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의료계가 전문간호사 업무범위 논의에 나섰지만, 내부적인 진통은 불가피해 보인다. 대한의사협회는 16일 용산임시회관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전문간호사 논의를 위한 '간호제도개혁특별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고 전했다. 의협은 내과, 신경정신과, 가정의학과, 응급의학과, 소아청소년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각 전문학회 및 의사회, 지역병원협의회로 구성, 특위를 운영할 방침이다. 실제 의협에 따르면 특위는 이상운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의협 박진규 기획이사가 간사에 이름을 올렸다. 또 김정하 의무이사, 백충희(대한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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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구 기자
2019.10.16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