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14일, ‘자율 준수의 날’ 기념식을 갖고 윤리 및 준법 경영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일동제약은 임직원들의 준법 의식을 고취하고 관련 문화를 정착·확산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자율 준수의 날’을 지정,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올해 행사에는 일동제약을 비롯한 계열회사들과 지주회사인 일동홀딩스 등 일동제약그룹에 속한 전체 구성원 1500여명이 준법 서약에 동참했다.또 준법 활동과 자율 준수 프로그램(CP)에 대한 실천력을 제고하고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부서별 자율 준수
[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공정거래위원회 주최 ‘2022년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CP) 심포지엄’에서 ESG 경영 및 CP 운영 관련 우수 사례 기업으로 소개됐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ESG 경영과 CP 운영 등의 주제로 진행됐으며, 한국준법진흥원,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사회적가치연구원 관계자들이 패널로 참석했다.일동제약은 CP팀이 참가해 ESG 경영과 CP 운영에 관한 현황 및 사례 등을 발표했다.현재 일동제약은 ESG 경영과 관련한 위원회 및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환경 친화적 활동, 사회적
[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친환경의 중요도가 전 산업군에서 커지면서 제약업계 역시 환경에 중점을 둔 ESG 경영에 촉각을 곤두세우고있다.미국과 유럽 등에서는 이미 기업의 ESG 법제화를 추진하며 특히 E(환경) 영역의 규제에 나서고 있다.국내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이 환경의 날을 맞아, 온실가스 배출 감소·탈플스라틱 등 친환경 정책과 규제를 시행할 가능성을 시사했다.법제화·정책화를 맞닥뜨린 국내 제약업계는 이미 환경 문제 인식을 통한 ESG 활동을 진행하며 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글로벌 제약업계, 10여년전부터 환경 문제 관심…미국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한국표준협회가 집계한 2021년 지속가능성지수(KSI) 평가보고에서 국내 제약기업 중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KSI는 ISO26000을 기준으로 국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측정하는 지표다. 한미약품은 이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KSI는 해당 기업들과 연관된 관계자들이 직접 지속가능성을 평가하기 때문에 객관성과 정확성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주주, 투자자, 내부직원, 지역사회 주민, 협력업체 등 2만5000명 이상의 관계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기업의 지속가능 발전을 도모하는 UN 산하기구 UNGC(UN Global Compact)에 가입, 증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UNGC는 전 세계에 조직을 구축하고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시민의식 향상을 도모하는 UN산하 전문기구다. 현재 한국 내 280여개 회원사를 포함해 세계 162개국에서 1만 8000여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 핵심 가치인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중심으로 기업의 지속가능 발전과 기업시민 의식 향상을 위한 실질적 방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코로나19(COVID-19) 팬데믹이 장기화 되는 것과 별개로 국내 제약업계는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증명한 것은 업계의 대비 유무와 무관하게 변화의 속도는 더 빨라지고 위기와 기회는 예고 없이 찾아온다는 사실이다.전문가들은 제약사의 연구개발(R&D) 능력을 차치하더라도 선진국형 경영 문화, 인재 확보, 건실한 투자 환경 조성 등이 기업의 밑바탕에 깔려 있어야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고 급변하는 환경에 친밀한 기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전 세계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제약·바이오업계도 이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려는 바람이 최근 강하게 불고 있다.제약 업체들은 기존에 해왔던 친환경 요소와 사회공헌 활동 등을 한층 강화한 후에 ESG 경영을 본격적으로 실시하기 시작했다며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ESG 경영 강화', 'ESG 경영 도입', 'ESG 본격 실시' 등등등. ESG 정착이라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일까?ESG는 개별 기업을 넘어 자본시장과 한 국가의 산업 성패를 가르는 키워드로 부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일동제약은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KPC)이 주관하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37001' 인증을 갱신했다고 15일 밝혔다.ISO37001은 최초 인증 후 매년 사후 심사를 진행하고, 매 3년마다 갱신 심사를 실시해 부패 방지 경영과 관련한 활동 내역 및 효과, 적합성 여부 등을 점검한다.일동제약은 지난 2018년 ISO37001 인증을 처음 취득한 후 2019년과 2020년 각각 한 차례씩 사후 심사를 거쳐 인증사로서의 지위를 이어왔다.이번 ISO37001 인증 갱신을 위해 본사는 물론, 연구소,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배당 확대 및 자사주 매입, 소각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주주친화 경영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주주친화 경영 강화는 회사의 사업경쟁력 강화 노력과 함께 주주가치 및 주주환원 규모에 대한 투자자의 예측 가능성을 제고함으로써 주주들의 신뢰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이다.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1년 사업연도부터 2023년 사업연도까지 향후 3년간 비경상적 이익 및 손실을 제외한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의 30% 이상을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앞으로 3년동안 배당금을 202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일동제약이 유엔(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인 UN지원 SDGs협회가 주관하는 '2020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UN SDGBI) 1위 그룹'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UN SDGBI는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UN SDGs)에 부합하는 경영 활동을 하는 국내외 기업들에 대해 사회, 환경, 경제, 제도 등 4개 분야의 12개 항목 48개 지표 측면에서 평가하는 경영 분석 지수이다.특히, 유엔 아태경제사회이사회(UN ESCAP)의 지속가능경영 측정도구(Sustainable Business To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일동제약이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주관하는 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ESG 평가 및 등급 공표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유도하고 자본시장 참여자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개별 기업의 ESG 경영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를 제공하는 제도다.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매년 대상 기업들의 각종 지표 및 활동 내역 등을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측면에서 분석 평가하고 그 결과를 S(탁월), A+(매우 우수), A(우수), B+(양호), B(보통), C(취약)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한미약품이 국내 제약기업 중 가장 우수한 지속가능경영을 실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한국표준협회가 16일 발표한 '2020년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Korean Sustainability Index, KSI)'에서 제약기업 부문 1위, 종합 부문 6위 기업으로 선정된 것.지속가능성지수란 사회적 책임 국제표준인 'ISO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측정하는 모델이다. 소비자, 환경, 미래가치 등 80여개 중요 항목에서 동종업계 내 상대적 평가와 함께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기업경영활동의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