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11월 23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본관 4층 화상회의실에서 ‘제1회 한림 고압의학 연구 플랫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2020년 11월 경기남부 최초로 다인용과 일인용 챔버를 동시에 보유한 고압산소치료센터를 개소했으며, 도입 9개월 만인 지난해 8월 고압산소치료 1000례를 돌파했다.이번 심포지엄은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고압산소치료센터를 국내 최초의 새로운 미래형 임상 및 기초연구 플랫폼으로 운영하는 연구중심센터로 도약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고압산소치료센터 소속 의료진과 기술진이 최근 해외 교육과정을 전원 수료하는 쾌거를 기록, 국내 고압산소치료의 선도적 행보를 입증했다.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고압산소치료팀이 지난 8월 미국 포틀랜드와 시애틀에서 진행된 '2020 태평양·북서부 고압의학 기초과정(2020 Pacific Northwest Introductory Course in Hyperbaric Medicine)'을 전원 수료해 관련 자격을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해당 교육은 고압의학계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하는 미국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고압산소치료센터가 최근 치료 1만회를 달성하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는 고압산소치료센터가 지난 2016년 10월 개소하고 난 이후 3년만에 기록한 건수이다.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고압산소치료 건수가 대폭 증가하고 있는 이유로 잠수병, 일산화탄소 중독 치료에 한정됐던 과거와 달리 다양한 질병 치료에 고압산소치료를 활용하고 있고 탁월한 효능으로 환자의 만족도가 높은 덕분이라고 설명했다.특히 당뇨병과 동맥경화에 의한 혈관 손상으로 발생한 만성적 상처에서도 치료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것
강릉아산병원(병원장 하현권)이 25일(목) 별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고압산소치료 10,000례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압산소 챔버는 잠수병, 일산화탄소중독, 가스색전증 등 응급질환뿐 아니라 버거씨병, 화상, 당뇨병성 족부궤양 등의 상처치료에도 효과를 보이면서 고압산소치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특히 지난해 강릉 펜션 사고로 인한 일산화탄소중독환자 발생과 치료시설의 부족이 언론에 부각되면서 고압산소치료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강조됐다.하지만 고압산소 챔버 운영비용의 부담과 전문 인력의 부족으로 인해 현재 환자 치료가 가능한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개원 60주년을 맞아 오는 17일 외래센터 7층 대회의실에서 '2019 고압의학 국제 심포지엄'을 연다.이번 행사에는 백순구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장과 허탁 대한고압의학회 회장, 국내외 고압산소치료 전문가들이 참석해 선구적인 연구와 치료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특히, 고압의학 분야에서 국제적인 석학으로 손꼽히는 Stephen R. Thom 교수와 David S. Lambert 교수, Enoch Huang 교수가 특별 연자로 나서 일산화탄소 중독, 당뇨발, 감암질환에 대한 최신 고압산소치
65세 이상의 노인들은 약물 자살시도시 수면제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반면 65세 미만은 수면제와 항우울제를 비슷하게 선택했다.이화의료원 응급의학과 임지연 교수팀은 자살예방대책을 마련하고자 약물로 자살시도하는 사람들의 연령별 약물 유형을 분석했다.2016년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03년부터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자살률 1위다. 그 중 노인의 자살률은 젊은 층에 비해 3배 높아 심각한 사회문제로 자리잡고 있다. 2017년 한국자살예방협회 보고서에 의하면 노인의 자살 방법은 △교수형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