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필립스코리아는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에 첨단 영상진단장비 ‘스펙트럴 CT 7500(Spectral CT 7500)’을 설치하고 가동을 시작했다암 병변과 심뇌혈관 질환의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임상 영역의 활용도를 증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필립스는 이번 스펙트럴 CT 7500장비를 제공해 한림대 동탄성심병원이 최신 의료장비와 시설을 갖춘 디지털 스마트병원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한림대 동탄성심병원은 1000병상 규모에 중증질환을 중심으로 한 10개의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필립스코리아의 프리미엄 구강 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가 대한구강보건협회와 공동으로 전개하는 ‘2023 대한민국 양치혁신’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 양치 교실을 올해 3차례 개최했다.총 245명의 초등학생들에게 양치 교육을 제공했다.5월 26일에는 대한구강보건협회 조민정 이사(김천대학교 치위생학과 교수)와 함께 김천동신초등학교 1학년과 2학년 학생 175명을 대상으로, 12월 1일과 4일에는 대한구강보건협회 장종화 이사(단국대학교 치위생학과 교수)와 함께 대홍초등학교 전 학년 학생 47명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필립스코리아는 지난 9월 서울의과학연구소에 디지털 병리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서울의과학연구소(SCL)는 국내 최초로 디지털 병리시스템이 구축된 검사 전문기관이 됐다.서울의과학연구소는 필립스 인텔리사이트 디지털 병리시스템 도입으로 병리 진단의 표준화, 구조화를 통한 정확성 향상과 업무 부담 감소, 진단 효율성 향상 등 임상 환경의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운영 효율성 측면에서는 슬라이드의 보관 및 대출 업무가 용이해지고, 과거 병리 슬라이드 데이터에 접근이 쉬워진다.또, 빅데이터 확보 및 병리 AI 소프트웨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필립스코리아는 20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79회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The 79th Annual Meeting of the Korean Society of Radiology, KCR 2023)’에 참가한다.의료 현장은 의료진의 업무 부담 증가와 복잡한 의료 시스템으로 인해 여러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이 가운데 필립스는 전통적인 치료 모델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으로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KCR2023에서 필립스는 ‘영상의학에서의 새로운 환자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필립스코리아는 새로운 그래디언트 시스템을 기반으로 MR진단 역량을 한층 강화한 고성능 3.0T MR 신제품 ‘MR 7700’을 출시했다.‘MR 7700’은 새롭게 디자인된 XP 그래디언트(XP gradients)를 탑재해 기존 자사 모델과 비교 시 뇌혈관질환 진단에 필수적인 확산강조영상기법(Diffusion Weighted Image, DWI)의 검사속도와 신호대잡음비(Signal to Noise Ratio, SNR)를 각각 최대 35%까지 향상시켜 고품질의 확산강조영상구현이 가능해졌다. 또한 임상 뇌
[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인공지능(AI) 기술이 항암 치료 예후를 확인할 수 있게 되면서 생존율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루닛은 자사가 개발한 ‘루닛 스코프 IO’를 통해 20개 암종의 데이터 7000개 이상을 분석해, 면역 치료를 방해하는 유전자 돌연변이 세포가 가장 많이 발견되는 면역세포 분포를 확인한 후 간암과 비소세포폐암에서 항암제 치료 효과를 예측하는 데 성공했다.회사 측은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면역항암제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여보이(이필리무맙) 병용요법 효과를 예측하기 위해 종양침윤림프구 발현도를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필립스코리아는 박재인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박 신임 대표는 필립스코리아 대표이사와 헬스 시스템즈 사업 부문장을 겸임한다.박 신임 대표는 애보트, 존슨앤존슨, 게팅게 등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에서 영업, 마케팅, 비즈니스 총괄을 역임하는 등 전면성과 경험을 쌓았다. 1998년부터 존슨앤존슨메디컬코리아 세일즈 부문 경력을 쌓았고, 2012년 게팅게그룹 사업부 한국 지사장을 수행했다. 또 영상진단장비, 헬스 인포매틱, 디지털 헬스케어 등 헬스 테크놀로지 분야의 지식과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박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20일 (주)필립스코리아와 미래의료 고도화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신기술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안암병원의 의료분야 빅데이터 연구 경쟁력과 필립스의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접목, 상호발전 및 의료 시스템 개선이 목표다.구체적으로 ▲클리니컬 커맨드 센터(Clinical Command Center) 선도 모델 구축 ▲의료 디지털 트윈 연구 개발 ▲스마트 영상의학과(Smart Radiology Department) 구축 등의 분야에서 협력한다. 양 기관은 병원 내 방대한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고려대학교의료원과 (주)필립스코리아가 최첨단 스마트 헬스케어 구현을 위한 협력체계를 가동한다.고려대의료원은 지난 15일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에서 (주)필립스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고려대의료원 김영훈 의무부총장, 김병조 의무기획처장, 함병주 의학연구처장을 비롯해 필립스코리아 김동희 대표이사, 김효석 본부장, 류현익 본부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혁신적인 최첨단 헬스케어 환경 구축을 위한 공동협력에 합의해 상호역량을 바탕으로 고려대의료원 산하 병원의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뷰노는 필립스코리아와 인공지능(AI) 기반 암 진단 바이오마커 정량화 기술에 대한 라이선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 기술은 AI 기반 암 바이오마커 발현 정도를 계측하는 것으로, 디지털 병리 분야 워크플로우 개선에 혁신 도구가 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유방암, 신경내분비종양 등 다양한 암 질환 관련 바이오마커 발현 정도를 정량화해 진단을 보조하는 게 특징이다. 이로써 의료진의 분석 시간을 단축하는 한편, 정확도와 일관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뷰노 김현준 대표는 "필립스와 체결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필립스코리아는 만성 호흡부전 환자들이 안정적인 호흡 치료를 받도록 돕는 개인용 인공호흡기 트릴로지 에보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트릴로지 에보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신경근육계질환(NMD) 등으로 만성적인 호흡부전을 겪는 환자의 문제점을 극복하고자 치료 환경 변화 영향을 최소화하고, 동일한 인공호흡기 플랫폼으로 지속적 치료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이 제품의 강점은 다양한 환자군이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다. 최소 2.5kg 소아환자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적응증에 적용할 수 있다. 또 침습적, 비침습적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중앙대병원이 지난 12일 중앙대병원 대강당에서 ㈜필립스코리아와 영상의학 분야의 발전을 위한 'CT 공동 연구 및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자리에는 중앙대병원 이한준 병원장, 영상의학과장 박성빈 교수, 최병인 석좌교수, 필립스코리아 김동희 대표이사, 박재인 본부장, 신성훈 CT총괄매니저 등이 참석했다.이들은 CT 임상연구 협력 체결 협약식과 함께 영상의학과 CT 레퍼런스센터(Reference Center) 현판식도 열었다. 이번 협약으로 중앙대병원 영상의학과는 필립스코리아의 'CT 레퍼런스센터'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필립스코리아는 수면무호흡증 환자 관리 플랫폼 케어 오케스트레이터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양압기 사용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전용 클라우드에 수집해 체계적인 분석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를 바탕으로 의료진이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환자 관리가 가능하며, 환자가 편리하고 지속적으로 양압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제품은 양압기를 사용한 데이터를 끊김없이 실시간으로 클라우드에서 수집, 분석한다. 의료진은 이를 통해 환자의 양압기 사용 패턴, 수면 상태, 처방 내역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필립스코리아는 오는 21일과 29일 의료진 대상 필립스코리아 고객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초음파를 사용한 폐 진단 기술 및 경험 공유'를 주제로 폐 초음파의 기본적 진단 기술부터 실제 임상사례까지 다룰 예정이다. 우선 21일에는 폐 검사에 쓰이는 초음파 기술에 대한 전반적인 리뷰(Basic Review)가 이뤄진다. 29일에는 코로나19(COVID-19))를 포함한 실제 임상에서 초음파를 활용해 폐질환을 진단한 사례(Case-based learning, including CO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필립스는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와 호흡재활 분야 국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재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호흡재활시스템이 취약한 국가에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호흡재활은 약한 호흡근육으로 인해 호흡장애가 발생한 환자에게 다양한 교육을 비롯, 여러 기법과 기구를 이용해 호흡근육을 보조하는 재활치료다.이를 적극 활용하면 호흡질환 증상을 빠르게 완화시키는 동시에 합병증을 예방,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준다. 필립스는 2014년부터 7년째 강남세브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캐논메디칼시스템즈코리아의 수장이 바뀐다. 캐논메디칼은 주창언 대표이사가 올해 12월 31일부로 퇴임, 2020년부터 고문으로 위촉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주 대표는 2009년 도시바 메디칼과 인피니트 헬스케어의 합작회사인 티아이메디칼(TI Medical Systems)의 출범과 함께 대표이사를 맡아 11년 동안 의료기기 사업을 이끌어 왔다. 특히 취임 당시 국내 도시바 대리점의 부도로 실추된 고객과의 신뢰, 브랜드 이미지의 재건에 기여하며 회사를 헬스케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것으로 평가 받고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영상의학 분야에서는 인공지능(AI)이 대세로 자리잡은 모습이다.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제75회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 2019)에는 여러 의료기기 회사들이 AI를 접목한 영상의학 솔루션을 공개했다.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는 '더 나은 헬스케어를 실현하는 AI 기술'을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영상의학 솔루션을 선보였다. 우선 MR 부문에서는 새로운 베가 HP 그래디언트를 기반으로 필립스의 MR 기술과 검사 플랫폼이 적용된 디지털 MR 인제니아 엘리시온 3.0T가 선보인다. 해당 장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는 디지털 MR 신제품 '엘리시온 3.0T'를 국내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인제니아 엘리시온은 신호 대비 잡음비(Signal-to-Noise-Ratio)를 최대 40%까지 향상시키는 독자적인 디지털 MR 기술 디스트림(dStream), 신속하고 정확한 영상재구성을 돕는 디지털 네트워크 아키텍처 디싱크(dSync)등 필립스의 MR 기술을 집약했다. 특히 새로운 베가 HP 그래디언트(Vega HP gradients)를 바탕으로 최신 MR 기술과 검사 플랫폼이 적용돼, 초고속 초고해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국내외 굴지의 의료기기 기업들이 헬스케어 AI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와 뷰노(대표 이예하), 루닛(대표 서범석)은 국내 기술 기반 헬스케어 AI 연구 개발 및 국내외 의료기관 임상 상용화를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3사는 국내 기술을 중심으로 헬스케어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해당 솔루션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의료 기관의 임상에서 상용화되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필립스는 인텔리스페이스 디스커버리를 통해 루닛 및 뷰노의 헬스케어 AI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가 건양대병원에 ICT 기반 차세대 스마트병원 구축에 나선다. 필립스코리아와 건양대병원은 25일 스마트병원 구축을 목표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필립스는 자사의 커넥티드 케어 및 헬스 인포메틱스(Connected Care & Health Informatics) 솔루션을 제공하고 연구 개발을 지원하는 등 다방면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병원의 환자 데이터 활용 극대화를 위한 헬스케어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의료진을 위한 임상 의사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