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약 결과 상기 환자는 산 역류, 목이 조이는 듯함, 거품같은 침이 올라오는 증상으로 란소프라졸, 판토프라졸, 라베프라졸, 일라프라졸, 덱스란소프라졸, 에소메프라졸 등의 모든 양성자펌프억제제 표준용량을 하루 1번 복용하였으나, 에소메프라졸만이 중증도의 효과가 있었던 환자이다. 아침 식전 복용 후 오전에만 효과가 유지되어 하루 2번 또는 3번 복용하였고, 야간증상에 대해서는 취침 전 히스타민수용체길항제를 추가하였지만, 중등도의 증상 호전을 보였다. 이런 효과는 1~2개월 이상 유지되지 않아 증상이 심한 경우 응급실까지 방문할 정도로
RC
메디칼라이터 메디컬라이터부
2021.08.24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