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를 시작으로, 진도 세월호 침몰, 인천산재중앙병원 화재, 상왕십리역 추돌, 금정역 폭발, 고양터미널 화재, 장성요양병원 화재, 여수 암모니아 폭발, 태백 열차 추돌, 홍도유람선 좌초, 판교 환풍구 붕괴까지...10년에 한번 일어날까말까한 재난이 잇달아 일어났습니다. 내년도 이러한 대형재난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으므로, 대응체계 구축에 힘쓸 예정입니다."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 홍정익 서기관은 최근 열린 공공의학회 추계학술대회를 통해 '대형재난 대응 및 의료지원인력 운용계획'을 발표했다.홍
보건복지
서민지 기자
2014.11.24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