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김민수 기자] 서울시가 서울의료원에서 사망한 간호사에 대한 진상대책위의 권고안사항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정의당 권수정 서울시의원과 故 서지윤 간호사 사망 사건 시민대책위는 28일 서울시의회에서 '故 서지윤 간호사 사망관련 서울시 진상대책위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본 서울의료원 제자리 찾기 토론회'를 열었다.앞서 지난 1월 5일 서울의료원에서 근무하던 간호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의료연대본부 서울지역지부는 고인의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故 서지윤 간호사 사망 사건 진상대책위원회'를 출범했
서울의료원(의료원장 김민기)은 오는 6월 4일 의료원 4층 대강당에서 오전 10시 20분부터 2019년 대국민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캠페인 공개강좌 '알쓸신친(알아두면 쓸모있는 신박한 친구고민 해결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개강좌는 유아기부터 청소년까지의 자녀를 가진 부모를 대상으로 친구를 사귀는 방법과 바람직한 친구관계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관련된 고민과 걱정을 덜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강좌는 ▲제1강 서울의료원 소아정신과 송호광 과장의 ▲제2강 세화 정신건강의학과의 사승언 원장의
[메디칼업저버 박선재 기자] 서울의료원(의료원장 김민기)이 4월 9일 베트남 4대 공공병원인 108 국군중앙병원(병원장 Mai Hong Bang.중장)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병원 대강당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서울의료원 김민기 의료원장, 표창해 의무부원장, 오재성 행정부원장, 베트남 108 국군중앙병원 Mai Hong Bang 병원장, Le Huu Song 부원장, Bui Van Tan 진료과장 등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이번에 체결한 협약은 양 기관의 의학기술 및 의학 정보의 상호 교류와 자문 및 의료
[메디칼업저버 박선재 기자] 서울의료원(의료원장 김민기)이 공공병원 최초로 종합의학 학술지 'JCMR(Journal of Comprehensive Medical Research)'를 발간했다.JCMR은 서울의료원 의학연구소에서 연 1회 발행하며 기초의학, 임상의학, 보건환경 및 보건의료정책 등을 연구해 국내외 공공보건연구 및 임상 연구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이다.창간호에서는 ▲ 뇌졸중 환자에서 규칙적인 외래방문과 관련된 요인 ▲ Amyloid Imaging Taskforce(AIT) 기준에 따른 Amyloid PET 시행의 임
[메디칼업저버 박선재 기자]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의료원장 김민기)이 지난달 26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는 복지부에서 공공의료기관인 지방의료원 및 적십자병원 등을 포함한 전국 공공의료기관 39곳을 대상으로 ▲양질의 의료 ▲합리적 운영 ▲공익적 보건의료서비스 ▲책임 운영 항목을 평가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서울의료원은 의료서비스 제공률, 의료서비스 포괄성 등에서 상위점수를 받으며 1위에 선정되며 5년 연속 최고 등급을 차지했다.특히, 이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의료원장 김민기)이 지난 26일 서울의료원 대회의실에서 서울시(시장 박원순) 및 중랑구(구청장 류경기)와 함께 '일류종합병원 격상을 위한'을 위한 삼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윤준병 행정1부시장, 류경기 중랑구청장, 김민기 서울의료원장, 조희종 중랑구의회 의장, 박유미 보건의료정책과장 최경보 중랑구의회 의원, 김진영 중랑구의회 의원, 이봉신 중랑구 보건소장이 참석했다.서울시, 중랑구, 서울의료원의 삼자협약은 서울의료원에 권역응급의료센터, 암센터 등 전문질환센터를 설립시켜 시민들에게 수준 높
'서울형' 공공의료 시스템을 전파해온 서울의료원(원장 김민기)이 올해도 키르기스스탄 의료발전을 돕기 위해 출국했다.서울의료원은 이번 지원활동을 통해 키르기스스탄 국립병원, 시립 제1병원, 대통령 직속 특별병원을 대상으로 순환기내과, 외과, 소화기센터(소화기내과), 정형외과의 연수 후보생들과 1:1 인터뷰 및 진료과별 사례중심의 의학 지식 및 의료 기술 전수를 시행한다.또 교육 참가자들 중 초청연수생을 선정해 서울의료원 본원에서 연수를 받을 수 있는 자격도 제공할 계획이다.또 이전 년도에 서울의료원 본원으로 초청받아 연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송관영 제 5대 신임 병원장이 지난 7월 9일(월) 오후 5시 병원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임기를 시작했다.이날 취임식에서는 김민기 서울의료원장, 김석연 동부병원장, 윤진 북부병원장 등 내․외빈과 김정은 지부장 등 병원 직원들이 참석해 송관영 병원장 취임을 축하하고 격려했다.송관영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의료의 질을 높여 환자와 지역주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병원을 만들겠다. 또한 돈 걱정으로 치료받지 못하는 시민이 없도록 공공의료 강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병원 내 직
서울의료원(원장 김민기)이 호스피스 환자와 가족이 존엄한 죽음을 준비할 수 있도록 호스피스환자 대상 교육자료 '담다'를 발간했다.총 3권이 하나의 세트로 구성된 호스피스 교육자료 '담다'는 연명의료결정법에 의해 추가된 자문형 호스피스 환자에게 배포하기 위해 제작했으며, 1권은 환자?보호자 교육자료, 2권은 사전 의사결정 리스트, 3권은 나의 기록 노트를 주제를 다루고 있다.이번 책자는 서울의료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와 시민공감서비스디자인센터가 기획·편찬했다.신체적 돌봄에 초첨을 맞춘 기존의 교육 자료와는
서울의료원(의료원장 김민기)이 지난 19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지방공공부문 일자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지방공공부문 일자리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일자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가 지방자치단체(광역, 기초)와 지방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일자리 질 개선, 일자리 인프라 개선분야에 대한 수범사례를 발굴·공유해 새 정부의 일자리 정책 이해도를 제고하고 지방에 추진동력을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장관상을 수여받은 서울의
서울의료원(의료원장 김민기)은 서울특별시 공공보건의료재단(대표이사 이영문)과 '누구나 누리고, 모두가 건강한 미래 건강도시 서울' 이라는 주제의 심포지엄을 오는 30일 양재동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공동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서울의료원의 개원 40주년과 지난 7월 설립된 서울특별시 공공보건의료재단의 개관을 기념하고, 서울시 건강·공공의료 정책의 현 주소를 진단하여 향후 정책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기조연설은 "누구나 누리고 모두가 건강한 '미래건강도시 서울' 실현을 위한 공공보건의료
서울의료원(의료원장 김민기)이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과 함께 시행하는 학부모 대상 기초의료교육 '맘스케어' 정원 45명의 교육 신청자를 이달 31일까지 신청 받아 다음달 7일 서울의료원 4층 대회의실에서 첫 교육을 시작으로 5주간 진행한다.'맘스케어'는 서울의료원 의료진들이 학부모 교육 참가단을 대상으로 △소화기 질환의 원리와 대처 △발생하기 쉬운 어린이 질환들 △어린이 마음 치유 △알레르기 아토피 △생활 속 응급조치 △눈여겨봐야 할 신경과 질환 △우리가족에게 생길 수 있는 심혈관 질환 △생활 속
서울의료원(원장 김민기)이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서울시립서남병원을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지난 26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남병원 운영법인 적격자 심의위원회에서 공공성, 효율성 등을 심사한 결과 최종적으로 서울의료원이 서남병원의 최종 수탁자로 선정됐다.이번 운영자 선정으로 서울의료원은 기존 산하병원에 대한 풍부한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서남병원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주민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은 물론 양천구를 중심으로 서울 서남부 권역의 공공의료 활성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서울의료원은 의료취약계층 진료 및 공공의료 사업 실적에서 압
서울의료원(원장 김민기)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실시한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진행하는 폐렴적정성 평가는 국내 482개 의료기관의 2016년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의 진료결과를 기준으로 실시한다. 병원 도착 24시간 이내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 병원 도착시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 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등 8개 항목을 평가한다. 이 평가에서 서울의료원은 평균 98.5점을 기록하여
서울의료원(의료원장 김민기)이 19일(수) 본관 1층 로비에서 건강밥상을 위한 저염식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최근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의 1일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3,871mg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2,000mg보다 약 2배 높으며, 나트륨을 과잉섭취하면 국내 10대 사망원인인 뇌혈관 질환, 심장질환 및 고혈압성 질환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고 보고되고 있다.이를 위해 서울의료원은 매년 내원객과 입원환자들을 대상으로 저염식 체험행사를 개최해 각 가정에서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저염식을 선보이며 당뇨나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의료원장 김민기)이 지난 2009년부터 운영해 온 어르신 이동치과 진료버스가 이용객 6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어르신 이동치과 진료버스는 대형 버스를 개조해 치과치료에 필요한 장비 일체를 갖추고 치과전문의를 포함한 전담의료진들이 노인복지기관 및 요양원 등의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치과진료를 시행하는 서울의료원의 대표적 공공의료활동이다. 서울의료원은 서울시와 함께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는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인 치과 검진 및 치료를 제공해 치아부실 및 다양한 치과질환으로 인해 심혈관질환, 당뇨병, 폐
서울의료원(원장 김민기)이 6일 '디지털 헬스케어와 건강증진'의 주제로 공공의료 및 디지털 헬스케어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4회 공공의료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미래 의료산업의 최대이슈인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분야의 발전과 변화의 흐름을 함께 공유하고 디지털 헬스케어와 건강증진의 접목을 바탕으로 한 공공의료 혁신방안의 제안과 효과적인 시민 건강증진사업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자 개최됐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 주제로 치매예방 및 인지능력 향상 앱, 모바일 건강관리 코칭앱, 피부
서울의료원(원장 김민기)이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을 받았다.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공공의료기관인 지방의료원 및 적십자병원 등을 포함한 전국 공공의료기관 38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평가 항목은 ▲양질의 의료 ▲합리적 운영 ▲공익적 보건의료서비스 ▲공공적 관리 분야 항목에 대해 의료서비스 질과 공익적 보건의료서비스, 경영관리 등을 평가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서울의료원은 종합점수 84.2점을 받아 전체 평균 72.6점보다 11.6점 높은 점수로 3년 연속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에
ICT 기술이 간호·간병통합병실도 새로운 모습으로 바꿀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MEDICAL KOREA & K-HOSPITAL FIAR는 ‘글로벌 헬스케어의 미래: 혁신, 융합 그리고 창조’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정부가 추진 중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융합된 ICT 기술이었다. 먼저 한림의료기와 MOD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에 지원되는 전동침대를 선보였다. 한림전동침대에는 ▲간호사 및 핸드 리모컨 ▲와치아웃 등의 기술이 담겼다. 간호사 리모컨은 전동침대 풋보드에 리모컨을 매립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의료원장 김민기)이 오는 20일부터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16 대한민국 의료산업 박람회(K-Hospital Fair 201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병원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K-Hosptal Fair 2016은 미래의료기술 및 의료시스템의 최신 트랜드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되며 올해 7회 째를 맞는 행사로 그동안 진흥원이 주관해 오던 '메디컬코리아 컨퍼런스'와 병원협회 '국제병원의료산업 박람회(K-Hospital)'가 통합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