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최근 열린 '제46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노갑용 부사장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노 부사장은 대웅제약에서 27년간 영업, 마케팅, 기획 등 다양한 부서를 거치며 국내 의약품, 헬스케어 분야 전문가로서 국민 건강 증진 및 제약산업의 발전을 위해 기여해왔다. 특히 대웅제약의 주요 사업분야인 병원처방약 전문의약품(ETC)부문과 일반의약품(OTC) 부문을 아우르며 나보타, 올메텍, 우루사, 알비스 등의 꾸준한 성장과 신제품 도입을 통한 지속
종근당 "100년기업 재도약 발판 마련" 제3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주당 현금배당 600원 의결종근당(대표 김영주)은 18일 오전 제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 2015년도 매출 5925억원, 영업이익 427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보고했으며 액면가 대비 24%인 주당 6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했다.김영주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정체된 제약환경 속에서도 외형확대와 내실성장의 성과를 거둔 시간이었다”며 “매출액 대비 15.4%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해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했으며 신제품 적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5일 정종근 전무(OTC 사업본부장)를 지주회사인 대웅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또 이호경 전무를 신규사업본부 고문겸 ㈜힐리언스 부사장에, 백승호 전무를 신규사업본부장겸 ㈜DNC 부사장에, 전우방 전무를 경영관리본부장겸 ㈜대웅바이오 부사장으로 임명했다.이와 함께 노갑용 상무대우에서 상무로 승진시키고 ETC 사업본부장으로 기용했다. 그외 김병우(서울1사업부장) 최수진(전략기획TFT장) 상무대우도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 진호정 상무대우는 OTC 사업본부장을, 정찬길 상무대우는 OTC 마케팅실장을 맡게 됐다. 또 이와 함께 박병선, 이세찬, 윤대수 부장을 신임 임원(이사대우)로 승진 발령했고 이민석 수석연구원도 이사대우 승진과 함께 신제품 연구소장으로 발령했다.
대웅제약(대표이사 이종욱)이 15일 제1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주총에서 이종욱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대웅제약 임직원들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혼연일체가 돼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대규모 약가 일괄 인하에도 불구하고 감소분을 만회하는 매출을 기록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대웅제약은 지난해 매출 6646억원, 영업이익 378억원을 기록했으며 매출 100억원 이상의 블록버스터급 제품도 15개를 보유했다.이 사장은 "올해는 적극적인 R&D 투자로 글로벌 성과를 가시화하고 신약 파이프라인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며 이를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의 비전 실현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한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지난해 업계 최초로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6월 1일자로 윤 영 전무(경영지원본부)을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또 박재홍 상무(기획실)와 윤재춘 상무(헬스케어사업본부)를 각각 전무로, 노갑용 이사(서울1사업부)와 김병우 이사(지방1사업부), 최수진 이사(의약연구소), 박경용 이사(블루오션사업부)를 일제히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