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안국약품은 2024년 갑진년을 척후지공 동한 목표달성의 해 로 설정했다.안국약품은 2일 시무식을 개최헸다.이날 시무식에서 원덕권 사장은 2024년 휘호 積厚之功(적후지공)을 발표했다. 적후지공은 두텁게 쌓아 올린 내공의 축적 과정이 반드시 수반되어야만 진정한 성공을 이룰 수 있다는 의미이다.적후지공의 마음가짐으로 일상 업무에 대해 일관성, 지속성, 사명감으로 착실히 보폭을 넓혀, 최고 수준의 경지에 도달하여 목표를 성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를 위해 자신과의 거리를 유지하고, 이분법적 사고의 틀을 깨면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오므론 헬스케어는 자사 혈압계 출시 50주년을 맞아 전자혈압계 시장에서 오므론의 리더십과 혈압계 발전 역사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10일 공개했다.이번 인포그래픽은 미나마타 조약에 따라 자동혈압계가 수은혈압계 자리를 대체하면서 의료진 및 고혈압 환자에게 오므론 혈압계의 강점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혈압계 발전 역사와 함께 세계 혈압계 시장에서 오므론 헬스케어가 선보인 혁신 기술과 50여년의 개발사를 숫자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미나마타 조약은 수은 사용제폼의 제조 및 수출입을 규제하는 국제협약으로 환경부가
[메디칼업저버 박선재 기자] 상급종합병원협의회(회장:오주형 경희대병원장)가 4월21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12차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정부협력체계 강화 등 6대 세부 목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오주형 회장은 개회사에서 “상급종합병원은 의료전달체계 최상위 기관으로 국민 건강을 위해 각자 맡은 바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최근 의료계 현안들에 대해서는 함께 생각하고 해결책을 찾아갈 때”라며 “회원병원 모두 협력하고 지혜를 모아 국민건강과 의료서비스 발전을 위해 함께 나가자”고 말했다.윤동섭 대한병원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상급종합병원들이 더 잘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대한병원협회는 14일 롯데호텔에서 제64차 정기총회를 열고, 2023회계연도 예산안 406억원과 사업계획안을 승인 받고 윤동섭 2기 회무를 시작했다.윤동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3년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투를 벌여온 전국 회원병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엔데믹을 대응하며 빠르게 디지털화하고 있는 헬스케어 시장 변화에 선도적으로 나서는 병원협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병원협회는 지난 회계연도 결산 보고를 통해 사무국, 병원신문, 수련환경평가본부 및 정부 수탁사업 등 4개 부분에서 각각 4억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병협이 406억여 원 규모의 올해 예산안를 편성했다.대한병원협회는 28일 롯데호텔에서 2022 회계연도 제2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2023년도 사업계획안 예산안 편성 등을 심의, 의결했다.이사회는 2022 회계연도 추경예산 660억 2000여만원 보다 약 38% 줄어든 406억 7795여 만원의 2023년도 예산안을 승인했다. 수련환경평가본부와 수탁사업비에서 255억 4000여 만원의 감소분이 반영된 결과.예산안에는 환자안전교육, 간호조무사보수교육, 간호인력취업지원사업, 교육전담간호사지원사업 및 코로나1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정부가 올해에도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수행기관을 공모해 4월 경 선정할 예정이다.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23년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 수행기관 공모계획을 발표했다.스마트병원은 정보통신기술을 의료에 활용해 환자안전을 강화하고 의료 질을 높이는 병원이다.복지부는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매년 사업 대상병원을 선정,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실증을 지원해 왔다.의료기관 및 관련 기업에서 스마트병원 우수 선도모델을 구축·개발하고 있다.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매년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정부가 소아응급의료체계 개선안을 발표한 가운데, 아동병원들이 달빛어린이병원 사업 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섰다.특히 아동병원협회는 소아응급기준인 고열 환아의 80% 이상을 아동병원에서 치료하고 있어 소아진료의 야간·공휴일 및 일요일 가산체계 전면 개편과 나이·시간별 소아 가산제 도입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대한아동병원협회 박양동 회장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달빛어린이병원 정책에 대한 정부의 개선을 건의했다.박 회장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소아응급체계 개선 방안 중 달빛어린이병원 100개 확대 방안에 대해 정부의
[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차기 회장에 노연홍 전 식약청장(67)이 선임됐다.협회는 14일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 4층 강당에서 2023년도 제1차 이사회를 열어 노 전 식약청장을 임기 2년의 제22대 회장에 만장일치로 선임했다.노연홍 차기 회장은 제27회 행정고시에 합격,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장·보건의료정책본부장, 대통령실 보건복지비서관 등을 거쳐 식품의약품안전청장, 대통령실 고용복지수석비서관을 역임했다.이후 가천대학교 부총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위원장,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 등을 맡은 바 있
[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안국약품(대표이사 원덕권)은 지난 2일 대림동 본사 강당에서 2023년 새해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했다. 본사에서 근무하는 팀장급 이상의 임직원은 강당에서 시무식을 진행했고, 나머지 직원들은 개인PC나 모바일을 이용해 시무식을 함께 했다.원덕권 사장은 신년사에서 지속가능한 경영활동을 위해서는 국내외의 사업환경 변화에 주목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비책을 차질 없이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또 2023년과 그 이후의 단기, 중장기 사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병원협회가 2022년도 예산을 654억여원 규모로 편성했다.대한병원협회는 17일 비대면 화상회의로 2021회계연도 제2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2022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편성 등을 심의, 의결했다.이사회는 2021회계연도 추경예산 828억 9200여만원 보다 21% 줄어든 654억 7200여만원의 2022년도 예산안을 승인했다.수련환경평가본부와 선별진료소지원 국고사업비 등에서 176억 5800여만원의 감소분이 반영된 결과.예산안에는 환자안전교육, 간호인력취업지원사업, 코로나19 선별진료소지원사업 등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한국과학기술원(KAIS) 김우연 화학과 교수를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 센터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김 신임 센터장은 포항공과대학 물리화학 박사를 거쳐 독일 막스프랑크연구소 연구원을 역임했다.2020년에는 물리화학 분야에서 연구업적을 낸 만 45세 미만 젊은 연구자에게 대한화학회가 수여하는 젊은물리화학자상을 수상했다.김 신임 센터장은 AI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 히츠의 공동 창업자로서,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AI 신약개발 심화교육 프로젝트를 다년간 진행했다.또 △AI 기반 빅데이터 이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스마트 수술실 및 스마트 입원환경, 환자 및 보호자 교육 등 스마트병원 2022년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 참여 의료기관 공모가 진행된다.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한국판 디지털 뉴딜과제인 2022년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 수행기관 공모를 실시한다.이번 사업은 환자 안전 강화, 의료 질 향상 등을 위해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의료서비스를 개선한 모델을 개발하고, 검증, 확산하기 위해 2020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3개분야의 선도모델을 지원하고 있다.2020년, 2021년에는 감염병 대응,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제약강국 실현으로 국민건강과 국가경제를 선도하겠다'는 올해 사업목표를 확정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한 5대 추진전략과 20개 핵심과제도 정했다.제약바이오협회는 최근 제1차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제약바이오협회는 올해 사업계획으르 통해 △블록버스터 신약 개발 여건 강화 △백신 및 제약권 확립 △국내 개발·생산 의약품 국제경쟁력 제고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 △산업 혁신 성장 지원 강화 등 5대 추진전략과 이에 따른 20개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제약바이오협회는 신약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한국형 디지털뉴딜 과제인 2021년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 수행기관을 공모한다.이번 지원사업은 의료에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환자 안전 강화, 의료 질 향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료서비스를 개선한 모델을 개발하고, 검증·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2020년~2025년까지 매년 3개분야 총 18개의 선도모델을 지원한다.공모는 25일부터 4월 16일까지 진행되며, 의료기관이 단독으로 신청하거나, 주관기관으로서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지난해는 코로나19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병원협회 이사회가 682억여원 규모의 2021년 예산안을 편성했다.대한병원협회는 18일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된 2020회계연도 제2차 정기이사회에서 2021년도 사업계획안과 682억여원 규모의 예산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예산안에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지원사업, 교육전담간호사 지원사업, 간호인력 취업지원사업, 환자안전교육 수입 등 정부 수탁사업관련 예산 569억 6700여만원이 포함됐다.순예산은 112억 9400여만원이다.이는 2020회계연도 예산안 보다 223억여원이 감액된 것으로 공적마스크 수급지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제약주권 확립, 블록버스터 신약 창출, 글로벌 리더 도약 등을 담은 2021년 사업목표 4대 전략 16대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협회는 지난 16일 온라인으로 2021년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2021년 사업계획과 94억 9960만원의 예산안,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등을 의결하고 오는 23일 서면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이날 이사회는 제약자국화 역량 강화, 블록버스터 신약 창출 생태계 조성, 글로벌 진출 도약기반 구축, 산업 및 규제 혁신 지원 등 4대 전략 추진의 중요성에 공감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보건복지부가 병원에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병원 서비스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지원 사업' 공모계획을 27일 발표했다.이번 지원사업은 기술 발전으로 의료분야에 ICT 적용을 통한 진단·치료 질 제고, 환자안전 강화 등이 가능해지면서 효과성과 지속가능성이 있는 병원의 ICT 활용 서비스모델을 선정해 실증 및 효과성을 지원·검증, 이를 의료체계에 확산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하고자 함이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COVID-19) 대응과정에서 발생한 주요 문제점을 개선할 수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병원협회 제40대 회장에 정영호 중병협 회장이 당선됐다.대한병원협회는 10일 서울드래곤시티 용산에서 제6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40대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를 진행했다.기호 2번이었던 정영진 경기도병원회 회장이 지난 9일 사퇴하면서 기호 1번 정영호 중소병원협회 회장과 기호 3번 김갑식 서울시병원회 회장 2파전으로 진행된 이번 선거에서 정영호 회장이 김갑식 회장을 누르고 당선됐다.정영호 당선인은 "회원병원들과 협력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데 전력을 쏟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정 당선인은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대한병원협회는 2020년 회계연도 예산으로 121억여 원 규모로 편성했다.병원협회는 5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제34차 상임이사회 및 제4차 코로나19 비상대응본부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 2020년 회계연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편성 등을 논의하고, 코로나19 관련 대응 및 조치사항 보고 및 병원현장의 의견을 공유했다.상임이사회는 비전2030 건강한 국민, 신뢰받는 병원, 미래를 선도하는 협회를 사업목표로, ▲보험수가 개선 및 대응 ▲병원경영환경 개선 ▲대내·외 역량강화를 중점사업으로 하는 20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오픈이노베이션 가속화'에 드라이브를 건다. 제약바이오협회는 26일 제74회 정기총회를 열고 2019년도 사업계획과 93억 909만원의 예산안을 승인, 확정했다고 밝혔다. 제약바이오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2019년 사업목표인 '오픈이노베이션 가속화로 국민산업으로서의 경쟁력 강화'를 달성하기 위해 7대 실천과제와 중점 추진사업을 담은 사업계획안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제약바이오협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인공지능 신약개발 지원센터 설립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운영자금 등 세부사항을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