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한국글로벌헬스케어사업협동조합(이하 KOGHA)는 제35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회(KIMES 2019)에 회원사들과 공동부스를 구성해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KOGHA는 이번 전시회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미래 병원의 발전을 위한 Smart Hospital Platform이라는 주제로 조합회원사들과 공동 참여한다. ‘Smart Hospital Platform'은 4차산업혁명의 근간을 이루는 인공지능(AI), 웨어러블기기, 로봇, 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IOT) 등의 기반기술을 의료비지니스에
올해로 창립 2주년을 맞은 한국글로벌헬스케어사업협동조합(KOGHA)이 회원사 간의 융복합 등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KOGHA 윤여동 이사장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년간 협동조합 회원사 간의 관계강화와 사회공헌 활동 등으로 조합 활동을 확대 발전시켜왔다”며 “그동안은 협동조합의 운영을 활성화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KOGHA는 회원사 대표들과 회원사 사업장 방문행사 및 정기적 회원 네트워크 행사를 개최했다. 또 조합의 회원사들과 함께 뜻을 모아 발전기금을 마련, 원주의료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한국글로벌헬스케어사업협동조합(이하 KOGHA)이 창립 2주년을 맞아 회원과 함께 발전하는 조합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KOGHA 윤여동 이사장은 12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우선 이번 달 KOGHA Networking Day를 개최한다. KOGHA가 올해 창립 2주년을 맞은 만큼 조합사가 주요하게 추진하고 있는 비즈니스 활동을 회원들과 함께 공유하겠다는 취지다. 윤 이사장은 “올해 본격적으로 조합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조합사의 비즈니스를 공유, 서로 협력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며 “네트워킹 데이에는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