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242명의 의협 대의원은 한 번 더 이필수 집행부에 힘을 싣는 것으로 결정했다.이필수 회장과 이정근 상근부회장, 이상운 보험책임부회장에 대한 불신임안도 대의원들은 압도적 반대 표결로 부결시켰다.또 의료현안협의체 등 의료현안에 대해 전권을 부여하는 비대위 구성에 대해서도 대의원들은 부결시켰다.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는 23일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이필수 회장 및 이정근 상근부회장, 이상운 보험책임부회장에 대한 불신임 및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이필수 회장 및 이정근 상근부회장, 이상운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과 집행부에 대한 불신임안건 상정을 위한 대한의사협회 임시대의원총회가 27일 스위스 그랜드호텔 서울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메디칼업저버 김민수 기자]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에 대한 불신임 안건이 부결됐다. 대한의사협회는 2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열었다.이날 임총에서는 최대집 의협회장에 대한 불신임안건과 의협 정책방향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에 관한 건이 논의됐으나 두 안건 모두 부결됐다.
2달짜리 회장직대도 자격미달 주장...논란 속 인준 통과'대통합'을 외친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가 첫째도, 둘째도 '노환규 전 회장'을 집중 타격했다. 당초 대의원회는 세월호 등 사회 전반 분위기를 의식해 조용히 지나가기로 사전결의하고 논란이 된 정간과 운영위원회 규정 개정은 다루지 않기로 했다. 막상 27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66차 의협 정기대의원총회 뚜껑을 열어보니, 무엇보다 노환규 전 회장의 싹을 자르고 싶어하는 모습을 여실히 드러냈다. 변영우 의장은 개회사에서 "의협이 존경과 신뢰를 회복해야 하고 대학병원·종
"임병석, 방상혁 이사의 불신임안건이 상정됐는데, 두 분 모두 의협을 위해 헌신한 분들이다. 잘못했지만 이점을 기억하고 회원들이 이들을 포용해달라."대한의사협회 김경수 회장 직무대행은 27일 의협 정기총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우선 김 회장 직무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세월호 피해자들의 빠른 생환을 빌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의협에서 이를 돕기 위한 다각적 방안을 논의 중이며, 모금 활동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일에 적극 돕는 한편, 오늘은 의협의 새로운 사업과 예산을 논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운영위원회와 시도의사회장단은 노환규 의협회장 불신임안 통과에 주력하기로 했다. 12일 오후 의협회관에서는 의협 이사회, 대의원회 운영위원회, 시도의사회장단 회의가 동시에 열렸다. 의협 이사회에서는 회원총회를 통과시킨데 이어 대의원회 운영위원회는 19일 노환규 회장의 불신임안건을 상정하기 위한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기로 결의했다. 시도의사회장단 회의에서도 회장 불신임안건이 무리없이 통과시키기 위해 지역 민심 설득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대의원회 운영위원회와 시도의사회장단은 의협 내부 갈등 봉합을 위해 남은 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