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박선재 기자] 국내 유일의 액상생검실(Liquid Biopsy Lab)을 운영하고 있는 건국대학교병원 정밀의학폐암센터가 기관지폐포세척-액상검사(BALiquid Biopsy)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EGFR 폐암 유전자검사를 시작한다.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의 유전자검사 방법으로 EGFR 표적유전자 치료가 필요한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검사하며, 97%의 정확성으로 1-2일 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EGFR 유전자 변이는 국내 폐암 환자의 30~40%에서 발견되는 가장 중요한 폐암 유전자 변이로 양성으로 판정되면,
건국대병원 정밀의학폐암센터 김인애 교수(호흡기-알레르기내과)가 2019 대한폐암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연제상을 받았다.시상식은 지난 22일 롯데호텔 월드에서 개최됐다.수상 논문은 *'차세대 염기 서열 분석(NGS)을 통한 1기 폐선암의 재발 관련 유전자 고찰'이다. 김인애 교수는 건국대병원에서 10년 동안 수술 받았던 1기 폐암 환자 200명을 대상으로 NGS(Next-generation sequencing) 결과를 분석해 새로운 재발 예측 유전자(CTNNB1 돌연변이, ALK 등 융합유전자)를 찾아낸 점을 인정받아 우수 연제상
[메디칼업저버 박선재 기자] 흡연 기간이 길수록 폐암 표적치료제인 이레사(gefitinib), 타세바(erlotinib) 등의 약물의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건국의대 김인애 교수(건국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는 진행성 폐선암(3-4기) 중 EGFR 유전자 변이가 진행돼 EGFR-TKIs 약물 치료를 받는 건국대병원 폐암환자 총 142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EGFR-TKIs 는 폐선암 3-4 기에 사용하는 먹을 수 있는 항암 치료제다. 효과가 좋고 기존에 나와있는 주사 항암제보다 독성이 적어 말기 폐암 환자의 생
종근당은 1일부로 정기 승진인사를 단행했다.이하 명단.▲ 이사 승진: 한경희, 신성호, 김인애, 이욱세, 권유경, 우영아, 김우석, 문진욱▲ 이사보 승진: 신상철, 김두희, 최동혁, 박상수, 황영하, 박신정, 이용준, 전동재, 김재득▲ 상무 승진: 채현숙▲ 이사보 승진: 김병국, 이성식▲ 상무 승진: 김용철▲ 이사 승진: 전덕현▲ 이사보 승진: 김무관, 박제현
종근당이 1월 1일부로 임원 승진발령을 단행했다. ◇ 종근당▲ 부사장 승진: 김창규▲ 전 무 승진: 정광희, 김진, 최수영, 김성곤▲ 상 무 승진: 강수연, 임종래, 윤재훈, 배대길▲ 이 사 승진: 이승환, 김진규, 최세웅, 최병규, 심영근▲ 이사보 승진: 김인애, 김린주, 권유경, 이미엽, 문진욱◇ 경보제약▲ 전 무 승진: 김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