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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분비질환은 환자를 감동시키고 마음을 잡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환자가 의사에게 마음을 열고 자신의 얘기를 편안하게 할 수 있거든요. 병의원에서 해야 하는 일 보다 평소 집에서 음식조절을 잘 하고 있는지, 운동은 꾸준히 규칙적으로 하고 있는지에 대해 일일이 체크해야 하니 환자와 의사와의 관계가 중요한 것이지요." 박희백 원장(강릉 델포이내과의원)은 질병의 치료와 적절한 관리를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환자 스스로 해야 할 일들이 많으므로 이를 잘 해나가도록 의사가 제대로 교육하고 격려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진료"질병 치료에 있어 약만 먹는다고 좋아지는 것이 아닐뿐더러 당뇨는 조금만 방치하면 악화되는 병이기에 환자의 일상생활에 의사가 관여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병원리포트
유경민 객원기자
2011.1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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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은퇴의사의 의료봉사 및 보건교육참여, 각종 교육프로그램 지원 등 은퇴의사의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의사시니어클럽 발기인대회를 지난 19일 의협 동아홀에서 개최했다.의사시니어클럽 발기인 대회에는 문태준 의협 명예회장, 김명호 전 인수회장, 이중근 백세클럽 회원 등 원로 및 전굉필(연세의대), 김익모(부산의대), 변영우(경북의대), 변상현(충남의대), 김준홍(인제의대), 최주혁(건양의대) 등 각 의과대학 동창회장 뿐만 아니라 권오주, 김동준, 김익수, 김종근, 문용자, 박희백, 손재현, 이근식, 이병훈, 한광수 고문 등 의협 고문단이 대거 참석했다.경만호 의협 회장은 "의사시니어클럽이 봉사·교육·취업 등 활동을 통해 후배의사들의 귀감이 되고, 의사들이 노후생활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
보건복지
하장수
2011.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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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동창회 김용일 전총장 박양실 원장 박희백 원장 서울의대 동창회(회장 하권익)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함춘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함춘대상 학술연구부문 김용일 가천의과학대전총장, 의료봉사부문 박양실 박산부인과원장, 사회공헌부문 박희백 정형외과원장이 각각 수상했다. 김 총장은 34년간 병리학교수로 재직하는 동안 560편의 논문과 4권의 단행본, 4권의 역서를 발간했으며, 의학교육연수원 설립에 저극 참여하여 우리나라 의학교육의 근대화를 선도했다. 박양실 원장은 서울 중구에서45년간 개업의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했고, 한국에이즈예방재단·한국부인암재단 등에서 계몽운동을 통한 봉사, 여자의사회의 무료봉사 활동 등을 펼쳐왔다. 박희백 원장은 50년 개업 기간중 불우계층 무료진료
알림
김수미 기자
2008.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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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정회 신임회장에 박희두 부산광역시의사회장이 선출됐다. 지난 9일 열린 대한의사협회 제6차 시도의사회장회의는 지난 8월 박희백 회장의 사퇴로 공석중이던 의정회장에 박희두 부산시의사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박 신임 의정회장은 72년 부산의대를 졸업하고 부산성소의원을 개원하고 있으며, 부산 남구의사회 회장과 부산시의사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1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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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문제해결 초점은 질높은 의료 제공"대한의사협회 장동익 협회장은 17일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을 만나 보건의료 현안에 대한 의협의 입장을 전달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장 협회장은 “현재 우리나라에는 의사들이 소신껏 진료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있지 않다"고 지적하고 "의사의 자존심을 세워달라"고 당부했다. 또 "의사가 자존심을 갖고 소신진료 하는 것은 국민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라며 현재처럼 의사와 건보공단이 수가만을 계약하는 시스템을 바꿔 수가뿐만 아니라 각종 심사제도, 건강보험관련 고시 등도 함께 계약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 추진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 최근 이슈가 된 생물학적동등성 시험의 문제점과 의협이 시중에 유통중인 카피약의 효능을 전면
보건복지
송병기
2006.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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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정회는 지난 22일 코엑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지난해보다 1억 3천여만원이 증액된 9억6천여만원을 새 예산으로 정했다. 또 의료계의 정치 세력화 및 의료일원화 추진 등을 사업 계획으로 확정했다. 특히 5·31 지방 선거를 의료계의 정치세력화의 기반을 다지는 기회로 삼기로 하고 각 정당과의 유대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박희백 회장은 "그동안 음으로 양으로 대정부, 대국회 활동을 하며 의사들의 정치력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고 말하고 "의사출신의 국회의원이 4명으로 늘어나는 등 조만간 의사 정치 세력화를 통해 의료계의 발전이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건복지
송병기
2006.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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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의사회(공동 대표 문태준 박희백 곽대희 정덕희)와 메디칼와이즈맨즈 포럼(회장 한광수)은 지난 15일 1차 공동 강연회를 갖고 성명서를 통해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고 있는 북한의 핵문제가 조속히 해결되기를 촉구하고 8만 의사들과 국민들의 호응을 호소했다. 이들 단체는 성명서에서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평화롭고 번영된 나라를 발전시키기 위해 헌법 1조에 명시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 나가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이들 단체는 세계의사들과 더불어 북한 주민의 인권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도 다짐했다.
보건복지
송병기
2005.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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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권·의권수호 노력 매도 의료정책 질타"의료일원화 정부가 추진하라" 등 결의문 채택대한의사협회는 지난 23일 전체 대의원 241명중 15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7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었다.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 이석현 국회보건복지위원장, 안명옥(한나라당)·김춘진(열린우리당) 국회보건복지위원, 문태준·손춘호·김재전 의협 명예회장 등이 참석한 개회식은 감사패 수여, 각종 시상식 및 의협 창립 100주년 기념사업 기금 전달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에서 이채헌 의장은 "현재 국내 의료계는 국민건강권이 위협 받고 의권이 실추되는 상황에 처해 있다"며 "의권과 국민 건강권을 지키려는 의사들의 노력을 집단 이기주의로 모는 정부의 정책이 빠른 시일내에 고쳐져야 한다"고 말
보건복지
송병기
2005.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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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의사회(회장 이현숙)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49차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에 박귀원 교수(서울의대 소아외과)를 선출하는 한편 2억7000만원의 예산을 확정했다. 이날 기념식은 안명옥 한나라당의원, 김재정 의협회장, 박희백 의정회장, 박한성 서울시의사회장, 강재규국립의료원장, 주일억·권분이·김동순·이길여·박양실·이영해·정덕희 역대회장등 내외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൝세기는 전인류의 역사를 뒤흔드는 여성시대"라며, 의학 분야에 있어서의 현실은 매우 어렵지만 여의사들은 사회 저변의 약하고 병든 분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연구의욕을 북돋아 학술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보건복지
송병기
2005.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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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 의료 난국 한마음으로 극복 다짐 서울시의사회는 지난 26일 서울시의사회관에서 제59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갖고 새해 예산으로 전년대비 0.9% 늘어난 20억3천9백만원을 확정했다. 또 의약분업 대책, 서울시민 건강주간 행사 등을 비롯한 사업계획안을 심의 결정했다. 이날 박한성 회장은 현재 의료계의 위기에 좌절하지 말고 모든 회원들이 하나로 단합하고 화합해 소신 진료를 펼칠 수 있는 의료 환경을 조성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익수 의장도 어려울 때일수록 회원이 하나되는 모습이 절실하다고 역설하고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의료백년대계를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또 논란 끝에 서울시의사회 봉사단 설립을 추인했으며 봉사단 출연금 9천만원에 대해서도 승인했다. 또 한의사 불법의료행위 근절을 비롯해 미가입
보건복지
송병기
2005.04.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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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정회는 지난 24일 중앙위원회를 개최하고 국민조제선택제와 건강보험제도 개편 등을 주요 사업으로 확정했다. 또 올해 예산을 지난해보다 5천7백여만원이 감소된 8억8천3백여만원으로 결정했다. 이날 박희백 회장은 ൙대 총선에서 의사 단체 세력화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한 것에 비하면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탄핵 정국하에서 치러졌다는 점에 비춰 볼 때 그나마 다행스런 성과였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날 중앙위원회에서는 의협의 정치 세력화를 일궈 내기 위해 청와대를 비롯해 복지부, 각 정당, 시민단체, 언론 등과 유기적 관계를 맺기 위해 노력을 경주하기로 했다. 또 의정회의 역할을 최대한 강화해 회원들을 위하고 의료의 발전을 위한 조직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보건복지
송병기
2004.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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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의사회는 17일 서울 롯데호텔(소공동)에서 제48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이현숙씨를 선출했다.총회에는 강윤구 복지부차관과 이길여 가천길재단회장, 한격부 의협명예회장, 박희백 한국의정회장, 안명옥 국회의원 당선자, 이창훈 서울시의사회부회장 등 내외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제14회 여의대상인 올해의 길봉사상은 라파엘클리닉에서 외국인노동자의 무료진료에 힘써온 서울의대 내과 안규리 교수가 수상했다. 또 제8회 학술연구상은 연세의대 내과 이유미 교수가 `완경후 여성에서 혈청 지방산 분포의 상태분석 및 랄록시펜 투여 전후 변화에 대한 유리지방산 대사체 연구`로 중외제약연구비를, 분당서울대병원 내과 김나영 교수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의 분비단백물`로 권분이학술상을 각각 수상했다. 본회
보건복지
송병기
2004.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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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동창회는 지난달 29일 함춘회관 가천홀에서 제49차 정기총회 및 제5회 함춘대상시상식을 갖고 "현실을 정확히 직시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미래를 향해 정진하는 동창회로 발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권이혁, 이문호, 주근원, 한격부, 백낙환, 이호왕, 강신호 등 원로회원과 동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길여 회장은 개회사에서 "서울의대는 근대의학의 프론티어로서, 교육과 진료일선에서 뛰어난 활동을 하고 있다"며, 그러나 이제는 명예와 우월감 속의 안주에서 벗어나 스스로의 체질을 강화하고 단합과 분발을 통한 도약에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제5회 함춘대상에는 김상인 한국골수은행협회장(사회공헌), 이정환 용인정신병원 이사장(의료봉사), 장윤석 마리아병원 명예원장(학술연구)이
보건복지
송병기
2004.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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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의료계적으로 DRG 전면 시행 철회 촉구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의협은 지난 6일 열린 시도 의사회장 회의에서 전국 시·군·구 임원이 참여한 강도 높은 DRG 전면시행 저지 궐기대회를 다음달 11·12일 양일간 대구에서 열고 이를 기점으로 대정부 DRG 저지 투쟁을 본격적으로 펼치기로 했다.이는 지난달 29일 전국적으로 동시에 개최된 반모임에서 제시된 일반 회원들의 요구와 의견을 수렴, 결정된 것이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범의료계적 반대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일방적으로 DRG 강제 시행을 한다면 전국 8만 의사가 하나되어 총력 투쟁에 나서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가 비용 절감 등으로 건보재정문제가 개선될 수 있다는 크게 잘못된 인식과 판단으로 DRG제도를 강행할 경우 지
보건복지
송병기
2003.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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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정회 박희백 회장은 최근 신임 집행부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회무에 착후했다. 새 집행부는 상임고문 5명을 비롯, 부회장, 상임위원 각 5명으로 구성됐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상임고문 ▲김재정(의협 회장) ▲이채현(의협 대의원회 의장) ▲문태준(의협명예회장)▲김두원(전의협회장직무대행) ▲조세환(전 의협 대의원회 의장) ◆ 부회장 ▲위각환(전 전남의사회 회장) ▲정복희(경기도 의사회장) ▲김병기(충남의사회 회장) ▲채수만(전 충북 의사회 회장) ▲이원보(경남의사회 회장) ◆ 상임위원 ▲사무총장 이병훈(전 서울시의사회 부회장) ▲홍보위원 문용자(지성병원 부원장) ▲섭외위원 이승철(이승철산부인과의원 원장) ▲재정위원 주영철(주영철산부인과의원 원장) ▲기획위원 라춘균(반도정형외과의원 원장)
보건복지
송병기
2003.09.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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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최근 전국 16개 시도의사회장단 회의를 열고 한국의정회 신임 회장에 박희백 현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선임했다.이에 따라 신임 부회장 및 상임위원 등 의정회 새 집행부는 김재정 의협 회장과 협의를 거쳐 조만간 재구성할 예정이다.한국의정회 규약에 의정회장은 의협 회장의 제청으로 시도지부장회에서 선출, 중앙위원회에 보고하도록 돼 있다.박희백 의정회장은 서울 의대를 57년 졸업하고 서울지방법원 북부지원 조정위원과 동대문구· 중랑구의사회장, 한국올림픽위원회 의무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의료계 발전을 위해 크게 활약해 왔다.
보건복지
송병기
2003.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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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가 주관이 돼 의사와 약사 등 보건의약인이 대거 참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의료 봉사단이 탄생했다.서울시의사회는 지난 6일 안철민 영동세브란스 호흡기 센터 소장를 단장으로 하는 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금천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갖고 외국인노동자에 대한 첫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이 날 박한성 서울시의사회장은 "오늘 봉사활동이 미약하나마 이들에게 도움이 돼 건강한 몸으로 일할 수 있고 대한민국이란 나라에 정을 느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발대식에는 이명박 서울시장, 김재정 의협 회장, 박희백 의정회장, 이근식 서울시의 의장, 김진복 인제의대 백중앙의료원장, 김광문 영동세브란스 병원장, 한경민 대한진단방사선과 개원의 협의회장, 임동권 대한전공의협의회장, 박성애 서울시간호사회 부회장, 차중근 유한양행
보건복지
송병기
2003.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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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정회는 19일 의협 정총과 함께 제34차 중앙위원회를 개최하고, 2002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와 9억여원의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박희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의료계 상황을 헤쳐가고, 새정부 의료정책의 올바를 입안을 위해 회원간 단합이 절실하다"며 "투쟁과 협상을 병행, 의료계가 주장하는 정당한 현안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본회의에서는 의협당면과제 추진지원, 건강보험법 개정노력, 대정부·의회 및 언론활동 강화로 요약되는 지난해 사업결과와 총 7억여원에 해당하는 예산결산 등 회무보고를 마쳤다. 2003년도 예산안은 9억4천여만원이 만장일치로 통과됐으며, 의약분업대책 지원·건강보험법 개정 지원·건강보험제도 개선업무 지원·건강보험수가 조정 지원·1차의료기관 육성대책
보건복지
송병기
2003.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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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의사회(회장 정덕희)는 19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한격부 의협명예회장, 신상진의협회장, 박희백 의정회장, 박한성 서울시의사회장, 이길여 가천길재단회장, 정광모 한국소비자연맹회장 등 내외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7차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회장에 이현숙 원장(원내 사진·현소아과원장)을 선출하는 한편 전년보다 2000여만원이 많은 2억2800만원의 새예산을 집행부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또 3년 앞으로 다가온 여자의사회 창립 50주년 기념행사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이날 개회식에서는 노동인권운동가 김해성 목사가 제13회 여의대상 길봉사상을 수상했으며, 제7회 학술연구상엔 중외제약연구비(연국계획부문)는 박해심 아주의대 알레르기내과 교수가, 권분이학술상(연구업적부문)은 안명주 한양의대 혈액종양내과
보건복지
송병기
2003.04.24 00:00