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세포치료분야의 세계적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10회 세포치료 국제 컨퍼런스"가 서울대병원 선도형 세포치료 연구사업단의 주최로 오는 9월 30일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1층 임상 제1·2강의실에서 개최된다.이번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국내외 세포치료, 임상시험 연구자 및 정부 부처, 제약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세포치료에 관한 최근 연구동향 및 지식을 공유하고, 관련분야의 정책을 분석, 진단하여 향후 연구 및 임상적용 방향에 대한 해법을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보건복지부, 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 분자의학 및
알림
박선재 기자
2016.09.27 10:48
-
-
미국알레르기·천식·면역학회(AAAAI) 연례학술대회가 2월 22~26일 샌안토니오에서 열렸다. 올해 학술대회에서는 천식 및 알레르기 치료 약물에 대한 연구들과 함께 천식 관리의 필요성과 세부적으로 고려해야할 사항들을 주제로한 연구들이 폭넓게 자리했다. 오말리주맙, 두드러기 치료 혜택 입증- 크레이튼대학 Thomas Casale 교수올해 AAAAI에서 가장 주목받은 약물은 천식 치료제인 오말리주맙(제품명 졸레어)이었다. 오말리주맙은 알레르기성 천식악화 예방에 승인받았고, 이전 연구들에서 만성 두드러기를 동반한 천식환자에서도 효과를 보인 바 있다.이번 Asteria-Ⅱ 3상임상은 다기관·무작위·이중맹검 연구로 H1-항히스타민제 치료 후에도 증상이 남은 중등도~중증 만성 특발성 두드러
Conference Report
임세형 기자
2013.05.10 14:43
-
항암제 맙테라(Rituxan™, 성분명 rituximab) 주사제가 FDA 승인 적응증을 추가했다. 이제 여포성림프종(follicular lymphoma) 유지치료의 일차치료제로도 맙테라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전에 치료받은 경험이 없는 진행된 낭성림프종 환자들로, rituximab과 항암화학요법을 함께 사용하는 초기치료에 반응을 보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유지치료에 대한 승인이다. 바이오젠(Biogen)社와 제넨테크(Genentech)社가 FDA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단일클론항체 rituximab은 여포성림프종 환자들의 무진행 생존기간을 두 배 가까이 연장시켰다.
제약단신
메디칼업저버
2011.02.01 00:00
-
지난달 FDA가 아바스틴(성분명 bevacizumab)의 유방암 치료에 대한 용도승인을 철회한 결정에 대해, Genentech社가 공식적으로 FDA에 결정 번복 요청을 했다. Genentech는 철회 결정 재고에 대한 공청회를 열어달라고 요청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Genentech는 특히 아바스틴이 2008년 초 FDA 승인을 받아 이미 환자들에게 사용되고 있던 유방암 치료제일뿐 아니라 유럽에서는 동일한 자료에 대한 심사 결과 유방암 치료제로 승인하였다는 점을 들어 공청회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다. FDA는 아바스틴이 다른 두가지 항암화학요법제와의 병용치료에 대한 결과들이 paclitaxel보다 낫지 않았다고 보았으나 Genentech은 FDA의 이러한 자료 해석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최
제약단신
메디칼업저버
2011.01.20 00:00
-
2010년에는 21개의 신약이 미국 FDA 승인을 받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2007년 이후 가장 적은 숫자이다. 이는 FDA가 안전성 위험 가능성을 제기하며 승인을 지연하거나 거절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 FDA 공개자료에 따르면 2009년에는 25개의 신약이 승인, 2008년에는 24개가 승인되었다. 2007년에는 24년 만의 최저 숫자인 19개 승인이 기록된 바 있다. 2010년 승인된 신약 중에는 50년이 넘도록 굳게 시장을 지키고 있는 와파린을 대체할 ‘포스트-와파린’ 지위를 노리는 베링거인겔하임社의 항혈전제 프라닥사™가 있다.다발성경화증 치료 주사제로 노바티스社의 길레냐™ 및 Acorda社의 Ampyra™가 승인을 받았다. 기존 제품보다 오랜 시간 효과가 있는 사후응급피임약 엘라(Ella)
제약단신
메디칼업저버
2011.01.04 00:00
-
사노피아벤티스가 젠자임(Genzyme)社에 대한 적대적 인수 전쟁을 시작했다. 사노피아벤티스의 CEO인 Chris Viehbacher는 여러 번의 시도에도 불구하고 젠자임의 경영진측이 건설적 토론에 참여하길 거절했기 때문에 사안을 주주들에게 직접 가져가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젠자임은 이에 대해서는 아직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으나, 지난 8월에는 최초 협상가가 비현실적이라며 자사 가치의 평가절하에 대한 불만을 표시한 바 있다. 젠자임은 미국의 바이오테크 회사로 효자 제품군인 희귀유전질환 치료제군과 유력한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후보를 보유하고 있다. 사노피아벤티스측은 거래 제안이 성공적일 것이라 믿고 있다. 이 거래가 이루어질 경우 이는 2004년 말, 사노피-신데라보와 아벤티스의 합병으로 사노피-아벤티스를
제약단신
메디칼업저버
2010.10.05 00:00
-
항암제 아바스틴(성분명 bevacizumab)이 습성(wet) 연령 관련 황반변성(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AMD)의 표준적 치료제인 루센티스(성분명 ranibizumab) 만큼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의학저널 Eye 에 게재됐다. 보고된 연구는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환자 22명를 대상으로 두 치료제를 직접비교(head-to-head) 한 최초의 연구 결과이다. 이 발표는 아바스틴이 황반변성 치료제로 FDA 승인에 도전하는 목표에 한걸음 다가서는 시도로 볼 수 있다. 흥미로운 점은 아바스틴과 루센티스 모두 동일한 회사인 Genentech社에 의해 개발되었다는 점. FDA가 아바스틴에도 해당 적응증을 승인할 경우 이는 보험사들의 상환 절차로 이어지는 수순을 밟게 될
제약단신
메디칼업저버
2010.10.05 00:00
-
영국 최대 제약사인 GSK社의 미국 지사가 경쟁사인 로슈社와 그에 속한 미국 내 Genentech社를 허셉틴™ 관련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GSK측은 로슈 및 Genentech가 허셉틴 제조 과정에서 GSK가 특허를 보유한 "항체 정제(antibody purification)" 권리 부분을 침해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로슈측은 그러한 침해 없이 항체 제품을 제조하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항암제 허셉틴™ (성분명 trastuzumab)은 단일클론항체 항암제에 속하는데, 항체 정제 과정은 단일클론항체의 제조 과정에서 중요한 단계 중 하나이다. 항원에 친화성이 있는 항체를 정밀하게 분리해내는 과정이다. 허셉틴의 지난해 미국 매출액은 약 52억 달러였다.
제약단신
메디칼업저버
2010.09.24 00:00
-
FDA가 루센티스™ 주(ranibizumab, 한국노바티스)를 망막의 혈관폐쇄에 의한 시력소실 치료제로 승인하였다. 2006년에는 습성(신경혈관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치료제로 승인을 받은 바 있고, 이번에 6개월에 걸친 우선심사 과정을 통해 추가로 적응증을 승인받았다.397명 환자 대상의 BRAVO 연구에서 ranibizumab (0.5 mg) 투여군 환자들은 6개월 후, 글자수를 15개까지 볼 수 있는 환자가 61% 증가하였다(위약군 29%). 392명 대상의 CRUISE 연구에서는, ranibizumab (0.5 mg) 투여군에서 글자수를 15개까지 볼 수 있는 환자가 48% 증가하였다 (위약군 17%).6개월 후 볼 수 있는 글자수가 평균적으로 BRAVO 연구에서 18.3개 증가(위약군 7.3개),
제약단신
메디칼업저버
2010.06.28 00:00
-
루센티스™주(ranibizumab, 한국노바티스)가 당뇨병성 황반부종(diabetic macular edema)으로 시력을 잃는 것을 막는 것을 개선한다는 연구 결과가 Ophthalmology에 발표되었다. 루센티스를 투여하면서 종종 레이저치료를 병행한 환자의 절반에서 상당한 시력 손실이 예방되었다. 레이저 치료만 받은 경우에서는 30%에서 효과가 있었던 것과 비교되는 결과이다. 연구를 이끈 Neil M. Bressler(존스홉킨스 대학의 Wilmer Eye Institute)는 "안과의들이 황반부종이 있는 당뇨병 환자를 어떻게 치료할지에 대해 중요한 영향을 주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루센티스™는 연령관련 황반변성에 FDA 승인을 받았으나 황반부종에는 아직 승인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이는 보험자의 급여 결
제약단신
메디칼업저버
2010.04.30 00:00
-
In a study of 33 patients reported in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Genentech"s experimental drug GDC-0449 has been shown to decrease tumor size in 18 of the patients with advanced stages of basal cell carcinoma. The molecule, nicknamed hedgehog that is normally turned off after childhood and that promotes cancer cell growth if it isn"t turned off, is affected by the drug and according to
제약단신
메디칼라이터팀
2009.09.04 00:00
-
According to Roche sales of Tamiflu[oseltamivir phosphate] tripled to 1 billion Swiss francs ($931 million) since the outbreak of swine flu in April spurred by retail sales and the stockpiling of the drug by governments and corporations. Roche plans to produce 400 million packs annually by start of 2010 a huge increase given that for the last five years it has only produced 300 million packs in to
제약단신
메디칼라이터팀
2009.07.24 00:00
-
Genentech is carrying out a five-year study so it can access the long-term safety profile of Xolair. The data suggests a disproportionate increase in certain cardiovascular and cerebrovascular problems in patients treated with Xolair compared with the control group not given the drug. The final results of the study are not expected until 21012 and the FDA pointed out that factors other than the dr
제약단신
메디칼라이터팀
2009.07.19 00:00
-
The FDA warned on May 8 about certain side effects of cancer drug Tarceva (erlotinib), including blistering skin with toxic drug reactions and gastro-intestinal perforation, of which some cases were fatal. The drug has been approved to treat lung and pancreatic cancer and is sold by Genentech.
제약단신
메디칼라이터팀
2009.05.12 00:00
-
Pharmaxis Ltd. announced that its cystic-fibrosis drug, Bronchitol, met the primary and secondary goals during a late stage clinical trial. More than 300 patients received 400 mg of Bronchitol twice daily for half a year, and their lung function improved at week 6, which was sustained through week 26. In addition, Bronchitol improved the lung function in patients who already were treated for cysti
제약단신
메디칼라이터팀
2009.05.06 00:00
-
Roche"s Genentech Inc. announced on April 22 that according to the latest results of a clinical trial, Avastin (bevacizumab) failed to prevent colon cancer from recurring. The trial followed 2,700 patients who received 6 months of standard chemotherapy or 6 months of that chemotherapy with additional Avastin. The trial results will be presented at the 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meeting
제약단신
메디칼라이터팀
2009.04.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