척추종양학회는 종양 치료에 관심 있는 정형외과, 병리과, 방사선과, 방사선 종양학과, 혈액 종양내과 등의 다양한 과가 협력하는 학회로, 척추 종양 치료의 중추적인 학회로 활동하고 있다.박 교수는 대한척추외과 감사, 대한골다공증학회 회장, 대한척추외과 골다공증 연구회 회장,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메디칼업저버 박상준 기자]원자력병원(원장 노우철) 골육종연구팀(정형외과 공창배, 방사선종양학과 김미숙, 김은호, 병리과 고재수)이 대한근골격종양학회 추계학술대회(11/16일)에서 ‘골육종의 저전리 방사선과 고전리 방사선 치료효과 비교 연구’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연구팀은 골육종이 기존 저전리 방사선을 이용한 일반적인 방사선 치료에 저항성을 가지는 것에 착안하여, 고전리 방사선의 치료효과를 시험관 테스트(in vitro) 뿐만 아니라 골육종 쥐 모델을 이용한 동물실험(in vivo)을 통해 입증했다.다리에 골육종을 유발시킨 쥐를
정형외과 박예수 교수, '대한골다공증학회 추계학술대회'서 논문상 수상박예수 한양대구리병원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골다공증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논문상을 수상했다.이번에 수상한 논문은 '골다공증 환자에 있어 연 1회 정주용 졸렌드론산 투여의 순응도 평가'이다. 논문의 주요 내용은 고령화 시대에 빈발하는 골다공증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서는 골다공증 약제의 지속적인 복용이 필수적이지만 1년에 약 20% 환자만이 지속적으로 골다공증 약제를 복용하고 있는 상황이다.박 교수는 "골다공증 치료 약제의 지속적인 사용을 위해 주사제를 1년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정형외과 강용구 교수가 최근 삼성의료원 암센터 강당에서 개최된 대한척추종양학회에서 임기 1년의 회장으로 선출됐다.강용구 교수는 대한골관절 종양학회 회장, 한국조직은행연합회 회장, 아시아 태평양 조직은행협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의학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대한척추종양학회는 정형외과의 척추, 종양 전문가와 병리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들이 회원으로 참여, 원발성 및 전이성 척추종양환자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연구를 하는 학회다.
대한척추종양학회(초대회장 신병준, 순천향대병원 정형외과 교수) 창립학술대회가 오는 3월 30일 강남세브란스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대한척추종양학회는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이종서 교수의 실무작업으로 대한척추외과학회 및 대한골종양학회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이번에 설립된 신생학회이다. 이번 창립총회는 창립을 기념하며 척추종양의 기본 개념과 새로운 치료법들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척추종양의 분류(정재윤 전남의대) ▲척추종양의 방사선학적 치료(신명진 울산의대) ▲척추종양의 병리학적 치료(박용구 경희의대) ▲수술적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Zhongjun Liu 베이징대학 제 3병원) ▲척추전이의 방사선적 치료(안용찬 성균관의대) ▲내과적 최신 지견(박연희 성균관의대) 등의 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