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한국테라박스의 경구용 장티푸스 백신 '비보티프'에 대한 국내 판권을 확보, 국내 허가권 양수에 합의했다고 19일 밝혔다. 비보티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식품의약국(FDA) 및 유럽의약품청(EMA) 승인을 획득한 장티푸스 백신으로 장티푸스 주생균(Live Salmonella Typhoid Ty21a Strain)이 주성분이다.전 세계적으로 약 1억 5000만 도즈 이상 판매되며 효과와 안전성이 검증됐고, 1회 접종 시 3년 동안 예방효과가 지속된다. 특히 경구용으로 복용이 편리해
한국테라박스가 국내 두 번째 장티푸스 백신인 비보티프캡슐을 곧 선보인다.한국테라박스(대표이사 정영진)는 지난 4월 9일자로 "비보티프캡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4월9일 최종 허가를 승인 받았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허가된 비보티프캡슐은 미국 PaxVax社 제품으로 지난 1990년도부터 지금까지 미국과 유럽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따라서 美FDA 승인 및 유럽EMA 승인을 획득한 제품이다. 앞서 보령제약이 지로티프를 공급하고 있지만 미FDA 허가 제품은 아니다. 현재 원료를 수입받아 충진해 판매하고 있다. 게가다 이 제품
한국테라박스(대표이사 정영진)가 중국 루트론테크놀로지(대표이사 Nanyu)와 바이오의약품 론칭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백신 사업을 시작한다.이번 파트너쉽 체결은 올 8월 전략적 제휴(MOU) 체결에 이어 본격적인 업무 진행을 위한 본 계약 체결이다.정영진 한국테라박스㈜ 대표는 “이번 양사의 본 계약 체결은 한국테라박스㈜가 공급하는 우수한 백신제품을 중국 및 주요 아시아 국가에 론칭하는 본격적인 행보"라고 설명했다.루트론테크놀로지㈜ Nanyu 대표는 “양사의 전략적 파트너쉽을 시작으로 향후 중국내 우수한 제품을
미국 백신유통 및 개발전문회사로 출범한 한국테라박스(대표이사 정영진)가 중국으로 진출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회사는 중국 루트론테크놀로지(대표이사 Nanyu)와 바이오의약품 론칭을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제휴에 따라 한국테라박스는 자사가 확보한 백신을 중국 및 주요 아시아국가에 론칭하고, 또한 루트론테크놀로지㈜가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의약품을 한국 및 기타 국가에 론칭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한국테라박스㈜는 미국 다국적백신전문회사의 아시아지역 전략적 파트너사로 우수한 백신 제품을 한국 및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