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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여성 가운데 10명 중 7명이 주말 이후 체중이 증가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 치료만을 전문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365mc 비만클리닉은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비만클리닉을 찾은 20~30대 여성 중 1233명을 대상으로 주중, 주말 체중을 비교 분석한 결과, 73.2%(902명)가 식이조절 실패로 주말 이후 체중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주말 이후 2kg 이내로 몸무게가 증가한 사람이 83%(749명)로 가장 많았으며, 2~3kg 정도 체중 차이를 보인 사람도 153명(17%)으로 조사됐다.특히 365mc
개원가
임솔 기자
2014.07.1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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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치료만을 전문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365mc 비만클리닉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오는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서울과 부산에서 ‘2014 국제 비만의학 학술대회(International Obesity Symposium)’를 개최한다.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 교수이자 교육센터장인 Matthew D. Kroh와 한림의대 안수민 교수, 가천의대 김성민 교수 등 비만 의학 권위자들이 모여 국제적인 의학 지식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한다.365mc 대표원장협의회 김남철 대표원장은 “최근 서울365mc병원의 보건
개원가
임솔 기자
2014.06.0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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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 비만클리닉은 의료기기기업 클래시스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냉동지방분해술 관련 공동 임상 연구에 착수했다..365mc는 식약처로부터 안전성을 인증 받은 냉동지방분해 의료기기 ‘클라투’ 를 도입하고, 냉동지방분해술의 비만 치료 효과를 심층 분석하고 진료에 활용하기 위해 공동 임상 연구를 추진하게 됐다.냉동지방분해술은 지방 세포가 추운 환경에 노출되면 자연 분해되는 원리를 이용, 지방을 감소시키는 치료이며 피부는 보호하고 지방세포만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365mc 대표원장
개원가
임솔 기자
2014.03.0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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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는 오는 16일 63컨벤션 센터에서 서울365mc병원 개원 기념 ‘2013 국제 비만의학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움은 ‘365mc 국제 비만 학술대회’ 프로그램 중 첫 번째로 미국, 중국, 호주, 한국 등 4개 국 비만 의학 권위자들이 모여 비만 치료에 대한 국제적인 의학 지식을 공유하는 장으로 채운다. 이번 심포지움은 지방흡입, 위밴드, 체형관리 등 3개의 주제로 각각 3개의 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1부 세션에서는 ‘레이저 지방흡입과 지방조각술의 최신 동향(Recent Advances in Laser Liposuction and Liposculpture)’ 이란 주제로 하버드 의과대학 Seckel(Brooke R. Seckel) 교수의 특강이 마련돼 있다.
개원가
임솔 기자
2013.05.3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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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도비만, 인식과 지침의 괴리2. 의료진 인식 부족이 치료 "걸림돌"3. 비만수술 Q&A4. 환자 상태따라 수술법 판단해야 의료진, 수술치료에 대한 효과와 안전성 잘 몰라 고도비만 환자에서 수술요법의 중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비만수술의 시행이 급격히 늘고 있다. 영국은 2000년 238건에서 2007년 2543건으로 8년간 10배 넘게이상, 미국은 1998년 1만 3000여건에서 2004년 12만여건으로 6년만에 약 8배 가량 증가했다. 우리나라는 미국만큼 수술건수가 많진 않지만 마찬가지로 빠르게 증가하는 중이다. 2010년 서울성모병원 이상권 교수가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비만수술 건수는 2003년 125건에서 2009년 778건으로 6년간 6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
내분비/신장
박도영
2012.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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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7개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365mc 비만클리닉은 17일부터 비영리 자선단체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사이즈 나눔 캠페인’을 시작한다. ‘사이즈 나눔 캠페인’ 은 365mc 비만클리닉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고객이 사이즈 감소로 인해 못 입게 된 옷을 기증하면 그것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 판매수익금 일부를 네팔 어린이를 위한 도서관 건립에 사용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365mc 비만클리닉 김남철 대표원장은 “이번 사이즈 나눔 캠페인은 사이즈 감소가 기부 활동으로 연계됨으로써 고객님들에게 적극적인 동기를 부여하여 비만 치료에도 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이어트 성공 후 커진 옷을 기부하는 고객들에게는 체중 유지 및 감량에 대한 의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2.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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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 비만클리닉은 메디칼스탠다드와 함께 "비만 치료에 특화된 PACS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 및 계약을 체결했다. 김남철 365mc 비만클리닉 대표원장은 "이번에 개발하는 비만 특화 PACS는 체중 감량 전후의 바디라인 및 사이즈 변화를 비교 분석할 수 있도록 비만 치료 의학분야에 특화된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양측은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비만 수술 환자의 수술 전 CT, 위장조영술, X-ray 검진 이미지뿐 아니라 3D 체형분석 이미지를 비교, 분석하게 된다. 김 원장은 "비만 치료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며 "새로 짓는 병원에 PACS를 이용해 첨단 비만 진단a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2.07.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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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비만클리닉이 비만 진료 건수 총 200만 건을 돌파했다. 365mc는 2003년 6월 16일, 1호점 노원점을 개원한 이후 오직 비만치료만을 위하여 노력해 왔으며 개원이래 누적된 비만진료 건수를 종합한 결과, 총 200만 건을 초과했다. 고객들이 가장 많이 받은 비만시술은 ‘카복시테라피’ 로, 전체 건수의 37%(72만8254건)를 차지했으며, ‘지방분해주사’가 31%(61만1823건)로 그 뒤를 이었다. 또한 부위별로 보면 복부가 38%(75만1293건)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허벅지가 35%(69만2533건)로 뒤를 이어, 복부와 허벅지가 진료 고객들의 많은 관심 부위가 되어 왔음을 알 수 있었다. 이 외에도 비만 진료를 받은 부위로 팔(23만3025건), 종아리(14만950건), 등의 순으
개원가
임솔 기자
2011.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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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의료관광객 동행취재 " 서울에서 만난 중국 의료관광객들은 "우리는 모두 친구"라며 웃음으로 인사를 건넸다. 아무리 처음 만나더라도, 친구의 친구는 모두다 친구란다. 28일 동행 취재한 아침부터 저녁까지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이들은 영남대병원과 매년 300명 이상의 의료관광객 유치에 대한 협약을 맺은 중국 국제다이어트협회 대표단 10명으로, 앞으로 회원사들을 영남대병원에 보내게 된다. 우선 대표단이 병원과 계약을 성립하고, 건강검진 체험을 하기 위해 지난달 25일 5박 6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다. 대구를 거쳐 인근 경주에서 관광을 하고, 영남대병원에서 건강검진과 피부관리 시술을 받았다.협회 Sheng Jie(盛杰) 사무총장은 "그동안 한국의 의료를 접해 본적이 없었지만, 수면내시경이
기획특집
임솔 기자
2010.0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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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비만클리닉은 지난 26일 한달 동안 익명으로 모은 전직원들의 기부금 3000만원을 굿네이버스에 전달, 굿네이버스측으로부터 "좋은 기업"으로 선정, 감사장을 받았다.김남철 대표원장은 "자발적인 기부 문화에 동참하기 위해 익명으로 마련한 기부 캠페인에 많은 직원들이 참여, 기대보다 많은 기부액이 모였다"며 "이번 기부는 365mc의 비전인 "세상에서 가장 비만을 잘 치료하는 병원,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병원,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병원"을 실천해 나가는데도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이밖에 3년째 진행되고 있는 신청자가 뺀 살만큼 신청자의 이름으로 쌀을 저소득층가정이나 결식아동에게 전달하는 이색 기부 프로그램인 "칼로리♡나눔 캠페인"에 대한 참여도도 증가하고 있다.
알림
임세형 기자
2010.0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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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홍보맨들의 이야기조직·리더·언론 움직임 제일 먼저 파악해야 홍보맨, 어느 누구보다 조직의 움직임을 발빠르게 읽어야 하고, 리더의 뜻을 알아채야 하는 존재다. 언론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는 만큼, 조직에 대해 이해하기 쉽고 긍정적인 쪽으로 널리 홍보하는 것이 가장 큰 역할이라 볼 수 있다. 또한 위기 상황에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하게 대응하거나, 때론 어떤 질문에도 침묵으로 일관할 줄도 알아야 하는 것도 그들의 몫이다. 올 한해 홍보맨들이 꼽은 의료계 핫이슈와 기억에 남는 홍보, 어려웠던 부분은 무엇일까. 가장 가까이에 있으면서도 초대를 받는데 익숙하던 메디칼업저버 기자들이었지만, 이번에는 반대로 홍보맨들을 초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년 세밑 "소주토크"란 이름하에 소주 한잔을 나누며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10.0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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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와 함께 들려주는 건강상식은 환자에게는 큰 만족감을 주는 청량제와 같다. 특히 개원가에서 가벼운 질환을 볼 때 환자 본인이나 주위사람들에게 관심 많은 다이어트에 대한 상식 제공은 큰 환영을 받게 된다.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은 필수. 그러나 신체 운동보다 뇌 운동이 더많은 효과를 본다는 사실에 대해선 모르는 경우가 많다. 김하진 365mc 비만클리닉 원장은 "의학적으로 뇌의 무게는 우리 몸의 2%에 불과하지만 총 에너지의 20%, 흡입한 산소량의 25%, 일일 칼로리의 30%, 탄수화물의 65% 등의 많은 영양분을 소모하는 기관이다. 뇌가 활발히 활동을 하면 당연히 뇌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도 많아지게 되는데 공부를 하거나, 집중해서 업무를 하면 쉽게 배가 고파지는 이유가 여기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병원리포트
김수미 기자
2008.1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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뺀 뱃살 무게만큼 쌀로 바꿔 굿네이버스에 기부 그리 멀지 않은 과거, 부의 상징이자 복스러움의 표상이었던 "흰쌀밥에 고깃국"과 "사장님다운 뱃살"이 온 국민의 적으로 둔갑한지 오래다. 비만이 만병의 근원으로 인식되면서, 모두의 관심사에 다이어트는 빠질 수 없는 소재가 됐다. 의사들에게도 마찬가지다. 비만전문치료제 시장만 해도 연간 1000억원. 의료인은 물론 비의료인에 의해 관리되는 유사의료시장까지 합치면 나라가 들썩할 정도의 규모다. 이렇듯 너도 나도 비만치료에 팔 걷어부치고 있는 이때 이색적인 캠페인으로 살을 빼고자 하는 이들에게 색다른 동기부여를 하는 의원이 있다. 비만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환자의 의지를 북돋기 위해 "나눔"을 택한 곳이다. 365mc 비만클리닉은 국제기아단체인 굿네이버스와
지난연재
최은미
2007.06.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