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서초구의사회는 23일 나우리아트센터에서 2023 서초구의사회 방문진료 발대식을 개최했다.의사회는 지난 12일까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록을 마치고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25곳 이상의 의원이 서초구 지역사회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다.고령사회로 접어든 한국은 고령화 속도가 OECD 국가 중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하지만, 의료시설 밖 의료행위가 어려운 만큼 기술적 지원과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한 실정이다.이에 심평원과 대한의사협회 커뮤니티케어 특별위원회는 2019년 12월부터 일차의료방문수가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어린이 장염부터 노년기 다빈도 질환까지 개원의들을 위한 최신지견이 총망라된 완전 대면 학술대회가 열린다.서초구의사회는 오는 29일 서울성모병원 본관 지하 대강당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구현남 서초구의사회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어려운 시간을 함께 이겨내고, 반가운 얼굴들을 한자리에 마주하는 대면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구 회장은 "의료계 현실은 간호 단독법, 면허취소법 및 필수의료 분야 전공의 부족 등으로 의료 시스템이 붕괴될 위기에 처해 있다"며 "이를 바라보는 우리의 마음은 한없이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서울시병원회가 제42차 정기총회를 열고, 고도일 신임회장에 대한 인준안을 추인했다.서울시병원회는 18일 르메르디앙서울호텔에서 제42차 정기총회를 열고, 2020년도 새 사업 계획과 2억 4000만원의 예산안을 확정하고, 고도일 회장의 회장 승계를 추인했다.이날 정기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개최를 위한 최소한의 회원병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본회의에 앞서, 고도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장을 맡은 후 약 2개월간 회원병원들을 방문해 보니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막대했다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1년여 만에 의정협의체가 재가동되자, 개원가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문케어를 비롯해 의료전달체계, 잇따른 진료실 폭력에 따른 안전문제 등 해결이 필요한 문제들이 산적해 있기 때문이다. 서초구의사회 고도일 회장은 17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2019 추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의정협의체 재개에 기대감을 표했다. 고 회장은 "구의사회 회원을 비롯한 민초 의사들은 이번 의정협상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민초 의사들이 의정협상 재개에 기대를 거는 이유는 문재인 정권이 반환점을 돈 만큼 향후 진행될 의료계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서초구, 강남구, 강동구, 송파구 등 서울시 구의사회 간 유기적인 협조로 상생의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강남 4개구 의사회는 23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제12회 강남 4개구 의사회 합동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주제는 '의사로서 100세 살기'다.이번 학술대회를 준비해 온 서초구의사회 고도일 회장은 "의사는 다른 직업군에 비해 생명이 짧은 직업"이라며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비롯해 통증치료 등의 연제를 선정해 환자 뿐 아니라 의사로서도 100세까지 살아보자는 취지에서 기획하게 됐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서울시 서초구의사회가 자력으로 개최한 첫 학술대회가 인산인해를 이뤘다. 서초구의사회 고도일 회장은 4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2018 추계 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강남 4개구 뿐 아니라 서울시 전역 회원들이 참여해 준 덕분에 성황리에 학술대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의사회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는 서초구의사회가 자력으로 개최하는 첫 학술대회다. 의사회는 단독 학술대회를 매년 꾸려나갈 계획이다. 고 회장은 "매번 강남 4개구가 합동으로 학술대회를 다루다 올해 처음 단독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의사회 미가입 회원 수가 가입 회원 수에 육박하면서 회비납부율이 저조해지자 서초구의사회가 회비 납부를 독려하고 나섰다. 23일 반포원에서 열린 서초구의사회 제30차 정기총회에서 구현남 회장은 회비 미납은 의료계의 부끄러운 현실이라며 적극적인 회비 납부를 독려했다. 서초구의사회에 따르면 구의사회 가입 회원 315명 중 회비 납부 회원은 234명에 불과하다. 10명 중 3명은 회비를 납부하지 않고 있는 상황.게다가 구의사회에 가입하지 않은 회원 수는 305명에 육박하면서 구의사회 가입 회원 수를 압박하고 있다. 구 회장은 "사무국에서
서울시 서초구의사회가 30일 반포원에서 송년회를 열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서초구의사회 구현남 회장은 “서초구의사회는 서울시 산하 모든 구의사회에서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행사를 치른다고 소문이 자자하다”며 “이는 몸과 시간을 아끼지 않고 임해준 10대 상임진과 사무국 덕택”이라고 말했다. 서초구의사회는 올해 진행한 사업 가운데 회칙 수정·보완을 가장 잘한 일 중 하나로 꼽았다. 의사회에 따르면 최근까지 한문으로 표기된 회칙을 올해를 비롯해 1년여가 넘는 시간 동안 법제부에서 한글화 작업을 진행하는 등 수정·보완
6월 18일 열릴 강남4개구의사회(서초·강남·송파·강동) 합동학술대회에 회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서초구의사회(회장 구현남)는 30일 19시 현재 사전등록 회원을 집계한 결과, 서초구의사회 149명, 강남구의사회 202명, 송파구의사회와 강동구의사회 126명, 4개구의사회를 제외한 타지역 71명 등 총 548명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3일 마감까지 추가될 인원과 학술대회 당일 현장접수 회원 등을 감안하면 당초 예상대로 8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서초구의사회 주최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1층 마리아
서울 강남 4개구의사회가 '의사로서 100세 살기'라는 주제로 합동학술대회를 연다. 고령화 사회, 건강한 노년에 대한 기대와 관심은 의사도 예외가 아니다. 서울 서초·강남·송파·강동구의사회는 6월 18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합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 준비는 서초구의사회가 주도하고 있다.대회는 모두 3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최덕주 강남구의사회장이 좌장을 맡는 1세션에서는 ▲조선시대 초상화에서 우리는 배운다(가천의대 이성낙 명예총장) ▲노년기의 만성질환 - 대사증후군(분당서울대병원 내과 임수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선거 때만 반짝하는 정치권의 본격적인 구애가 시작됐다. 의료계 역시 이런 정치권의 구애에서 예외일 수 없는데 이전까지와는 다르게 반응이 ‘시큰둥’하다는 게 특이할만한 점이다.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서울시 각 구의사회는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1년간을 되돌아보는 각 구의사회 정기총회에는 여느 선거철과 마찬가지로 4월 총선을 앞둔 정치인들의 본격적인 유세활동이 있었다. 선거철마다 찾아오는 정치권의 표심 다지기지난 19일 열린 서초구의사회 정기총회에는 새누리당 강헉훈 의원이 참석해 서비스발전기본법에 대해
“간호조무사를 채용하지 못해 병원을 폐업한 회원까지 있을 정도다. 서울시의사회에서 이 같은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마련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서초구의사회(회장 구현남)은 지난 19일 반포원에서 제2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총 318명 회원 중 74명이 참석(위임 177명)해서 성원됐으며 지난해 예산 1억 2944만 2000원을 결산하는 한편, 2016년도 예산으로 1억 4275만 2368원을 승인했다. 정기총회가 끝난 뒤 구현남 회장은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보건의료 규제기요틴을 저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서울시 25개 구의사회가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각 구의사회 총회를 잇달아 연다. 원격의료와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저지를 위한 의료계의 투쟁열기에 힘이 실릴지 주목된다.정기총회 시즌의 포문은 19일 서울 서초구의사회가 연다.22일에는 중랑·송파구, 23일 성북·강북·강동구, 24일 도봉·노원·강서·금천구, 25일에는 종로·중·동대문·성동·광진·은평·마포·관악·강남·양천·구로구의사회 정기총회가 동시에 열린다.이어 26일 서대문·용산·영등포·동작구의사회를 끝으로 일주일간의 서울 구의사회 정기총회가 마무리 된다.
김일중 대한개원의협의회장이 3선에 도전한다.김 회장은 17일 "의원급 특별세액 감면제도 부활 등 각종 의료현안들의 원활한 마무리를 위해, 대한개원의협의회 차기 회장선거에 출마키로 결심했다"고 밝혔다.김일중 회장은 2009년 대개협회장에 취임했으며 2012년 경선을 통해 연임을 확정, 6년째 대개협을 이끌고 있다.1973년 전남의대를 졸업한 뒤 현재 서울 서초구에서 김일중 내과의원을 운영 중이며 서초구의사회장, 서울시개원내과의사회장, 대한개원내과의사회장 등을 지냈다. 노만희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장도 출마의사를 굳힌 것으로 알려져
차기 의협회장 선거 레이스가 본격화되는 양상이다.이용민 전 의협 정책이사가 출마를 공식화면서 선거전의 막을 열었고, 다른 선거주자들의 출마선언도 줄줄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용민 전 이사는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올바른 의료제도를 쟁취하고 각종 악법과 규제에서 벗어날 책임감 있는 대안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의협회장에 출사표를 던진다"고 선언했다.이 전 이사는 "원가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의료수가의 정상화, 각종 불합리한 악법과 규제 등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한판승부를 준비해야 한다"며 "지금까지 지도자들이 그나물에
강남지역 4개 구의사회가 모여 진행하고 있는 합동학술대회가 주목받고 있다.강남구의사회·강동구의사회·서초구의사회·송파구의사회가 모여 매년 진행하고 있는 합동학술대회는 인근 지역 구의사회가 함께 진행한다는 배경외에도 1차의료기관과 대학병원이 국민건강 향상을 위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학술대회는 올해 7회째. 이번 대회는 송파구의사회가 준비하고 있다. 송파구의사회로서는 이번이 두번째 주최다. 6월14일 오후 3시30분부터 9시까지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를 주제로 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 대강당서 열린다.프로그램
1,2차 의정 협의 사안과 관련해 "노환규 회장의 사려깊은 언행이 필요하며, 수장에 걸맞은 대내외 표현이 요구된다"는 감사결과가 나왔다.또 의료현안 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설립해 의정협의 내용에 대한 철저한 감시를 이행하며, 협회 임원들과 회원들이 정관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고 보고했다.30일 대한의사협회 대의원 임시총회에서 이같은 감사결과를 받아든 대의원들은 "지나치게 온화한 감사보고였다"며 "의정 협의부터 시작해서 회원 투표까지 집행부의 잘못된 점이 너무 많고, 특히 원격진료에 대해 제대로된 협의를 이루지 못한 점을 비
서초구의사회(회장 강원경)가 서울시 산하 의사회 가운데 처음으로 총회를 열어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각종 의료현안에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각구 의사회총회는 20일 도봉·동작, 21일 서대문, 24일 중랑·영등포, 25일 강북·마포·성북·송파·양천, 26일 강서·구로·금천, 27일 종로·중·동대문·성동·광진·노원·은평·용산·관악·강동·강남 등이 연이어 개최한다.서초구의사회는 14일 오후 8시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 1002호에서 제2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랑의 인술 전개, 회원 경조사 지원, 건보제도 개선 앞장,
서초구의사회(회장 강원경)는 장애인 웹 접근성 의무화와 관련해 그 심각성을 파악해 나가는 한편 상급단체와 연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서초구의사회는 최근 159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에 관한 법률'에 의한 장애인 웹 접근성 의무화에 대해 논의를 한 후 이를 악용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이 우려 되는 만큼 회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회원 권고사항으로 ▲의료기관 홈페이지가 활성화 안된 경우 홈페이지 폐쇄 및 블로그 이동 ▲소송서류 수령일 2주내 이의신청 제기 등을 지속적으로 안내해 나가기로 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또 최근 시행되고 있는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의료인에 대한 성범죄 경력조회가 위헌적 소지가 있다고 판단하고 법적자문을 통한 향후 대책도
서초구의사회는 1일 외국인근로자 나눔 진료를 통한 참 인술을 실천, '봉사하는 의사 상' 구현에 앞장섰다.서초구의사회(회장·강원경)는 서울시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의 제434차 외국인근로자 의료봉사 활동에 참여, 따뜻한 의료인의 손길을 전했다.각과별 전문의 7명이 참여, 각종 질환과 타국에서의 외로움으로 고통 받고 있는 외국인근로자 137명을 대상으로 총 251건의 진료실적을 기록했다.진료는 내과 85건, 산부인과 16건, 안과 16건, 이비인후과 26건, 피부과 13건을 비롯해 251건명에게 의술을 베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