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은 조직개편에 따른 본부장과 부서장 인사를 12월 20일(금)자로 실시했다. 본부장 ▲ 경영관리본부장 명희봉 ▲ 미래정책지원본부장 정명진 ▲ 국제의료본부장 황순욱□ 부서장 △ 기획이사직속조직 ▲ 인력개발실장 김동석 △ 경영관리본부 ▲ 경영지원실장 이승숙 △ 미래정책지원본부 ▲ 보건산업혁신기획단장 한동우 ▲ 보건의료빅데이터단장 이관익 ▲ 의료서비스혁신단장 임영이 △ R&D진흥본부 ▲ R&D전략단장 김현철 ▲ 산업기술R&D단장 박성호 ▲ 의료기술R&D단장 김기태 ▲ 의료혁신R&D단장 김용수 ▲ R&D평가지원단
알림
박선재 기자
2019.12.19 16:15
-
-
보건산업진흥원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보건산업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기존 1이사 4본부 2실 15단 2센터 체제에서 1이사 5본부 2실 15단으로 재편했다.정책지원본부의 명칭을 미래정책지원본부로 변경하고, 보건산업 빅데이터, 스마트헬스케어의 본격 추진을 위하여 4차보건산업추진단을 신설한다. 이를 를 통해 4차산업혁명시대에 따른 정책현안 지원, 신규 기술, 산업 이슈를 발굴·기획하고, 보건산업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 개발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R&D진흥본부는 기
보건복지
박선재 기자
2017.09.01 16:00
-
-
러시아 극동 지역을 넘어 모스크바 등 러시아 본토를 향한 ‘의료 한류’가 힘찬 시동을 걸었다.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지난 10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한국의료홍보회를 통해 우리나라 의료서비스의 우수성을 소개했다.한국의료홍보회에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원, 자생한방병원 등 12개 의료기관과 5개 국내 에이전시가 참가해 현지 보건의료 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양·한방을 아우르는 의료 기술과 의료관광 상품을 소개하는 등 한·러 보건의료 관계자 간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홍보회에서는 진흥원의 ‘한국
정책
이현주 기자
2015.12.16 06:23
-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발령(9/ 2)△정책지원본부장 이중근 △R&D진흥본부장 윤건호 △산업진흥본부장 김초일 △국제의료본부장 김삼량△기획조정실장 명희봉 △운영지원실장 손명철 △보건산업기획단장 이상원 △의료산업혁신단장 오종희△건강노화산업단장 정명진 △R&D기획단장 김현철 △중개연구단장 김성윤 △신기술개발단장 김윤근 △건강기반구축단장 한형수 △성과관리혁신단장장 김동석 △R&D지원단장 안인환 △창의기술경영단장 엄보영 △제약산업지원단장 정윤택 △의료기기산업지원단장 박순만 △의료해외진출지원단장 김수웅 △외국인
알림
이현주 기자
2015.09.02 15:44
-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해외환자유치사업을 확대하고자 2015년도 하반기 나눔의료 사업을 시행한다.나눔의료 사업은 저개발국가의 빈곤층 환자를 우리나라로 초청해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무료로 시술해주고, 외국인환자유치사업을 통해 얻은 경제적 이익을 국제사회에 환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사업은 오는 8월 19일까지 참가 의료기관을 모집해 올해 12월 말까지 진행되며, 해외환자유치사업 타깃 국가의 저소득층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환자초청 및 무료시술은 의료기관에서 담당하고, 선정된 환자와 보호자에 대한 왕
알림
김지섭 기자
2015.08.07 16:12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정기택 원장)은 12월 5일 서울 연세세브란스 은명대강당에서 2014년 하반기 의료분쟁예방 및 의료관광 융·복합 사업모델개발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진흥원은 2009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한 마케팅 전략 및 의료분쟁 해결방안에 대한 전국 순회 설명회를 개최해왔다. 이번 서울 설명회에서는 '의료분쟁예방 설명회' 6년째를 맞이해 유관산업과 외국인환자유치사업의 상생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설명회에서는 '외국인환자 의료분쟁 예방' 및 '의료관광 융·복합사업'과 관련해 △글로벌 헬스케어 융·복
정책
김지섭 기자
2014.12.02 09:58
-
정부가 의료법인 부대사업 확대를 골자로 하는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 작업'을 예정대로 강행하고 나섰다. 야당은 "국회 입법권 훼손이자 행정독재"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27일 국회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난 7월 22일 입법예고가 끝난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25일 법제처에 심사의뢰했다. 사실상 정부 내 입법절차의 최종단계로 접어든 것.시행규칙 개정의 경우, 국무회의 의결없이 입법예고와 규제 심사·법제처 심사 등만 거치면, 개정 규칙으로 공표돼 효력을 발휘하게 된다.법제처로 넘어온 시행규칙 개정안은, 입법예고안과 크
보건복지
고신정 기자
2014.08.28 10:42
-
-
원내원. 이른바 병원안에 의원 개설 허용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 전망이다.병원 내 의원 개설은 중소병원을 중심으로 환자가 많지 않은 병원 안에 일반외과·내과·성형외과 등의 의원을 개설해 병원과 개원의가 서로 윈윈이 될 수 있도록 하자며 지속적으로 주장해 왔던 사안. 반면 의협은 의료전달체계 붕괴, 사무장의원 양산 합법화, 의료법인 본빌 훼손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고 병원 주변에 있는 개원가를 더 어렵게 할 수 있다며, 반대해 왔다.보건복지부,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회, 대한약사회는 15일 이러한 내용으로 의료법인 부대사업 확대방안에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4.05.16 17:07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오는 25일(대구)과 28일(서울)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2014년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주요 계획 및 정보시스템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2011년 3월 서비스를 시작한 ‘외국인환자유치 정보시스템’의 개편에 따라 정보시스템의 주요 기능과 외국인환자 유치실적 입력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정부 및 지자체의 2014년 사업계획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25일 16시 대구파티마병원 소강당에서는 체류형 의료관광단지인 수성의료지구 개발 계획 및 역사․문화와 접목한 경북의 의료관
정책
임솔 기자
2014.02.19 09:18
-
앞으로 의료기관은 부대사업을 목적으로 자법인을 설립할 수 있게 된다. 또 의료법인간 합병이 허용된다.제4차 무역투자진흥회의가 13일 열려 서비스·고용·지자체 규제개선에 중점을 둔 '4차 투자활성화 대책'이 논의됐다.이날 회의에는 부총리를 비롯 미래·교육·안행·산업·복지·국토·고용부 등 관계부처 장관, 자치단체장, 국회의원, 서비스산업 관계자를 포함한 경제계 인사 등 약 18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대책에서는 현장 대기 프로젝트를 비롯하여 보건·의료, 교육, 소프트웨어 등 유망 서비스산업과 고용 및 지자체 규제개선 등 4대 분야의 71개 세부 추진과제를 마련했다.보건의료의 경우 성장잠재력이 큰 분야이나, 그간 이해관계 대립 등으로 진전을 이루지 못한 영역에서 실질적 대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3.12.13 10:06
-
보건복지위원회 문정림 의원(새누리당 원내부대표)은 29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정감사에서 외국의료인력 국내 연수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사업 지속을 위한 재정적 지원 및 정책적 노력을 주문했다. ‘Medical Korea Academy’는 2007년도부터 추진해온 ‘외국의료인력 국내연수사업’을 2011년 4월부터 국가의료브랜드(Medical Korea)를 활용해 명칭을 개편한 것으로, 주요 거점국가별 핵심 의료인력들에 대해 우리나라의 선진의료지식과 기술을 연수, 교육하는 사업이다.지난 2007년 5개국 16명을 시작으로, 2013년까지 총 16개국 216명의 외국 의료진이 연수를 받았으며, 최근 3년간 꾸준한 증가 추세(2011년 33명 → 2013년 42명)에 있다.반면 연수
보건복지
임솔 기자
2013.10.29 14:47
-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26일 보건의료분야의 창조경제 선도를 통한 의료산업경쟁력제고를 목표로 ‘미래창조의료 및 의료산업경쟁력강화 특별위원회’를 가동하기로 했다.병협은 세계적인 수준의 우리나라 의료와 IT 기술을 결집해 의료산업을 육성·진흥한다면 세계적으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해외환자유치활동에 큰 힘이 될 것으로 판단. 미래창조의료 및 의료산업경쟁력강화 특별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고 밝혔다.특위 위원장은 병협 김윤수 회장이 맡으며 이철·박성욱·박상근·천명훈·오병희·정흥태 부회장과 이계융 상근부회장, 임영진 학술위원장 등이 위원으로 참여해 각계전문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창조의료구현에 앞장서는 동시에 한국의료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나가는데 일조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특위는 앞으로 의
개원가
손종관 기자
2013.07.26 17:09
-
올해 외국인환자 유치를 가장 많이 한 기관은 세브란스병원으로 조사됐다. 또 유치실적 상위권 기관들은 핫라인 구축으로 사후관리를 보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은 21일 유치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메디컬코리아 외국인환자유치 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복지부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조사한 결과, 세브란스병원이 5581명으로 신청기관 중 외국인환자 유치실적 1위를 차지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유치실적 5424명에 이어 연속 1위를 기록한 것이다. 세브란스병원은 국내 최초 JCI 재인증 등 시설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고, ‘Global Severance, Global Charity 사업’을 통한 해외 환아 초청 치료, Fast Track System 구축을 통한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11.12.21 00:00
-
광주광역시가 해외의료관광 사업을 성공하기 위해선 지역 관계기관이 네트워크를 만들어 협력을 이끌면서 사업의 시너지를 발휘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지난 6일 광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광주권 의료관광협의회 창립기념 심포지엄에서 발표자들은 광주지역이 좋은 의료자원과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이를 세계에 알리는 데 그동안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극적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광주지역은 인구 1000명당 의사가 5.7명으로 지자체중 가장 많고, 비엔날레 유니버시아드 대회 등 국제 행사가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어 이를 잘 조화시키면 성공 가능성이 크다는 것. 이에따라 지금부터라도 철저한 네트워킹을 이뤄내야 한다는 것이 발표자들의 주장..이날 범희승 광주권 의료관광협의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주지역에선 의과 치과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1.05.09 00:00
-
"2010 메디컬코리아 외국인환자유치 대상 시상식"이 지난달 27일 유치기관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렸다.대상에는 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이 선정됐고 이외 서울대병원(원장 정희원), 원광대병원(원장 임정식), JK성형외과(원장 주권), 후즈후피부과(원장 장호승)도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해외환자유치업체에는 현대메디스 및 함투어가 선정됐고, 특별공로상은 한국국제의료협회 부회장인 박승림 인하대병원장이 수상했다. 이와 함께 "외국인환자 유치 선도업체 인증서" 수여기관에서 △영어권에 삼호투어앤트래블(대표 신성균), 현대메디스(대표 신중일) △중국어권 코앤씨(대표 김용진), 닥스메디컬코리아(대표 우봉식) △러시아권 닥스메디컬코리아(대표 우봉식), 코비즈(대표 이홍주)가
보건복지
임세형 기자
2010.12.29 00:00
-
우리나라 의료기관들의 낮은 의료사고 배상보험 가입률이 외국인 유치사업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낙연 의원(민주당)은 12일 보건산업진흥원 국정감사에서 "우리나라가 국제적인 수준의 의료기술과 장비를 갖춘다고 하더라도 의료사고 발생시 합리적인 보상체계 없이는 국제적인 의료관광지로 성장할 수 없을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이 의원에 따르면 태국, 싱가포르의 경우도 대부분의 의료기관들이 의료사고 배상보험을 가입돼있으며 미국의 경우에는 병원뿐 아니라 의사들도 보험에 가입돼 있다.반면, 우리나라의 경우는 의료기관의 배상보험 가입률이 매우 저조해 신인도에 악영향을 미칠 소지가 많다는 것.실제 작년 한해동안 전체 외국인환자 6만201명 중 62%에 해당하는 3만9194명을 유치한 상급종합병
보건복지
최홍미
2010.10.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