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아프리카다.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제약기업인 키아라 헬스(Kiara Health)와 카나브·카나브플러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보령제약은 카나브·카나브플러스를 남아공, 나미비아, 보츠와나, 짐바브웨, 우간다, 탄자니아, 나이지리아, 에티오피아, 르완다, 케냐 등 아프리카 10개국에 공급하게 된다. 계약기간은 7년이며, 라이선스피(Fee) 150만달러, 공급 금액 3621만달러로 총 3771만달러 규모다. 이에 따라 카나브패밀리의 라이선스아웃 계약규모는 총 51개국 4억 1360만달
제약바이오
양영구 기자
2017.06.09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