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트로닉코리아가 국내 의료기기 기업 지원에 나선다. 특히 라이선스인/아웃부터 M&A, 지분투자 등 어떤 형태로든 이해관계만 맞다면 협력하겠다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메드트로닉코리아(대표 허준)는 국내 의료기기 업체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2018 메드트로닉 아시아 혁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유망 의료기기 업체들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돕고 국내 의료기기 시장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KOTRA와 공동으로 진행된다. 메드트로닉코리아 허준 대표는 "메드트로닉이 처음 시도하는 이번
메드트로닉코리아가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진출과 함께 국내 의료기기 시장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KOTRA와 함께 '아시아 혁신 컨퍼런스'를 연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의료기기 업계의 핵심 시장으로 자리잡은 중국의 헬스케어 시장에 대한 경험도 공유된다. 다국적 기업인 메드트로닉이 어떤 이유에서 이런 행사를 기획하게 됐을까. 또 이번 행사를 통해 어떤 결과물을 기대하고 있을까. 메드트로닉코리아 허준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허 대표는 이번 행사는 다국적 기업이 국내 기업에 조언을 하는 게 아니라, 함께
메드트로닉코리아(대표 허준)가 KOTRA와 공동으로 국산 의료기기의 아시아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메드트로닉은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 및 중국 지역본부 사장단을 초청, 메드트로닉 아시아 혁신 컨퍼런스도 개최한다. 메드트로닉과 KOTRA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혁신성과 안정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국내 의료기기 업체들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지원, 국내 의료기기 시장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8월 28~29일 양일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의 최신 동향과 효과적인 해외시장 진출방안을 소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