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황치엽)가 한미약품의 유통업 진출을 반대하는 1인 릴레이 시위를 전국 단위로 확산한다.이와 관련 협회는 2일부터 전국 주요 대도시의 대형 의료기관 앞에서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시민을 대상으로, 한미약품의 영업행태 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될 1인 릴레이 시위는 서울지역에서 연세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원, 고대안암병원, 아산중앙병원, 삼성의료원 등에서 진행되며, 부·울·경 지역에서는 부산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동아대병원, 고신대병원, 부산백병원, 해운대백병원, 울산대병원, 삼성창원병원,
제약바이오
김지섭 기자
2015.06.02 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