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T™ PDRN/PN의 기술력심성은 교수(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polydeoxyribonucleotide, PDRN)와 폴리뉴클레오타이드(polynucleotide, PN)는 연어의 생식세포에서 추출해낸 DNA 조각으로 조직재생과 염증감소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PDRN과 PN은 천연물에서 추출하기 때문에 동일한 성분이더라도 제조하는 가공 방법에 따라 효과와 품질에 차이가 있다. DOT™ (DNA Fragments Optimizing Technology)는 천연물 유래 원
[메디칼업저버 박선재 기자] 대한재활의학회가 4월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2023년 대한재활의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재활의료전달체계의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재활의학과 관련된 공공의료 이슈에 대한 강연과 토론이 진행됐다.학회 최은석 회장과 정책위원회 신형익 위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 조영대 보건사무관이 “재활의료기관 시범사업 3단계 추진계획”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또 '급성기-아급성기 재활의료전달체계'에 대해 인하의대 정한영 교수가, “아급성기-유지기 재
[메디칼업저버 김나현 기자] 코로나19(COVID-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백신 우선접종 대상에 상대적으로 감염병에 취약한 장애인이 포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은 지난 21일 오후 '코로나시대, 장애인 감염병 정책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마련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백신 우선접종 대상과 장애인 감염병 지원 서비스의 문제점을 살펴보고자 현장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종성 의원은 "장애인은 비장애인에 비해 만성질환의 유병율이 높다"며 "방역정보에 대한 접근성 부족, 의료기관으로의
[메디칼업저버 김나현 기자] 장애인 건강 주치의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상급종합병원 확대, 운영모형 보완 등 제도적 움직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중증장애인의 의료접근성 향상, 지속적 건강관리를 위해 시범사업으로 진행 중이지만 정작 현장에서는 장애인이 원하는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아 활용도가 낮다는 주장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은 1일 이룸센터에서 '장애인 건강권 보장 및 의료접근성 강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발표에 나선 이대목동병원 배하석 교수(재활의학과) '장애인 주치의 시범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주제
'시간은 흐르는 것이 아니라 쌓이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본지 1000호 제작을 앞두고 들었다. 2001년 1월 8일 1호부터 시작해 2호, 3호 그리고 1000호. 편집국 기자들 시간과 독자의 시간이 그 어떤 곳에 고스란히 쌓여있는 건 아닐까.지령 1000호를 맞아 창간부터 지금까지 메디칼업저버가 성장하는 동안 뜨거운 시선으로 봐주고, 때로는 따가운 지적으로 마음을 보내준 독자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시간을 준비했다.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과 배하석 교수. 배 교수는 2000년 초반부터 메디칼업저버와 인연을 맺어온 아주 오래된 독자다.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이대목동병원은 배하석 교수(재활의학과)가 최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배 교수는 평소 장애인 건강주치의 사업 추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에 장애인 건강권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배 교수는 대한재활의학회 정책이사, 대한임상통증의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장애인올림픽위원회(KPC) 등급분류위원장, 장애인올림픽 국가대표팀 주치로 수차례 패럴림픽 한국팀 닥터로 활동하는 등 장애인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이대목동병원은 배하석 교수(재활의학과)가 대한임상통증학회 2019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에 취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임기는 2019년 9월부터 2년이다. 배 교수는 지난 2018 추계학술대회에서 제16대 이사장에 선임된 바 있다. 배하석 신임 이사장은 2016년 2014 인천아시안게임 의무위원으로 활동한 노고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2019년에는 도핑방지 활동을 통한 공정한 스포츠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도핑방지 유공자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
[메디칼업저버] 국내에서는 논의조차 진행되지 않는 원격재활치료가 병원에서 진행하는 재활치료에 비해 열등하지 않다는 연구 논문이 나왔다.지난 6월 24일 JAMA Neurology 온라인에 원격재활치료가 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을 수 없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발표됐다. 이 논문을 발표한 미국 켈리포니아의대 신경과 Steven C. Cramer 박사는 "재활치료를 받은 후 몇몇 환자는 뇌졸중 이후 쇄약해진 팔이 완전히 회복됐다"며 "재활치료를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한 사람은 활동제한, 삶의 질과 웰빙 감소 등을 보였다"며 재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이대목동병원은 재활의학과 배하석 교수가 최근 열린 2019 도핑방지의 날 기념식 및 포럼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도핑방지의 날은 세계도핑방지기구(WADA)가 지정한 '공정한 경기의 날'을 기념해 열렸다. 배 교수는 도핑방지 활동을 통한 공정한 스포츠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반도핑 유공자로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배 교수는 현재 대한스포츠과학운동의학회 이사장, 차기 임상통증의학회 이사장, 한국도핑방지위원회 치료목적 사용 면책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
재활병원 개설권자에 한의사가 포함되는 의료법 개정안이 발의되면서 국민 건강을 위해 이를 막아야 한다는 재활의학과 의사들의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11일 대한재활의학회와 재활의학과의사회는 긴급 기자 간담회를 갖고 한의사가 재활병원을 개설하게 되는 것은 제대로 된 재활치료를 원하는 국민의 뜻과 반대로 가는 것이라며 법안은 재검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20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이 의료기관 종별에 재활병원을 축가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을 발의했고, 이후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한의사 개설문제가 대두되면
대한스포츠의학회(회장 김영규)가 장애인 선수의 의학적 지원과 스포츠의학 정보교류를 위해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김성일)와 MOU를 체결했다.15일 서울 송파구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열린 MOU 체결에는 스포츠의학회 장애인스포츠분과위원장인 배하석 교수(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과), 대한올림픽위원회 의무위원 박진영 원장(네온정형외과 원장), 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훈련원장, 장애인체육회 김상훈 스포츠의과학팀 팀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김영규 회장은 “과거 야구팀 닥터를 맡았던 적이 있었는데 당시 운동선수들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있는 것
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과 배하석 교수팀(정혜원, 서지현 전공의)이 최근 개최된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에서 '탄성초음파 영상에 의하여 측정된 탄력지수와 림프부종의 단계간의 관계'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탄성초음파'란 물체가 외부 힘을 받으면 모양이 변했다가 다시 본래 모양으로 되돌아가는 탄성(彈性)의 원리를 이용해 정상 조직과 병변 조직을 구분하는 영상검사법이다. 배하석 교수팀은 이러한 탄성초음파를 이용해 림프부종 환자에서 림프 부종 단계가 증가할수록 탄력지수가 유의하게 높다는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배 교수팀
세계적인 골프선수 타이거 우즈나 미식축구 스타인 하인스 워드가 받은 재생치료 중의 하나로 유명한 자가혈소판 풍부 혈장치료술(PRP). 스포츠의학 관련 전문서적에서도 치료법으로 널리 소개하고 있으며, 세계반도핑기구(WADA)는 건병증으로 고통받는 운동선수에 PRP를 사용하더라도 도핑에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장기적인 효과와 치료기간 단축으로 의료비를 절감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연구 근거가 충분하지 않고, 적용되는 질병에 따라서는 타 치료방법에 비해 의미 있는 효과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신
"PRP는 의사가 환자 진료시 필요한 의료기술 중 하나다.""효과가 있다는 논문을 근거로 해서 인정 가능한 부분부터 허가를 해주는 것이 그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 바람직하다."대한스포츠의학회(회장 김영규)와 대한줄기세포조직재생학회(회장 홍기혁)가 26일 오후 6시 서울 광화문 달개비에서 가진 자가혈소판 풍부 혈장치료술(혈소판 풍부혈장 PRP· Platelet Rich Plasma) 좌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한결같이 PRP 효과를 인정하면서도 적응증이나 의료기기 선택 등에 있어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세계도핑방지기구(WADA)에서는 선수들의 공정한 경기를 위해 인위적으로 선수의 경기력을 향상시키는 약물이나 방법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금지약물과 금지방법의 목록은 매년 9월 새로운 기준이 발표되고 다음해 1월 1일자로 적용되고 있다. 이 기준은 다양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약물의 목록이 변경되므로 선수에게 약물을 처방할 때는 반드시 최신 규정을 확인하고, 선수의 경기 일정을 고려해 처방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연말에 약물을 사용할 경우 매년 1월1일부터 변경되는 새로운 금지약물 항목에 해당하는 지를 반드시 확인하고 처방하는
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과 윤태식 교수팀(한수정·배하석 교수, 지혜민 전공의)이 최근 개최된 대한심장호흡재활의학회에서 '급성 뇌졸중 환자에서 최대 기침 유량의 임상적 의의'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윤 교수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급성 뇌졸중 환자에서 최대 기침 유량 측정을 통해 기도 흡인을 예측, 이에 대한 재활 훈련으로 흡인성 폐렴 등 호흡기계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한편 윤 교수는 뇌졸중으로 인한 후유증 재활 전문의로서 대한재활의학회 이사장을 역임하는 등 진료 뿐만 아니라 관련 학회에서도 활발
의료기기 국산화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실제 사용자와 개발자인 임상의사-의료기기기업 간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 의료기기상생포럼, 체외치료기포럼, 서울의대-서울공대 포럼 등 갖가지 연합단체가 생겨 나고 있지만, 넘어야할 산이 많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15일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과 한국체외치료기포럼이 KIMES2014를 기념해 주관한 ‘의료기기 명품화 전략‘ 세미나에서는 임상의사, 제조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국산 의료기기 개발의 애로사항을 공유했다.세계 의료기기 시장 중 한국은 13위를 차지하고 있다. 초음파, 임플란트 생산액이 가장
한국체외치료기포럼과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KIMES 2014가 열리는 서울 코엑스 307-C호에서 의료기기 명품화를 위한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 경희의대 김희상 교수가 좌장을 맡아 △의료기기 분야에서 창조경제란? (동국의대 남기창 교수) △명품의료기기 개발 Win-Win 전략 (이화의대 배하석 교수) △의료기기 명품화 마케팅 전략 (박희병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전무이사)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재활공학연구소 류제청 박사, 고려의대 윤준식 교수의 토의가 마련된다.
“국내 체외 통증치료기 환경은 의료기기 시장이 개방되면서 글로벌 다국적 기업들의 강화되는 기술 공세가 이어지는 반면, 체계적인 임상실험을 통한 과학적 분석없이 기기가 사용되고 있다. 이에 과학적 검증과 분석에 따른 연구성과 창출, 올바른 사용법 전파 등을 통해 세계 체외 통증치료기를 통한 질환 예방과 치료에 노력하겠다. 나아가 국산 체외 통증치료기를 개발에도 앞장서겠다.”재활의학과, 정형외과 연합 '한국체외치료기포럼‘이 5일 발기인대회를 갖고, 체외통증치료기 검증과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체외통증치료기는 1983년 독일에서 처음 개발돼 보급되기 시작한 후, 국내에도 급속도로 수입 보급돼 건초염, 석회화, 족저근막염 등 만성질환 치료에
이대목동병원은 26일 양천구 보건소 주관으로 양천치매지원센터 보건교육실에서 장애인을 위한 올바른 건강관리법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뇌병변, 관절염 등의 장애를 앓고 있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날 강좌에는 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과 배하석 교수가 강사로 나서 ‘장애 극복을 위한 올바른 건강관리’라는 주제로 장애인들이 할 수 있는 올바른 운동법과 2차 장애를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방법과 생활습관 등에 대해 강연한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장애인들의 평소 건강 관리를 위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대목동병원은 이번 장애인을 위한 건강 강좌를 계기로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장애인의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강좌뿐만 아니라 건강검진, 건강상담 등 의료지원활동을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